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09:22
필리핀에 이어 인도에서도 고배를 마실 것인가? 한국우주항공(KAI)이 필리핀에 국산 수송헬기 수리온을 수출하려다 미국산 헬기에 무릎을 꿇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한화디펜스가 인도에 대한 대공포 수출을 하려고 하지만 러시아가 인도정부에 이의를 제기했다눈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 정부는 필리핀과 러시아, 인도 등과 관계를 강화해왔지만 '수지맞는 ' 방산시장에서 강대국들의 입김이 워낙 강해 시장을 파고들기기 쉽지 않은 형국이다.유라이시아타임스(ET)온라인 군사잡지 '디펜스 블로그' 등은 4일과 5일(현지시각) 한국의 한 일간지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가 한국의 인도에 대한 대공포 판매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잇따라 전했다. 러시아2019.01.02 06:00
F-16 파이팅 팰콘은 1974년 2월 미국의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고 1978년 8월 미 공군에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했다. 올해로 비행 45년째다. F-15 전투기를 보조하는 경(輕)전투기로 운용된 F-16은 수출국의 요구사항이 더해지며, 다목적 중(中)형 전투기로 진화했다. 지난 45년 D안 F-16은 최초 생산형인 A/B형을 시작으로, C/D형까지 발전했다.블록 1을 시작으로, 7번의 주요 블록 변경이 있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전투기에 탑재되는 항공전자장비와 엔진의 변경 등이다. F-16 전투기는 현재 미군용이 아니라 수출용으로 생산되고 있다. F-16 전투기의 공식적인 명칭은 파이팅팰콘이지만, 블록 70형은 바이퍼(Viper)로2018.12.31 08:59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이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건조, 조립된 세 번째 잠수함이 곧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된다고 인도네시아 안타라뉴스가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또 214급 잠수함 3척 발주도 추진하고 있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안타라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국영 PT 팔 인도네시아가 10월 인도하기로 확약한 3번째 잠수함을 곧 취역시키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앞서 인도네시아는 2011년 대우조선해양에 1400t으로 개량된 209급 잠수함 3척을 발주했다.이 가운데 세 번째 잠수함은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지원으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탄중 페라크항의 PT 팔 인도네시아의 조선소에서 건조된 것이다.2018.12.22 18:15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2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해군 함정이 화기 관제 레이더로 일본 자위대 해상초계기를 겨냥했다고 밝히면서 이 초계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야 방위상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 곳은 독도에서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며, 레이더 발사는 "P-1 초계기에서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본 측은 한국에 재발 방지를 요구했고 한국 측은 북한 어선 구조과정에서 화기관제 레이더를 작동한 것으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해군 함정은 지난 20일 동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화기(火器) 관제 레이더를 작동했고, 이 레이더가 일본 자위대의 해상초계기를 겨냥하게2018.12.22 01:07
방위사업청이 연안 방어의 최일선을 담당할 230t급 신형 고속정(PKMR)을 동시에 3척 진수했다. '참수리-212', '참수리-213', '참수리-215'정이 주인공이다. 이미 '참수리-211정'은 지난해 11월 1일 취역식해 실전운용되고 있다. 신형 고속정은 모두 30여척이 건조돼 2020년대 말에는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을 완전 대체할 예정이다. 500t급 대형 윤영하급 고속함에 이어 화력이 대폭 강화된 신형 참수리 고속정이 속속 진수,배치됨으로써 우리군의 연안 전투력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 이들 함정들은 북한의 고속정과 반잠수정에는 저승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신형 고속정 3척의 진수식이 21일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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