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16:11
내년에 폭발물과 지뢰를 탐지하는 AI(인공지능) 로봇을 통한 폭발물과 지뢰의 자동탐지와 제거를 위해 11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색 사업 10선'을 소개했다. 10선에는 고령 운전자를 위한 페달 오작동 방지 장치, 집중호우 때 생명을 지켜줄 맨홀 추락방지 시설, 화재 취약 아파트에 들어설 연기감지기 같은 안전장치들이 포함돼 있다. 폭발물과 지뢰제거 로봇도 들어 있다.기재부는 폭발물과 지뢰 제거 로봇을 본격 가동한다며 관련 예산을 2024년 209억 원에서 923억 원 늘린 113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정부가 폭발물과 지뢰 제거 로봇을 본격 가동하기로2025.08.29 15:45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728조 원으로 편성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이자, 올해 대비 8.1% 증가한 확장재정 기조다. AI·R&D 분야에 사상 최대 예산 배정을 비롯해, 국가채무가 1400조 원을 돌파, 국내총생산(GDP)의 51.6% 이르는 등 주요 변화가 나타났다.2025~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재정지출(728조 원)은 올해 본예산보다 8.1% 늘어난 후, 2029년까지 매년 4~5%의 안정적 증가세로 운용될 예정이다. 향후 5년 동안 국가채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29년에는 1,788.9조원(GDP 대비 58%대)까지 관리된다는 중기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총지출 728조 원, 총수입 674조2000억 원(2025년 대비 3.5%↑) 규모2025.08.29 14:49
삼육식품(사장 전광진)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동시에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건강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는 10년 이상 연속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수상해 장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입증했다.23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총 3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2800만 건이 넘는 소비자 투표를 기록했다.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삼육두유는 국내 두유 부문에서 무려 19년2025.08.29 14:42
시흥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이란 정치ㆍ경제ㆍ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 양성평등과 함께!’라는 구호 아래,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을 실천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다음달 3일 시청 늠내홀에서 지역 내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 명사2025.08.29 14:41
시흥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7월 1일 기준 48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 등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제출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 제출은 물론 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의견제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2025.08.29 14:3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29일 오전 11시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협의회, BNK경남은행과 함께 외국인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과 경제적 안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대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성호 경자청장을 비롯해 김태한 경남은행장, 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장, 개인고객부장, 용원금융센터장, 이정원 입주기업협의회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해 기업-기관-금융권 간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경자청이 지난 6월 ‘부산·경남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 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기업현장포럼에서 제기된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된 정책2025.08.29 14:37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교통공사 3기관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책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한편 지난 26일 토론회에서 iH는 교통공사와 함께 인천광역시의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특성을 반영’하는데 맞손을 잡았다.이는 ‘인천공기업 ESG 경영현황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건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각 공기업만의 특화된 ESG 추진 계획을 치열한 토론 후 공동 발표했다.본 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건교위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연구원 한준 연구위원, 인하대 정책대학원 변병설 교수, 일주건설㈜ 문완진 대표, 인천시 송현애 교통정책과장이 참여2025.08.29 14:37
신세계 센텀시티는 편안한 디자인과 자연이 주는 부드러운 색감을 중심으로 하는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TH THE ARCHIVE 얼스 디 아카이브’를 지방 최초로 선보인다. 얼스 디 아카이브는 천연 식물 염색을 통한 자연 친화적인 상품을 내세우며, 테리빕 트렌드인 ‘빕케팅’의 원조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가닉 빕과 라이프 컬렉션, 아웃도어 시리즈, 2025 FW 신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얼스 디 아카이브는 백화점 6층 키즈 스테이에서 다음 달 7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2025.08.29 14:34
시흥시는 지난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소속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주체로서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급ㆍ용역ㆍ위탁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업재해 예방 절차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빙된 방재관리연구센터 김정곤 연구실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례 및 기소 현황 △담당자의 역할과 책2025.08.29 14:31
안산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성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지역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거주지에서 지속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이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조사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 대한 사전 교육과 3개 거점 케어안심주택 복지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관련 서비스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 행정2025.08.29 14:30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민생규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집중신고기간은 상·하반기(3월,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규제 개선 정책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9월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이에 시민은 이메일을 통해 규제 애로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고, 기업이나 기관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연계하여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으며, 이메일(inbetter@korea.kr)을 통해 현황과 문제점, 관련 법령, 개선 방안 등을 작성2025.08.29 14:30
장윤정 경기도의원은 지난 28일 안산 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연구실의 열악한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성포초 교사 연구실은 노후화가 심해 교사들이 수업 준비와 연구 활동을 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과 위생 측면에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영수 성포초 교장은 “인터넷 미설치, 곰팡이, 냉·난방 시설 노후화 등으로 교사 협의실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고, 학년별 학습준비물 보관 공간도 부족해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며, “현재 여유 교실을 교사 연구실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한 연구·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성포초2025.08.29 14:30
유정복 인천시장은 내년 신설구 출범에 앞서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8억을 확보했는데 정보통신 기반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시는 내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신설구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반을 구축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신설구 출범 시에는 중단 없는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산실, 통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반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재정이 소요됨에 따라, 인천시는 구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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