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11:57
지난 2024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21명으로 하루 평균 7명이다. 1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1991년 최고치(1만3429명)의 81%를 줄였지만, 아직 멈추지 않은 숫자 앞에서 현장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 15~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오늘도 무사GO 교통안전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부 직원의 현장 경험과 외부 전문가의 공학적 시각을 결합해 교통사고 감소 전략을 재점검하는 자리였다.1부 타운홀 미팅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운수회사 안전 지도 등 현장 실무 경험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 앱을 통한 실시간 채팅으로 의견 수렴도 병행했다.변화하는2026.06.17 11:20
첨단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이른바 ‘피지컬 AI’가 발전소 현장의 위험 작업을 대체하는 안전 혁신의 핵심 열쇠로 떠올랐다. 만성적인 고위험·고난도 정비 작업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KAIST가 손을 잡고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술 실증에 본격 돌입한다.중부발전은 지난 16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KAIST와 ‘중부발전-KAIST 산·학 연계 피지컬 AI 기반 AX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 공간에 머무르던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술을 에너지 생산 현장으로 확장해 운영 및 정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고위2026.06.17 10:31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과 윤리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지면서,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의 예방적 감사 체계 구축이 기관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아젠다로 부상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전 위험 제거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기관 간의 전문성을 교류하여 내부통제의 빈틈을 차단하는데 손을 잡았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기금 운용 과정에서 정립한 예산·회계 분야의 감사 기법을 전기안전공사와 공유하고, 전기안전공사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확보한 현장 중심의 위험관리 체계 역량을 공유하며 상호 보완적인 내부통제 구조를 완성했다. 특히 양 기관2026.06.17 09:57
글로벌 무역 환경의 디지털화의 틈을 탄 바이어 사칭과 이메일 해킹 등 글로벌 무역사기 범죄가 한층 지능화되면서 수출기업들의 경영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해외 거래선의 신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전문 법률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수출 지원 기관과 수사·법무 당국이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법무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무역거래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도화되는 무역범죄 수법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의 자체적인 면역2026.06.17 09:32
GS건설이 체험형 중심 교육을 통해 중소 건설 현장 전반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안전혁신학교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주관으로 대규모 기업과 중소규모 기업 간의 안전보건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규모 기업이 보유한 안전체험 교육장의 시설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GS건설은 협약을 통해 안전혁신학교의 체험형 안전교육시설과 콘텐츠를 중소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에게 제공한다. GS건2026.06.17 09:19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석탄 발전의 퇴출과 에너지원 변화로 인해 공공 발전 부문의 재무 구조가 유례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 대규모 대체 설비 투자와 전력 산업 개편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해 재무 건전성 강화와 인적 자원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 과제에 직면했다.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6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 대토론회를 통해 석탄 화력 설비의 단계적 폐쇄와 LNG 설비 건설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직적 실행 방안을 재정립했다. 이번 체계 마련으로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 전력 생태계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2026.06.17 08:30
"선비와 문인들이 모여 차를 마시고 시와 음악을 나누며 사유와 담론을 교류하던 문화적 장소인 '아회(雅懷)'에서 착안한 콘셉트를 적용했다"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된 '써밋 독동 라운지'에 대한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목동 도시정비사업에 전사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라운지를 설치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목동에서 써밋을 제안할 방침이다. 그 첫 번째 전략은 주민과의 소통이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써밋목동라운지'를 꾸리고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2026.06.16 17:45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 발(發) 가뭄과 농업 생산성 저하라는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농업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스와티니 농업생산성 및 식량안보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글로벌 연수 사업의 핵심 축으로 편성되어 오는 27일까지 전개된다.이번 연수는 에스와티니 현지 실정에 최적화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소득 관점 커리큘럼으로 재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식량 안보를 위한 중앙 정부 차원의 정책 조정을 비롯해 농촌 경제의 지속성을 담보할 청년농 육성 프로그램, 자본 효율성을 높인 농2026.06.16 16:34
지난 2017년 충남 천안 지역 산사태로 중단됐던 후비 전력관제센터가 9년 만에 중부본부로 재가동된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중부본부 개청식을 열었다. 연면적 7840㎡, 지상 4층, 총사업비 377억 원이 투입됐다.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제로에너지 4등급을 취득한 친환경 건물이다.3층 중부전력관제센터에는 기존 관제센터와 동일한 구조로 관제석 7개가 마련됐다. 6조 2교대, 한 조 7명이 상시 근무한다. 중앙화면에는 대한민국 전력계통도가, 옆 화면에는 발전기출력·일일전력수급 현황이 표시된다. 현재 부하·공급 예비력·공급 예비율·운영 예비력이 실시간으로 수치화된다.중부본부에는 이중 전력2026.06.16 15:48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의 파업 철회로 건설 공사 현장이 정상화에 들어갔지만 공사 기간 지연에 따른 공사비 증가는 불가피해 보인다. 결국 인상된 모든 비용은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같은 사태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은 레미콘 제조 업체와 계약기간을 기존 1년에서 8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회당 운반비는 기존 7만5800원에서 4200원 인상해 8만 원으로 조정했다. 해당 안건은 조합원 7517명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에서 65.9% 찬성으로 가결됐다. 앞서 노조는 지난 10일 같은 안건으로 잠정 합의안을 기반으로 조합원 투표2026.06.16 15:43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 직후 일선 노동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직접 챙기며 상생 경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16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유정훈 신임 사장이 취임 2일 차를 맞이한 지난 12일 공사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일선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행보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하겠다는 신임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눈2026.06.16 15:04
호반건설이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보다 촘촘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이번 달 말 2026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동시에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신규 협력업체 모집은 외주부문과 자재부문을 모집한다.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외주부문과 자재부문으로 총 2개 부문을 모집한다. 외주부문에서는 토공사, 조적공사 등 73개 공종이 대상이며 자재부문에서는 단열재, 타일 등 46개 품목이다. 신청 방법은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호반건2026.06.16 14:5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합재가서비스의 안정적인 현장 정책을 위한 교육자료를 마련했다.1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통합재가서비스 신규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교육 동영상과 현장 실무 가이드를 제작해 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게시했다. 신규 선정기관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교육 동영상은 서비스 운영·급여계약·급여청구 등 신규 선정기관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총 4편으로 제작 됐다. 특히 신규 기관뿐 아니라 기존 제공기관도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합재가서비스 현장 실무 가이드(상황별 질의응답)는 계약 및 통보·인력 배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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