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15:40
<header class="article-view-header" style="box-sizing: inherit;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margin-bottom: 1.8rem;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ection class="user-snb"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table-cell; width: 780px; padding-right: 30px; vertical-align: top;"><article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style="box-sizing: inherit; font-size: 1.063rem;">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2020.07.14 10:22
중국이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에 맞설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의 대량 생산에 정식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J-20 양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미국이 스텔스기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양국 간 군사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 발행하는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그동안 문제가 됐던 J-20의 엔진 성능 문제가 해소됐고 기준을 충족하는 민첩성을 갖추게 됐다"면서 "J-20의 개량형인 J-20B가 공식적으로 지난 8일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13일 보도했다.이 발언은 은 날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CMC) 장유샤 부위원장2020.07.06 17:25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지난 1일(현지시각) 호주방위군( Australian Defence Force.이하 ADF) 후보생들 앞에서 향후 10년간 2700억 호주달러(1840억 달러) 규모의 신무기 도입과 무기 개량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는 장거리 미사일이 들어 있는데 미국제 항공기 발사 장거리 대함 미사일 AGM-158C 'LRASM' 도입 계획이 포함돼 있다. 바로 '2020년 최신 국방전략과 전력구조계획(2020 Defence Strategic Update and a 2020 Force Structure Plan)'의 뼈대다.사거리 370km의 대함 미사일이 도입된다면 태평양에서 중국 해군에는 상당한 위협이 될 전망이다.6일 뉴스브레이크에 따르면, 린다 레인놀즈 호주 국방장관은 같은날 배2020.07.01 08:19
미군이 신형 개조 전술핵폭탄인 B61-12 생산을 위한 성능시험 평가를 마치고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2021년 9월31일)에 생산을 시작한다.미국은 스텔스 전투기 F-35, F-15스트라이크이글 등에서 투하하는 시험을 해왔다. F-35는 최고속도가 마하 1.6에 이르며 8t무기를 각종 무기를 싣고 스텔스 비행을 할 수 있는 전투기인데 여기에 전술핵폭탄을 탑재할 경우 북한내 모든 핵심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의 3대 핵무기 개발기관인 샌디아국립연구소는 29일(현지시각) B61-12 중력 전술핵폭탄의 첫 생산에 앞서 운용성과 안정성 등을 종합 시험하는 기술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B61-12 중력 전술핵폭탄2020.06.28 18:32
우리군이 '하늘의 지휘소'라는 항공통제기를 해외에서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5900억 원이어서 도입 대수는 2대로 관측된다. 2차 사업에는 보잉과 스웨덴이 경합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군과 벌일 연합작전 등을 감안하면 미국 보잉사제가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항공통제기가 추가 도입되면 대북 감시, 탐지, 추적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방위사업청은 지난 26일 제12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를 열고 항공 통제기의 국외 구매 계획을 담은 '항공통제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방사청은 "주변국 위협2020.06.27 18:42
내년부터 구경 30mm 차륜형 대공포가 우리 영공을 지킨다.방위사업청 24일 한화디펜스(주)와 2500억 원 규모의 30mm 차륜형대공포 최초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30mm 차륜형대공포는 노후화된 육군과 공군, 해병대에서 장기간 운용중인 구형 20mm 대공포 발칸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했다. 한화디펜스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연구개발해 방위사업추진위가 지난 1월 최초양산계획을 확정했다. 앞으로 생산될 30㎜ 차륜형 대공포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30㎜ 차륜형대공포의 사거리는 기존 발칸포의 1.6배인 3㎞ 이상으로 늘어났다. 차륜형이어서 기동부대와 함께 신속하게 움직2020.06.27 09:41
인도 육군의 자주 대공포 사업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인도 육군의 자주 대공포 사업에는 우니나라 한화디펜스와 러시아 기업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데 한화디펜스의 비호복합이 최종 결정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도 매체 파이낸셜익스프레스는 26일 라지타느 싱 인도 국방장관과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최근 회담을 갖고 자주대공포사업(SPAD-GMS )과 200대의 카모프 Ka-226T헬기 공급 사엉ㅂ을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인도는 자주는 자주대공포를 도입해 노후 대공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대공포와 탄약을 합쳐 3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인도는 현재 스웨덴 보포스가 제작한 구경 40mm L 70 단장포와 옛 소련제 구경 22020.06.21 12:46
