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13:53
국토교통부가 내년 주택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육성 등에 역대 최대 규모인 69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주택 공급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8조8000억원 늘린 30조원으로 확대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조기 착공을 지원하는 금융지원책도 새로 도입한다.국토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9.9%)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분야별로 사회복지 예산은 올해 41조7000억원에서 내년 47조9000억원으로 14.9% 증가한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1조1000억원으로 올해 수준을 유지한다.예산 증가분은 주택 공급 확대에 집중됐다. 국토부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가구2026.09.01 13:26
국토안전관리원이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건설현장 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건설기술진흥법 제62조의3과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 안전 기술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 안전기술을 개발하는 전문기업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체 관계자와 수도권·강원·영남 지역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기술실증 연계 △K-2026.09.01 13:00
IPARK현대산업개발이 교육·환경·주거·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부터 미래세대 교육환경 개선, 주거 취약계층 지원까지 사회공헌 영역을 넓히며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부터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활동 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잇따라 추진한다.기존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심포니 교실숲 조성사업과 서울시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본격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교육·환경·주거2026.09.01 12:46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 맞은편 좁은 골목을 따라 걷자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공사장 가림막이 길게 이어졌다. 서울 도심 한복판, 직장인과 관광객이 끊임없이 오가는 곳이지만 가림막 너머 풍경은 정반대였다.인근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부지는 적막했다. 넓은 콘크리트 바닥 위로 공사 장비도, 작업자도 눈에 띄지 않았다. 한쪽에 컨테이너로 보이는 시설물이 놓여 있을 뿐이었다. 오랜 시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된 듯 콘크리트 바닥 곳곳은 빛이 바래 있었다.현장 가림막에 부착된 건축허가표지판에는 공사 기간이 ‘2019년 12월 10일~2029년 5월 31일’로 적혀 있었다. 특히 연도 부분에는 기존 표기 위에 새로운 숫자를 덧붙여 수2026.09.01 12:46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댐 주변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상시 직거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용 쇼핑 창구를 새로 도입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에 참가해 댐 주변지역 농특산물 전용 온라인 직거래 창구인 ‘로컬마켓’을 운영했다. '로컬마켓'은 기존에 본사와 유역본부 단위로 운영하던 정례 대면 장터 ‘이음장날’을 모바일 앱 기반의 상시 온라인 직거래 체계로 전환한 서비스다. 공사는 댐 주변 상생 전용 모바일 앱인 ‘로컬 바이브’를 활용해 오는 9월부터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2026.09.01 11:40
한국중부발전이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2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분임조가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친 총 314개 분임조가 참가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중부발전은 △현장개선 △탄소중립 △스마트 △안전품질 등 7개 분야에 9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참가한 9개 팀 전원이 수상에 성공하며 금상 5개와 은상 4개를 받았다. 현장개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주발전본부 '물소리 분임조'는 복합발전 탈질공정 개선 사례를 선보였다. 공정 개선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목표 대비2026.09.01 10:58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 수주전에 나선 대우건설이 글로벌 설계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설계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구조와 조경 분야에 이어 외관 디자인에도 덴마크 기반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를 참여시켜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와 목동8단지의 입지와 주변 도시환경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어반 에이전시는 도시와 건축, 공공공간 등을 아우르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설계사로, 장소의 맥락과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대우건설 설계 및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직원과 어반 에이전시 관2026.09.01 10:36
포스코이앤씨와 반도건설이 오는 10월 충남 천안과 인천 계양신도시에서 각각 대규모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두 단지를 합쳐 2400가구에 달하는 만큼 가을 분양시장의 성적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천안라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 동, 총 129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4가구 △84㎡B 306가구 △102㎡ 408가구 △118㎡ 202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성생활권은 약 52만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성성·업성·부대·부성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2026.09.01 10:32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활용률 격차는 13.8%포인트(대기업 66.5%, 중소기업 52.7%)에 달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비율도 대기업 34.7%, 중소기업 24.9%로 벌어져 있다. 이런 격차를 좁히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신설된 'AX 스프린트 우대트랙 트랙Ⅰ'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AX 스프린트 우대트랙 트랙Ⅰ'은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트랙으로,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한 혁신 분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400억 원이다. 기존 정책자금이 창업, 성장, 재도약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구분돼 있었다면, 이번 AX 스2026.09.01 10:14
국민연금공단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 제안을 받는다.국민연금공단은 다음달 1일까지 '예산 절감 및 수입 증대'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산 운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민연금 누리집에서 예산 절감 또는 수입 증대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국민연금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절감 사례를 공모해왔다.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2020년부터는 참여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최근 5년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 343건 중 53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접수한 아이디어의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2026.09.01 09: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심사 참고자료로 활용해 온 인공지능(AI) 의료영상 판독 결과를 진료비 심사 업무에 처음 적용한다. 반복적인 의료영상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면서 심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심평원은 지난 2018년부터 딥러닝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영상을 자동 분석하는 판독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척추·무릎관절·요로결석 등의 의료 영상에 대한 판독 결과를 심사 참고자료로 활용해 왔다.심평원은 그동안 축적된 판독 데이터와 의료 영상을 활용해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판독 정확도를 높여왔다. 검증을 마친 무릎관절(퇴행성관절염) 분야부2026.09.01 09:54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가 AI와 IoT 센싱 기술을 결합해 집단에너지 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시설 점검을 넘어 예지보전 중심의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 지하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상 열원 주요 시설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땅꺼짐 현상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기존 매설 구간의 지중지열 센서(3축 가속도) 자료와 인공지능 기반 위험도 분석 연산방식을 연동한다. 이를 통해 지반의 미세 변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땅꺼짐 위험을 예2026.09.01 09:29
서울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꺼내든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수 여력을 제한하는 사이 주택 수요가 서울 외곽과 경기 주요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이른바 ‘국민평형 20억원’ 주택이 강남·한강벨트 밖에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집값을 잡기 위한 규제가 오히려 주거비 부담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1일 부동산업계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곳곳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용 84㎡는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이른바 ‘국민평형’이다. 과거 20억원은 서울에서1
캐시 우드, 비트코인 '1665% 폭등론' 주장...허풍인가 진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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