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08:18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브라질의 문화 중심지인 리우데자네이루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일곱번째 폴로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리우데자네이루 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9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왕의 스포츠’로 불리는 폴로와 기술, 명예, 우아함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기리며 한정판 폴로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단순히 스포츠로서의 폴로만을 조명하는 것이 아닌, 세계 각지의 폴로 도시에서 받은 문화적 영감과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운 이야기와 독창적인 블렌딩을 선보2025.05.09 08:13
BBQ가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금요일마다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지원한다.9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5월 한달간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주문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BBQ앱 및 웹사이트 접속 시 자동 발행되며 기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BBQ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치킨이 가장 생각나는 금요일에 BBQ의 ‘스테디 셀러2025.05.09 08:11
동아오츠카가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 ‘요구르트맛’과 ‘홉맛’을 출시했다.9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과일 향 제품들과 달리 색다른 맛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요구르트맛은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상쾌한 풍미와 함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돼 맛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라인바싸 홉은 홉 특유의 씁쓸한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려 상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전달한다.브랜드명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맑고 깨끗한 물’을 뜻한다. 일반적인 탄산수가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하는 방식인 반면, 라인바싸는 양질의 수질을 자랑하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2025.05.08 17:51
KT&G가 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T&G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911억원, 영업이익은 28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동반 성장했고,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 이익 성장률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실을 거뒀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2025.05.08 15:14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2월 선보인 'New bhc 앱'이 오픈 두 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앱 활성화의 주요 요인으로는 신제품 ‘콰삭킹’의 인기와 멤버십 기반의 혜택, 그리고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추가 기능에 따른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꼽힌다. bhc는 신규 유입 고객 확대는 물론,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 향상에도 앱이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New bhc 앱에서는 신규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뿌린이 멤버십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매월 1회 정기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퀵오더 기능, 간편 선물하기, E 교환권 등록 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더해2025.05.08 15:09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엔터 사업은 전방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으로 수익성이 주춤했다. 커머스 사업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일시적인 뉴스 프로그램 시청 집중 영향으로 TV광고 시장 위축이 심화된 탓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2928억원, 영업손실은 57억원을 기록했다. OTT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티빙의 AVOD(광고요금제) 가입자 비중은 39.2%까지 확대되며 광고 매출 성장에 대한2025.05.08 15:07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통해 영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8일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 중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86.37%,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를 보유하고 있다. 합작 법인은 양사가 공동 경영할 계획이며, 신규 투자 유치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영화 산업은 영화 제작 감소, 흥행작 부족, 관객수 저하 등 악순환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롯데와 중앙의 이번 MOU 체결은 급변2025.05.08 14:49
에이피알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60억원과 영업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7% 성장하며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2500억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기록했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억원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통상 뷰티 업계 내 성수기로 꼽히는 연말을 포함한 4분기에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해 왔는데, 이번 1분기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뛰어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2025.05.08 14:36
“2030년까지 버거 업계 ‘TOP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세계푸드는 8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는 이날 ‘노브랜드 다움’을 강조했다. ‘노브랜다 다운 버거’와 함께 ‘노브랜드 다운 매장’을 소개하며 버거 업계 발전을 위한 ‘키플레이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노브랜드 버거가 사업을 하면서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Why Pay More?’이다. 빠르고 간편함을 갖춘 완벽한 한 끼 식사를 위해 고민해 왔다”며 “버거의 본질과 소비자, 가맹점주를 위해 우리가 내린 고민의 답이자 비전은 ‘잘하는 걸 더 잘하자’이다”라고2025.05.08 11:49
한섬은 최근 지속 증가하고 있는 스포츠 패션·잡화 수요에 맞춰 자체 온라인 편집숍 ‘EQL’과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EQL GROVE’에 스포츠 브랜드 전문관 ‘퍼포먼스 클럽’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퍼포먼스 클럽은 2030세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를 비롯해 아식스·골드윈·오클리·디스트릭트 비전·호카·브룩스 러닝 등 30여 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온·오프라인 전문관이다. 온라인의 경우 EQL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퍼포먼스 클럽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EQL2025.05.08 11:45
신세계백화점이 육아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인플루언서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총 5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인기 육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참여형 편집 마켓을 처음으로 기획했다. 고객은 인플루언서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강남점 10층 신본관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리빙·육아·패션 등 일상과 밀접한 카테고리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SNS 채널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육아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홍보·판매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일2025.05.08 09:07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8일 빙그레에 따르면 가격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등이다.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또한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밝혔다.2025.05.08 08:47
CJ제일제당이 해외 생산 역량을 확대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일본 치바현(県)에 신규 만두 공장을 구축중이다. 선제적 투자로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며 일본 사업 대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새로 짓는 공장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치바현 키사라즈시(市) ‘카즈사 아카데미아 파크’ 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000㎡)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된다. 이 공장에는 최첨단 생산라인이 들어서며, 오는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은 일본에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K-트렌드’를 동력으로 삼아 생산기지1
암호화폐 대학살 경고...양자 컴퓨팅, 비트코인·이더리움 'Q-Day' 직면2
7월, 양자 컴퓨팅 투자 '골든 타임'… 주목할 주식 2종은?3
리플 CEO, 美 상원 청문회 출석...암호화폐 규제 명확화에 촉각4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XRP 보유 가능성 충분” 리플 CTO 발언 논란5
캐시 우드 "도르맷 비트코인 '고래' 움직임 정부 개입 가능성"6
7월 들어 2차전지 ETF 질주…조선·방산·원전 '후퇴'7
아프리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로 전력난 해소 나선다8
LIG넥스원, 인니와 유도 로켓 공동 생산... 아세안 시장 정조준9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에 ‘테슬라 ETF 상장’ 연기…운용사 "경영 집중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