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13:22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0일 "엄중한 상황에 총재 지명을 받아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짧은 지명 소감을 전했다.시장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질문에는 "내일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신 후보자는 31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 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앞서 지난 22일 신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됐다.지난해 1월부터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일하고 있던 그는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된 이후, BIS 국장직에서 사임하고 귀국 일2026.03.30 13:21
페퍼저축은행이 연 최고 2.7%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스 파킹통장5’를 3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 조건 없이 5000만원 한도 내 연 최고 2.7%(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5000만원 초과분부터는 연 1.0% 금리를 적용한다. 페퍼저축은행의 모바일 앱 '디지털페퍼'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 페퍼저축은행 입출금통장 보유자라도 제한 없이 페퍼스 파킹통장5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뱅킹으로 이체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1인당 1개의 계좌만 만들 수 있다.2026.03.30 13:21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AI) 기반 CCTV 영상분석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대한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AI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발전소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남동발전은 발전소 안전관리의 핵심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시각 정보와 언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최첨단 ‘비전 언어 모델(VLM, Vision Language Model)’ 기반의 AI CCTV 영상분석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및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사람 중심 관제 방식을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체계로 전환하2026.03.30 13:20
30일 일본 주식 시장이 폭락했다. 중동 분쟁 격화로 인한 원유 가격 급등에 직격탄을 맞았다. 또 엔화 환율이 미무라 아츠시 재무관의 견제 발언에 따라 달러 대비 약 1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160엔대 초반에서 반등하면서 수출 기업의 수익률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닛케이 평균 주가는 한때 전 거래일 대비 5.3% 하락해 연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2026년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주가 지수(TOPIX)도 4.8% 하락했다. TOPIX 구성 종목의 90% 이상이 하락하면서 전기·전자, 자동차, 은행, 상사 등 전반에 걸쳐 매도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중동 분쟁에서 예멘의 친이란 무장 조직 후티 반군의 참전2026.03.30 13:04
현대건설이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6 현대건설×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건설AX, 미래 주거,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건설기술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 방식은 문제 해결형과 자율 제안형 중 선택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초격차 분야는 10년 이내 기업까지 허용된다. 접수는 4월 1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현대건설은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6월 말 1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검증(PoC), 사업화 지원금2026.03.30 12:54
일본 식문화의 ‘상징’인 회가 가정식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수 경기 불안에 식재료 값 상승으로 가정에 회가 사라진 것이다. 30일 일본 매체 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총무성이 2월 발표한 가계 조사에서 소비 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이른바 ‘엥겔지수’가 28.6%를 기록하며 1981년 이후 44년 만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입 비용 증가와 엔화 약세의 영향이 가계에 직격탄이 된 상황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신선 수산물 가격의 급등이다. 참치나 연어, 새우 등 인기 어종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20242026.03.30 12:38
한국농어촌공사가 은퇴한 장년층의 전문성을 활용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니어 활력 사업'에 참여할 전문 봉사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시니어 활력 사업'은 각 전문 분야에서 퇴직한 장년층 봉사자의 역량을 활용해 농촌 지역에 부족한 복지와 의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 농촌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단체는 ‘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4곳과 ‘전문 분야 직종 단체’ 1곳이다.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부문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상록자원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충남·경남·강원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할 4개 단체가 선발됐다2026.03.30 12:00
지프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 오프로드 행사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EJS) 2026’에 참가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콘셉트카와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지프는 28일(현지시각)부터 내달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제60회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JPP)와 함께 개발한 신규 커스텀 콘셉트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매년 수만 명의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모압에 모여 트레일 주행과 다양한 오프로드 프로그램을 즐기는 대표 행사다. 지프는 이 행사에서 매년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브랜드2026.03.30 11:54
한국중부발전이 조달청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 구매 유공’ 시상식에서 경제 활성화와 공공조달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3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력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조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우수조달물품 구매 실적과 관련 정책 이행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중부발전은 최근 3년간 총 97억 원 규모의 우수조달물품을 구매하며 중소 및 중견기업의 공공판로 확대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계약 업무2026.03.30 11:34
GS건설이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에 35억 원을 추가 출자하며 프리패브·모듈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가 추진하는 3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전액 참여하기로 지난 20일 결정했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이번 출자는 자이가이스트의 모듈러·프리패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프리패브·모듈러 공법은 현장에서 집을 새로 짓기보다 공장에서 만들어 와 조립하는 방식이다. 프리패브는 기둥·벽체·슬래브 부재를 모듈러는 방·주택 단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는 공법이다. 이 공법은 공장에서 건축 요소를 규격화2026.03.30 11:32
G마켓이 신규 적립형 멤버십 ‘꼭’을 선보이며 기존 체제에 도전장을 던진다.30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날부터 4월 20일까지 ‘꼭’ 멤버십 사전가입을 진행하고 4월 23일 정식 론칭한다.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이후 9년만에 내놓는 독자 멤버십이다. G마켓에서 쇼핑을 자주 하는 고객이라면 꼭 챙겨야 할 멤버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꼭 멤버십의 월회비는 290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7890원)의 3분의 1 가격이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4900원)보다 40% 저렴하다. 핵심 혜택은 적립형 구조다. 월 구매액 20만원까지는 5%, 20만원 초과분부터 320만원까지는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된2026.03.30 11:32
지난달 말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이번 전쟁이 단기적으로는 악재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후 재건사업이 시작돼 건설업계에 호재라는 분석도 있었으나 점점 부정적인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중동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해외수당을 최상급으로 올리고 귀국 직원에게 호텔 숙박권과 특별휴가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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