2025.09.05 13:30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 율곡홀에서 도청 소속 3개 공무원 노동조합과 단체교섭 개시를 위한 상견례를 열었다. 이번 교섭은 2007년 제1차 단체협약 체결 이후 일곱 번째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노조 간부들뿐 아니라 전 직원이 성실성과 진정성으로 도정을 뒷받침해줘 감사하다”며 “가평·포천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 노조가 단일 교섭안을 마련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형식적인 접근이 아닌 적극적인 검토로 좋은 결과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직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일해야 도민에게도 더 나은 정책과 행정을 제공2025.09.05 13:29
안산시는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부도 뱃길 운항과 연계한 안산시티투어 대부도 순환코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부도 순환코스는 지난달 18일부터 안산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안산호’의 정식운항에 발맞춰 안산시티투어 사업과의 연계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대부도 순환코스에서는 (구)방아머리선착장을 출발해 대부도 주요 관광지 10개(방아머리해변, 동춘서커스, 그랑꼬또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박물관, 베르아델승마클럽, 바다향기수목원, 대부광산퇴적암층, 탄도항,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코스를 경유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복귀한다. 시티투어는 주말과 공휴일에 일 3회(10시 32025.09.05 13:04
‘성원상떼빌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가 지난 9월 1일 2차 그랜드 오픈 이후 연일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1차 공급분이 조기 완판된 데 이어, 2차 분양 역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여주시 오학동 황제예식장 부지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최적 입지로 평가된다. 남한강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주시 중심 생활 인프라, 전 세대 남향 배치와 조망 특화 설계는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충족하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와 예정된 여주 대신 물류단지가 가까워, 출퇴근 편의와 직주근접형 주거 환경이라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특히 여주시가 추진2025.09.05 11:19
인천도시공사(iH)가 현재 서구에 조성 중인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5일 인천시의 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며 본격 궤도에 올랐다.검단2일반산단은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환경산업 특화 생산거점지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iH는 환경기술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를 통해 친환경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 인천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산단 내에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로 실증·사업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산·학·연 협력 체계가 강화되면서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적인 환경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전망이다.인천도시공사는 관계기관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이번 승인 고시에 이르렀2025.09.05 11:18
유재수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8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거 5일 밝혔다. 이번 전부 개정 조례안은 조례 제정 이후 변화된 관련 법령과 정부 정책을 충실히 반영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안산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해 상위 법령과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인용 법령을 최신화함으로써 조례의 목적을 현행 법 기준에 맞게 정비했으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국민 생활 주변의 미2025.09.05 11:17
민선 8기 유정복 시장 숙원 사업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성과가 나왔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은 그의 일환으로 인천대로의 주안산단 진출로를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나들목까지 이어지는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 철거로 시작됐다.특히 도로 중앙부에 공원·녹지·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에서 이번에 개통된 주안산단 진출로는 인천 방향 도로 구간에 총길이 480m, 폭 3.25m로 조성됐다.주안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염전로와 연결은 도화나들목에서 숙골고가교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 일부가 분산돼 상2025.09.05 11:16
김진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제3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이 조례안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김진숙 의원을 비롯해 총 8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조례의 불부합 사항을 정비하고,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들을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조례 용어 정비와 △용적률에 관한 특례 신설 △분양 관련 공고 기간 유예 가능한 사업규모 규정 △재개발임대주택2025.09.05 11:15
부산시가 서부산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시는 5일 오전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서부산힐링플래닛(주)(대표사 태영건설)과 ‘서부산의료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최진국 태영건설 사장, 지역 국회의원, 사하구청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함께 다짐했다.서부산의료원은 사하구 신평동 646-1, 646-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858억 2600만 원 △연면적 2만9166㎡ △지하 1층~지상 6층,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준공 후 시설 소유권은 부산시에 귀속되고 사업시행자는 20년간 관리2025.09.05 11:15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INK(Incheon K-pop) 콘서트’가 오는 10월 25일 저녁 7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전 세계 팬들의 함성과 함께 막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2009년부터 이어온 INK 콘서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K-POP과 함께 인천의 이름을 세계 속에서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콘서트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영파씨(YOUNG POSSE), 킥플립(KickFlip), 아이딧(IDID), 태호(TAEHO) 등 국내·외 큰 인기가 있는 정상급 K-POP 스타 8개 팀2025.09.05 10:50
안산문화재단은 2025년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및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의 일환으로, 교직원 대상 통합연수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교육 현장에 창의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기반의 교직원 통합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예술가 및 전문 인력 교류 △교육 및 연수 공간 상호 지원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참여 확대 △문화행사 공동 홍보 및 기타2025.09.05 10:50
안산환경재단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강하는 것으로, 안산시를 환경교육도시를 넘어 탄소중립 전환 도시로 발전시키고, 기업과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한 전환을 확산하기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차로 진행도며 주요 강의 주제는 △ESG 경영과 글로벌 기후규제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동향 △탄소공시와 CDP보고서 실무 △전과정평가(LCA)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2025.09.05 10:39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산업AI EXPO’에 ‘경기도 통합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제조AX(AI Transformation) 정책을 널리 알리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첨단 제조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경기TP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을 공모해 통합관을 마련했으며 경기TP는 AI를 제조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공장 구현 사례를 중심으로 경기도 제조AX 정책의 비전과 실현 전략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도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생산성 향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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