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05:00
테슬라가 승용 전기차와 대형 전기트럭에 집중하는 사이 미국 중형 상용 전기트럭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과 기존 트럭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미국 청정에너지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디트로이트 전기차 스타트업 그라운디드가 전기 레저용차량(RV)에서 중형 상용차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기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그라운디드는 이날 500만달러(약 70억5950만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확보한 자금은 디트로이트에 있는 5만제곱피트(약 4645㎡) 규모의 새로운 생산시설로 이전하고 박스형 트럭 생산을 확대하는 데 투입된다.그라운디드2026.08.19 03:00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오랫동안 지지해온 테슬라의 열성 투자자들 사이에서조차 회사의 미래와 머스크의 경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비롯한 다른 사업에 관심을 쏟는 사이 테슬라는 자동차에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등 아직 성과가 불확실한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다.완전자율주행(FSD), 로보택시 등 오랫동안 제시해온 목표의 달성이 늦어지는 것도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평소 머스크의 사업을 열렬히 지지해온 일부 테슬라 투자자들이 최근 이례적으로 불안과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머스크와 테슬라에 대한 강성 지2026.08.18 09:09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전용 차량 ‘사이버캡’을 이르면 이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공개 출시할 준비에 들어갔다.로이터통신은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테슬라가 직원들에게 사이버캡의 공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오스틴에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슬라는 먼저 공공도로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캡 탑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불과 며칠 뒤 사이버캡을 오스틴에서 운영 중인 로보택시 서비스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사이버캡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다. 테슬라는 향후 사이버캡을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에 투입할 계획이2026.08.17 03:00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을 향후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머스크가 앞으로 4~5년 안에 스페이스X 기업가치의 99%가 AI 사업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스페이스X 측은 신규 AI 컴퓨팅 투자금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4일 상장 후 처음 공개한 2분기 실적을 통해 AI 컴퓨팅 능력 확충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동시에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 클라우드 대기업보다 높은 자본 효율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AI 매출 247% 급증…“4~5년 뒤 가치 99%”스페이스2026.08.16 02:00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 비야디가 테슬라 모델3와 비슷한 크기이면서 가격은 절반 수준인 신형 전기 세단 ‘친 맥스 EV’를 출시했다. 2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5분 초급속 충전과 최대 630㎞ 주행거리, 라이다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적용하면서 중국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15일(이하 현지시각) 일렉트렉에 따르면 비야디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친 맥스를 출시했다.친 맥스는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인 DM-i 두 종류로 판매된다. EV 기본형은 10만9900위안(약 2310만원), DM-i는 9만9900위안(약 2100만원)부터 시작한다. 비야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맥스 EV의 가격대는 10만9902026.08.16 02:00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을 앞세워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세계 최고 부호가 된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 사업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천연가스 사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스페이스X는 텍사스주에 건설하는 대형 반도체 공장에 자체 천연가스 발전소를 세울 계획이며 테네시주, 미시시피주의 AI 데이터센터에도 수십대의 가스터빈을 투입하고 있다. 머스크는 올해 가스·디젤 터빈 제조업체까지 개인적으로 인수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차세대 AI 개발에 필요한 전력과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화석연료 비판하던 머스크, AI 전력은2026.08.13 05:00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재화와 서비스를 대량 생산하는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제기한 ‘AI발 디스인플레이션’ 경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생산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화폐가 늘지 않으면 상품 가격이 급락할 수 있어 정부가 국민에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이다.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는 AI로 인한 고용 대체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머스크가 지난 4월 제기한 달러와 AI 생산성의 관계가 새로운 의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머스크는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AI와 로봇이 생산량을 크게 늘린다면 국민에게 달러2026.08.13 01:00
테슬라가 지나치게 밝은 하향등으로 미국에서 모델3·모델Y 2만여대를 리콜한다.전조등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가 미국 연방 안전기준을 넘어 운전자와 다른 도로 이용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테슬라가 하향등 밝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모델3와 모델Y 2만349대를 대상으로 안전 리콜에 들어갔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2020~2023년형 모델Y 1만8735대, 2017~2023년형 모델3 1614대다. 전체 잠재적 리콜 대상은 2만349대로, 테슬라는 해당 차량 모두가 결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문제는 일부 차량에 장착된 하향등2026.08.12 03: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대 1조달러(약 1415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받기 위해 넘어야 하는 까다로운 경영 목표들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상당 부분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가 다른 회사에 인수되면 머스크 보상안의 성과 조건 가운데 절반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는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 주주들이 지난해 승인한 머스크의 대규모 성과보상안을 분석한 결과 스페이스X가 테슬라를 인수할 경우 머스크가 보상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핵심 경영 목표들이 사실상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11일(현지시각) 보도2026.08.10 07:38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자체 생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단지 '테라팹'의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주는 시각화가 공개됐다.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는 테라팹의 계획된 제조 공간을 미국의 대표적인 초대형 건축물과 비교한 결과 기가 텍사스, 미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애플 파크, 몰 오브 아메리카를 모두 합친 것보다 약 4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테라팹에 계획된 제조 공간은 작게 잡아도 약 929만㎡인 것으로 알려졌다.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 거점인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기가팩토리5가 약 93만㎡, 펜타곤이 약 61만㎡, 애플 본사 애플 파크가2026.08.10 03:00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시킨 일론 머스크가 이제 스페이스X의 거대한 미래 구상을 실제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우주·인공지능(AI) 제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지만 상장 이후에는 막대한 AI 투자와 수익성, 주가 변동성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얘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 주가가 지난 한 주 동안 롤러코스터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머스크가 다시 기업 운영의 현실적인 압박에 직면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분석했다.스페이스X 주가는 지난주 하루에만 거의 14% 급락했다가 7일에는 주초보다 20% 이상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2026.08.09 01:00
테슬라가 미국에서 6인승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 L을 출시하면서 내세웠던 50W 능동 냉각식 무선 충전 기능을 실제 판매 차량에서는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테슬라가 미국형 모델Y L에 중국형과 같은 냉각식 무선 충전 패드를 적용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 차량에는 기존 미국 판매 모델에 쓰이던 무선 충전기가 탑재된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슬라는 지난달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모델Y L을 출시하면서 주요 사양 가운데 하나로 '능동 냉각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50W 무선 충전 패드'를 소개했다.모델Y L은 3열 6인승 구조를 갖춘 모델Y의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미국 판매 시작가2026.08.07 10:11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이 D램을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테라팹이 로직 반도체뿐 아니라 메모리까지 자체 생산하겠다는 구상을 실제 인력 채용 단계로 구체화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IT 전문매체 Wccftech는 테슬라가 테라팹에서 근무할 ‘메모리 공정 통합 엔지니어(Memory Process Integration Engineer)’ 채용공고를 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슬라 공식 채용 페이지에 따르면 근무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이며 정규직이다. 채용공고에 명시된 업무 범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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