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14:53
우크라이나가 현재 루한스크 주 등 영토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이번 전쟁의 향방을 가를 진정한 승리는 '헤르손 탈환'에서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승리를 하고 있지만 겨울 전에 기세의 우위를 이용해 흑해의 관문인 헤르손을 탈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상원의원 크리스 머피는 "전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 진정한 장기적 재앙은 러시아가 마리우폴과 오데사 등 흑해와 연결된 항구도시를 차단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생명선은 오데사로의 접근이기 때문에 겨울 전에 헤르손을 탈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헤르손2022.10.06 13:12
올해 2분기 헤지펀드로부터 32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리서치업체 프레킨(Preqin)은 보고서에서 인플레, 지정학적인 긴장, 우크라이나전쟁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헤지펀드로부터 이같은 규모의 투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유출액은 2020년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최대규모다.프레킨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지속으로 자금유출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세계적인 불확실성으로 시장에 큰 압력이 가해지고 투자자들이 자금배분의 재검토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올해 2분기2022.10.05 16:08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 방사능 방지약 요오드 칼륨 알약을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의회는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하여 대피소에 방사능 방지 알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의 이런 조치는 러시아가 4개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을 자신의 영토로 선언했지만, 러시아군이 계속해서 후퇴하면서 러시아가 핵 공격을 할 우려가 커지면서다. 알약에는 요오드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핵 재해 발생 때 갑상샘에서 유해한 방사선(예: 방사성 요오드 131)의 흡수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키이우 당국2022.10.03 07:35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살을 우려해 '도플갱어' 3명 이상을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플갱어'는 누군가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일(현지 시각) 부다노프 국방정보국장의 우크라이나TV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다노프는 우크라이나 TV 진행자에게 “개인적으로 나는 '푸틴 대통령 전문가'가 아니다"라며 "하지만 3명의 푸틴 대역을 즉시 식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의 대역 여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일부 언론에 널리 퍼졌지만 아직까지 확인된2022.10.03 07:01
우크라이나가 2일(현지 시간) 동부의 물류 허브인 리만(Lyman) 을 탈환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현재 리만을 우크라이나 측에서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리만이 9월 3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합병을 선언했던 4개 러시아 점령 지역에 속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 측은 러시아의 합병 투표와 선언이 모두 사기이며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현재 리만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한다. 우리 군대에 감사한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게시했다. 이번 사건을 러시아2022.10.02 10:45
스나이펙스 악어(Snipex Alligator)는 현존하는 가장 크고 강력한 저격 소총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군 특수 작전부대 저격수들은 '스나이펙스 악어'로 4마일(6.4㎞) 떨어진 곳에서 14.5mm 총알을 발사 러시아군을 사살할 수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자신의 키보다 큰 소총을 사용 러시아군 병사와 장비를 목표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더 선에 따르면 '스나이펙스 악어'는 러시아군 목표물을 12톤의 에너지로 공격하는 데 이는 장갑을 파괴할 강력한 힘이다. 러시아군과 헬리콥터에 사용되는 1인치 두께의 차량 장갑도 관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나이펙스 악어'는 2021년부2022.10.01 13:12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길목인 리만을 72시간 이내에 탈환하거나 완전히 포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30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리만 인근에 부분적으로 포위돼 있으며 정착촌 탈환 작전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에 새로운 4개 지역이 생겼다"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합병 조인식을 했다. ISW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평가에서 리만이 수일 내에 함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푸틴의 강제 합병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다. ISW는 "우크2022.09.30 16:04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진격을 위한 교두보 리만을 포위,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전멸당할 위기에 몰렸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의 철도 요충지 리만을 남·북·서쪽 방향에서 포위해 러시아군의 보급선을 대부분 끊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보급을 철도에 의존하는 러시아군이 리만을 방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리아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기자는 "리만과 얌필 섹터의 러시아군 붕괴는 이제 거의 임박했다"며 "러시아인은 너무 늦기 전에 떠나야 하지만 지금은 어려울 것이다2022.09.29 03:09
러시아가 굴육적인 군사적 좌절 끝에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28일(현지 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유엔이 비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투표’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이날 새벽 러시아의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개인 텔레그램에서 “국민투표는 끝났고 결과는 명확하다”며 “러시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하다”고 말했다.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으로 자칭하는 데니스 푸실린도 텔레그램에서 자신이 있는 지역은 개표 완료했으며 99.23%의 투표자들이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밝혔다.러시아의 ‘국민투표’에 대해 유엔(UN·국제연합)은 “러시아가 실2022.09.28 18:09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원할 무기는 바닥을 보였고 한국에 손을 내밀 수도 있다고 CNBC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미국의 무기산업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장거리 중포병인 155mm 포탄이 평화시기에 정상 생산 수준은 연간 약 3만발이다. 그러나 러시아군과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약 2주에 걸쳐 3만발의 포탄을 쐈다.미국 국방대학교 부교수 겸 고급 군사연구원 데이브 데스 로쉬스(Dave Des Roches)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우리가 새로운 생산 능력이 생기지 않은 이상 우크라이나군에게 무기를 공급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외에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무기도 고갈되고 있다2022.09.28 06:16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7일(현지 시각) '항복 핫라인'에 러시아 징집 대상자들의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징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최전선에 출동하기 전에 안전하게 포기하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항복 핫라인'에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러시아 지원 병력은 최전선에 배치 받아야 총알받이 불과하다"는 우크라이나군 장성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러시아 징집병들의 열악한 상황도 전해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사격훈련 한 번도 없이 헤르손 전선에 배치될 것이라는 탱크부대 장교는 "어떤 훈련도2022.09.26 07:59
미국 정부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재앙적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러시아가 무력으로 점령한 영토를 합병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지역의 투표가 25일 3일째 실시되고 있다. 러시아 의회는 수일 내에 합병을 공식화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루한스크, 도네츠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을 러시아에 합병시킴으로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그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자체를 공격하려는 한다는 경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할2022.09.25 15:14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오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내 점령지 합병을 위한 법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24일 타스통신등 러시아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두마의 이같이 점령지 합병논의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친러시아파 세력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4개지역에서 러시아영토로의 편입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23일부터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이와 관련 30일 국가두마에서 연설한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다.편입주민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곳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와 루한스크 주, 남부의 헤르손 주와 자포리자 주의 일부지역이며 오는 27일까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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