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16:08
글로벌 빅파마인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이미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를 가져가고 수성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될 모양새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이르면 이번 주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일라이 릴리는 지난 14일 마운자로를 국내에 출시했는데 본격적인 유통과 판매는 이번 주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이로 인해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할 모양새다. 앞서 출시한 위고비가 이미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다수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2025.08.18 15:53
동성제약의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거래재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오너 일가의 경영권 싸움으로 연쇄적인 부도,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회생으로 인한 임시주총 지연 등 주주들과 직원들만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은 내달 12일 개최되는 임시주총에서 거래정지의 주된 이유인 현 경영진을 전원 사임시킬 예정이다. 주주가치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임시주총에 상정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켜 거래정지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리팩터링 관계자는 "실제 회생 절차 과정에서 감자 등을 활용해 경영권을 방어한 사례도 존2025.08.18 12:44
시지메드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3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9.9%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294.2%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26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19억 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분기 5.0%에서 2분기 15.1%로 크게 개선됐다. 척추 임플란트 사업에서 국내 매출은 모회사 시지바이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56억 원을 기록했고 미국을 포함한 해외 매출도 17% 증가하며 64억 원을 달성했다.특히 시지메드텍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자사 경추 케이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해 의료진의 긍정적2025.08.18 09:58
지투지바이오는 자체 보유한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면역억제제 연구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지투지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5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이종기술융합형의 투자연계 R&D사업 신규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년 6개월이며 지원금은 총 25억원이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장기이식 환자를 위한 면역억제제 개발로, 지투지바이오의 약물전달기술인 '이노램프'를 적용한 1개월 제형 개발이다.설은영 지투지바이오 연구소장은 "당사는 이미 예비테스트를 통해 고함량 제형으로도 체내에서 약동학 프로파일 조절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하여 최종후보제형을 확보하고 동물에서2025.08.18 09:40
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서 20년 이상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주도해온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에 지난 6월에 합류한 한 부사장은 세계 최초 신약과 계열 내 최고 약물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 진입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크립스연구소와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구조생물학 연구를 수행했다. 지난 2002년 화이자에 합류한 이후 미2025.08.18 09:29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이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태국이 동남아시아 대표 미용·성형 시장인 만큼 이번 허가가 향후 해외 진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강원도 강릉에 연면적 7905㎡ 규모, 연간 6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출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태국에서의 첫 품목허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신속히 추진해 '리엔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2025.08.18 09:21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산하 5개 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영상검사·폐렴·약제급여 3개 영역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심평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의료방사선 이용 증가에 따른 환자안전 강화와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1694개 의료기관에서 CT, MRI, PET 검사를 받은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99.7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98)점보다 1.7점 높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99.9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2025.08.17 11:39
대원제약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종속회사 에스디생명공학을 살리기 위해 무상감자라는 강수를 냈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관리종목에서 제외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종속회사 에스디생명공학의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60%무상감자를 진행했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춰 자본금을 219억원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발행주식 수는 그대로 유지된다.무상감자는 상법상 결손 보전을 위한 절차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원제약은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상정할 계획이다. 에스디생명공학은2025.08.17 11:39
국내 전통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가운데 온라인과 TV 등 홍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늘리면서 접점 높이기에 나섰다. 이는 젊은 소비층을 잡기 위한 사전조치로 풀이된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들이 다이소뿐만 아니라 편의점까지 건기식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판매되는 소비처를 늘려 다른 제품에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대표적으로 다이소에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다. 안국약품과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등이다. 종근당건강은 종근당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사실상 종근당이 판매를 하는 것으로 볼 있다.앞서 약사들은 다이소에서 건기식을 판매하는 것에 크게 반발했지만 제약사들은 판매를2025.08.17 11:38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제약바이오산업 견재가 허가심사가격 인상과 생물보안법 등을 통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17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가 중국 제약바이오산업을 견제하는 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생물보안법과 의약품 허가심사비용 증가 등이 있다.생물보안법은 지난해 국방수권법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발의됐지만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무산됐는데 다시 상원의원에 발의됐다.지난 7월 31일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과 게리 피터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반드시 통과되야 하는 국방 세출 법안으로 생물보안법을 언급하면서 해당 법안이 포함하는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미국 상원의원에 제2025.08.14 17:28
SK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RSV 질환에 대한 소개 및 예방 수칙이 담긴 안내 동영상 상영 △전문 간호사를 통한 1:1 현장 상담 △임산부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RSV 질환 인지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다. 베이비페어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극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RSV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와 예방 문화 확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RSV는 기침, 콧물, 발열2025.08.14 17:02
일동제약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대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일동제약은 반기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744억원으로 9.5%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327.3%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말 바이엘코리아와 코프로모션이 종료되면서 상품이 줄어든 일시적인 여파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부 컨슈며헬스사업을 계열사로 일관한 것도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다만 비용구조 효율화 등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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