최근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북한의 새 잠수함 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주한미군 전우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조만간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북한 잠수함을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새로운 잠수함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SLBM 능력에 아직은 한계가 있지만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위협할 북한의 새 잠수함과 SLBM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북한은 신형 잠수함 건조, SLBM 시험, 이를 위한 승조원 훈련소 건설 등 세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국 핵 미사일 전문 사이트 'ACW(A2020.06.19 08:18
이란이 최근 오만해와 인도양 북쪽에서 벌인 훈련에서 새로운 대함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러시아 매체 러시아투데이(RT) 는 18일 이란이 '라마단 순교자'라는 이름의 훈련 기간 동안 자체 개발한 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했다.이란 프레스TV 등 관영 매체들이 이날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이란군은 지상과 해상 발사대에서 여러 발을 쏘았다. 육상 차량 발사대는 발사관 2기를 갖추고 있다. 이 미사일은 약 280km 떨어진 해상 표적을 타격했다고 이란 매체들은 전했다.이란 매체들은 이란 국방부와 해군이 설계하고 생산한 이 미사일들이 첨단 시커와 유도부, 탄두를 장착했다면서도 탄두중량이나 제원 등은2020.06.15 09:20
미국과 중국의 무기 배치로 대만 해협에서 긴장수위가 고조된 가운데 대만이 지난 11일 밤 지대공 미사일 '텐공-3'을 발사했다.15일 대만 영자신문 타이완뉴스와 홍콩에서 발행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은 중국에 대한 자위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대만 민진당 소속 외교안보위원회 위원인 왕팅유(Wang Ting-yu) 의원은 페이스북에 "텐궁-3 미사일은 시험 발사에서 성공적으로 표적을 타격했다"고 썼다.대만 국방부와 미사일을 개발한 중산과학기술원은 대만 동부 타이둥(臺東)과 최남단 주펑(九鵬) 군사기지에서 미사일 시험발사가 이뤄졌다면서도 미사일 종류는 밝히지 않았2020.06.10 09:22
미국의 핵무기 개발 연구소가 F-15 전투기의 저위력 전술핵폭탄(B61-12) 투하 성능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이 무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미국의 3대 핵무기 개발기관인 샌디아국립연구소는 8일(현지시각) “F-15E 스트라이크이글 전투기의 B61-12 핵폭탄 투하 최종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하고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미공군핵연구소는 지난 2017년 4월 F-16 전투기에서 이 핵무기를 투하하는 시험에 성공했다.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이번 투하시험은 핵탄두를 제거한 모형 B61-12 중력폭탄을 F-15E 2대가 높은 고도와 낮은 고도에서 각각 투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험은 샌디아 연구소의 네바다주 토노2020.06.09 16:09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전투기에 탑재할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엔진이 인도됐다. KF-X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핵심 장비인 엔진이 공급되면서 KF-X 개발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9일 플라이트글로벌 등 방산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GE) 애비에이션(Aviation)은 지난 5월 한국 방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KF-X 항공기용 첫 'F414-GE-400K' 엔진을 인도했다. 한국 정부는 앞서 지난 2016년 5월 GE에비에이션을 엔진 제작업체로 선정했다. GE의 엔진 두 개를 탑재할 KF-X의 비행 테스트는 2023년에 시작하고 최종 2026년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다.GE는2020.06.06 09:11
이스라엘이 최근 해상 발사 시험에 성공한 로라(LORA) 탄도미사일이 주목받고 있다. 지상에서는 트레일러에 싣고 다닐 수 있으며 해상에서는 컨테이너에 탑재했다고 쏠 수 있는 장거리 타격용 정밀 탄도미사일이기 때문이다.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IAI는 지난 2일 로라의 함상 발사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은 90km 떨어진 표적과 400km 떨어진 표적을 맞추는 것이었는데 미사일은 정확이 이를 타격했다.이번 발사에서 IAI 측은 설계에 따라 기동과 , 타격, 정밀도 등을 시험했다.로라는 '장거리 포병 무기 체계(Long-Range Artillery Weapon System)'를 뜻하는 영어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로라는 탄도미사일, 미사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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