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00:00
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대법원 판결 연기 ' ... 로이터통신 "뉴욕증시 비트코인 대란"미국 연방대법원이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정부 패소 판결을 내릴 경우 그간 관세를 납부해온 수입업체들이 1천500억 달러(220조 원) 규모의 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판결 전날인 8일 기업체 임원들, 세관 중개인들, 통상 전문 변호사들 등이 연방대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지켜보면서 영향에 대비하고 있다며 이같은 자체 분석을 전했다.1천500억 달러라는 정부 패소시 잠재적인 관세 환급 액수 규모는 로이터통신이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산2026.01.09 22:28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9일(현지시간) 2주째 이어지는 경제난 항의 시위를 '폭도'의 탓으로 돌렸다.로이터, AFP, AP통신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국영 IRIB방송 연설을 통해 "일부 폭도들이 거리를 망치며 다른 나라 대통령을 기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잇따라 이란 사태 개입을 시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시위 배후로 지목한 셈이다.아야톨라 하메네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1000명이 넘는 이란인의 피가 묻었다"면서 "당신네 나랏일이나 관리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발언은 작년 6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폭격할 때 미국이 가담했던2026.01.09 19: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계획했던 두 번째 공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베네수엘라는 '평화를 추구한다'는 신호로 정치범을 대규모로 석방하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중요하고 현명한 제스처이다"고 했다.이어 그는 "미국과 베네수엘라는 특히 석유·가스 인프라를 더 크고 좋게 현대적인 형태로 재건하는 일에 잘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협력 덕분에 나는 앞서 예상됐던 두 번째 공격을 취소했다"며 "더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다만 "안전과 안보 목적을 위해 모든 (미군) 선박은 현 위치에 그대로 머물 것2026.01.09 14: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미국에 편입시키기 위해 현지 주민들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란드와 덴마크 정부가 “그린란드는 매물이 아니다”라며 거듭 선을 긋는 가운데 유럽 각국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일시금을 지급해 덴마크로부터 분리를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 보좌진을 포함한 미국 관리들은 1인당 1만~10만 달러(약 1448만~1억4480만 원) 지급 가능성을 놓고 내부 검토를 진행했다. 로이터는 이번 구상이 인구 약 5만7000명인 그린란드2026.01.09 14: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9일(이하 현지 시각) 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제 육상에서도 타격을 시작할 것”이라며 해상 단속 중심이던 기존 마약 대응 전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이제 카르텔과 관련해 육상에서도 타격을 가할 것”이라면서 “카르텔이 멕시코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보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5만~30만 명을 죽이고 있다. 끔찍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AP통신에 따르면 이2026.01.09 09:57
국내 식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김치가 포함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대상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70% 상승한 1만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 역시 5.14% 오른 2만850원에, 풀무원은 전장 대비 4.51% 상승한 1만3220원에 거래중 이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향후 5년간 적용될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연방 영양 정책이 수십년 만에 전면 개편된 것으로 학교 급식, 저소득층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여성·영유아·아2026.01.09 09:57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국방비를 1조5000억달러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간밤 미국 방산업체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14.43% 오른 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이 외에도 엠앤씨솔루션(11.9%), 삼양컴텍(8.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7%), 풍산(4.82%), 코츠테크놀로지(3.96%), 현대로템(2.61%) 등도 동반 상승세다.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상·하원의원, 장관 그리고 기타 정치 대표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특히 이렇게 매우2026.01.09 08:58
미국이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 지위를 확보했음에도 베네수엘라산 중질유 확보에 나선 것은 자국 정유시설의 70%가 무겁고 황 함량이 높은 중질유 처리에 최적화된 구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확보하려는 배경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 재편 가능성을 분석했다.셰일오일 '너무 가벼워' 걸프만 정유시설과 불일치미국은 셰일 시추 기술 발전으로 텍사스 서부와 노스다코타에서 막대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문제는 이 셰일오일이 미국 주요 정유사 처리 기준으로는 지나치게 가볍고 깨끗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질유는 가솔린 생산에는 유리하지만, 중질2026.01.09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다시 “미국은 그린란드를 가져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면서 덴마크령인 이 북극 섬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들며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통제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와 그 현실성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 시각)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의 관계자·안보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검토할 수 있는 선택지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분석했다.◇ 현상 유지 속 통제 강화…미군 존재 확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는 기존 체제를 유지하면서2026.01.09 05: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매입하거나 심지어 무력으로라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8일(현지시각) 워싱턴 외교가와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이는 단순히 영토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넘어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며 열리는 새로운 해상 통로인 '북서항로'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돈로 독트린'의 핵심 퍼즐, 그린란드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그린란드 인수를 위해 군사력 활용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한 작전 직후, 자신의 외교 정책을 19세2026.01.09 05:53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L3해리스,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미국 방산주들이 8일(현지시각) 급등했다. ‘트럼프 효과’ 덕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한 것이 이날 미 방산주 주가를 대거 끌어올렸다.방위비 50% 증액으로 ‘꿈의 군대’ 건설전날 방산 업체들에게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대신 투자를 늘리라면서 말을 듣지 않으면 정부가 거래를 끊겠다고 경고해 방산주 주가 급락 방아쇠를 당겼던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뒤인 8일에는 군침 도는 당근을 제시했다.트럼프는 내년 미 방위비를 지금보다 50% 증액해 1조500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방산주에2026.01.09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재편을 밀어붙이는 가운데 미국의 주요 석유 기업들이 투자에 앞서 미국 정부의 강력한 법적·재정적 보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주요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긴급 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요구했다. 이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부문에 대한 통제 강화를 공식화하며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한 직후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백악관에서 셰브론,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등 미국 대형 석유 기업 경영진을2026.01.09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관리와 석유 수익 통제가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얼마나 오래 관리하게 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3개월이나 6개월, 1년이냐는 질문에 대해 말하자면 훨씬 더 길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매우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재건할 것”이라며 “우리는 석유를 사용할 것이고 석유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유가를 낮추고, 베네수엘라에 절실히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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