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09:06
하나증권은 12일 코스맥스에 대해 하반기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기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0만5000원으로 27.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7949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7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696억원을 웃돌았다.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본사는 분기 기준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초 화장품 부문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한 가운데 아이패치 제품의 가파른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면서 "지난해2026.08.12 09:04
엔비디아가 5000억달러(약 714조4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금융 계획에서 자사의 위험 부담을 제한하겠다고 밝히면서 회사의 신용위험을 둘러싼 채권시장의 경계감이 완화됐다.블룸버그통신은 엔비디아가 대규모 AI 인프라 금융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부담 범위를 제시한 뒤 회사채와 신용부도스와프(CDS) 시장에서 신용위험 지표가 하락했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엔비디아의 2056년 만기 5.625% 회사채 수익률은 비교 가능한 미국 국채보다 113bp(1bp=0.0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스프레드는 전날보다 2bp 축소됐다.ICE데이터서비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5년물 CDS 프리미엄도 장중 최대 5bp 떨어진 72.11bp를 기록2026.08.12 08:52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고삐를 더욱 조인다. 기본 예탁금 상향과 함께 논의됐던 최소 매매 단위 기존 1주에서 20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및 ETN의 매매 수량을 20주 단위로 조정하는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오늘(12일) 안으로 업계 의견 수렴해 진행한다. 당초 해당 제도를 11월 도입할 목적이었으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의 과열을 신속히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반영해 적용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이번 조치에 맞춰 각 증권사는2026.08.12 08:48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핵심 투자포인트와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다며 낙폭 과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94만원에서 74만원으로 21.3%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7년 당사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0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전망 악화보다는 밸류에이션 조정 영향"이라며 "기업가치 합산평가(SOTP)를 통해 목표주가를 산정하면서 업종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백화점 가치에 20% 할인을 적용하고, 최근 주가 하락을 반영해 보유 지분가치를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7월 기존점 성2026.08.12 08:47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첫 관리종목 지정을 앞두고 시장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를 1000원 이상으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상장사들이 대상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기준 1000원 미만의 주가가 25거래일 이상 이어진 상장사는 코스닥 27곳, 유가증권시장 8곳 등 모두 35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개 종목은 이날까지 주가가 1000원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하게 된다.강화된 상장폐지 제도에 따라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아래에서 움직이는 상장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금융당국이 지난달부터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을 적용하면서 이번 달 처음으로 새로운 기준에 따른 관리종목2026.08.12 08:21
가상자산 시장에서 1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두 달 동안 매집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크립토는 11일(현지시각) 가상자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 자료를 인용해 거래량과 네트워크 활동은 위축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래 지갑 매집과 소형 지갑 이탈크립토퀀트는 1만 비트코인 이상을 보유한 지갑 주소가 8월 9일까지 60일 동안 4만 6420개의 비트코인을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수 규모는 지난 3월 15일 이후 가장 크다. 당시 기록한 2만 3238개의 약 두 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반면 0.1개에서 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소형 지갑은 같은 기간 동안 보유량을 약 972026.08.12 08:13
리플 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 선 아래로 위협받는 하락세 속에서도 선물 시장의 자금 조달 비율이 급등하며 반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핀볼드는 2일(현지시각) 8월 11일 기준 리플의 자금 조달 비율이 0.03059를 기록해 지난 24시간 동안 211.23%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미결제 약정과 자금 조달 비율 급증수수료 폭등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 총량을 뜻하는 미결제 약정의 증가와 궤를 같이한다. 리플의 미결제 약정은 약 8억 8380만 달러(약 1조 2482억 원)로 지난 24시간 동안 7.6% 이상 늘었다. 정체 상태를 보이던 두 지표가 동시에 급증한 것은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이 롱 포지션을 늘리2026.08.12 07:03
일본이 리플(XRP)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며, 일본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에서 XRP 기반 결제와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1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 타블로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클레오피 룬(Cleophee_Lune)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내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은 암호화폐 XRP 도입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금융 동향이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과 맞물려 XRP 레저(XRPL)의 대규모 채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SBI 홀딩스, XRPL 기반 결제 토큰 출시일본 결제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개발 과제 중 하나는 SBI 홀딩스와 대형 여2026.08.12 06:41
오라클과 퀀티넘이 양자 컴퓨팅 기술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전격 도입하며 차세대 컴퓨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기업 퀀티넘과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양자 컴퓨팅 기능을 통합하기 위한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과 서비스 정식 개시일은 밝히지 않았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OCI 고객은 OCI 양자 서비스를 통해 퀀티넘의 최신 양자 컴퓨터인 '헬리오스(Helios)'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양자 컴퓨팅 기술을 오라클의 기존 그래픽 처리장치(GPU) 및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OCI2026.08.12 06:14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폭증에 힘입어 AI 클라우드 전문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올렸다.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11.56% 급등했다.이날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이번 분기 매출은 25억 8,000만 달러로 시장조업체 LSEG가 집계한 컨센서스(25억 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손실은 1.14달러를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급증하며 2배 이상 늘었다. 회사가 확보한 수주 잔고는 1,040억 달러, 유효 발전 용량은 1.5기가와트(GW)에 달한다. 다만 순손실은 6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9,000만 달러, 주당 60센트) 대비 적자 폭이 커졌2026.08.12 05:39
뉴욕 주식시장이 주요 기술주의 부진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 해결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1포인트(0.32%) 내린 7,728.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9.91포인트(0.60%) 하락한 2만 6,445.45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84.13포인트(0.34%) 밀린 5만 3,791.85를 각각 기록했다.기술주 중심의 매도세 출회이날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알파벳의 주가 하락2026.08.12 03:00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추진한 유상증자에 1000억달러(약 141조6000억원)가 넘는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분의 1 확대했다. 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조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텔의 증자 흥행이 AI 공급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를 다시 확인시켰다는 분석이다.11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전날인 10일 오전 150억달러(약 21조2000억원) 규모의 보통주 발행 계획을 발표했으나 투자 수요가 몰리자 몇 시간 만에 이를 200억달러(약 28조3000억원)로 확대했다.인텔은 총 2억1050만주의 신주를 주당 95달러(약 13만4000원)에 발행한다. 발행가격은 지난2026.08.12 03:00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스와 91억달러(약 12조9000억원) 규모의 장기 AI 컴퓨팅 계약을 맺었다. AI 기업들의 컴퓨팅 확보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풍부한 전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앞세워 AI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앤스로픽이 라이엇 플랫폼스가 최근 공개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계약의 고객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라이엇은 앞서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하면서 고객을 ‘선도적인 프런티어 AI 기업’이라고만 밝히고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이 계약에 따라 라이엇은 미국 텍사스주 록데일 캠퍼스에서 앤스로픽에 191MW 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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