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01:00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해 말에도 뚜렷한 회복 신호를 보이지 않은 채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고 대규모 감원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고용시장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는 분석이다.10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5만개 늘어나는 데 그쳤고 실업률은 4.4%로 소폭 낮아졌다. 앞선 두 달의 고용 증가 규모도 하향 조정됐다. 블룸버그는 “이같은 고용 지표는 미국 기업들이 인력 확충과 구조조정 모두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고용도 해고도 멈춘 미국 기업들블룸버그에 따르면2025.10.23 02:50
미국 고용 증가가 올해 들어 급격히 둔화하면서 경제 전문가들과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배런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각)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방정부 정책 변화가 고용 시장 침체의 주된 원인이다.이민 감소로 월평균 고용 기여 규모 절반으로미국 노동통계국 자료를 보면 올해 14월 월평균 12만3000개였던 일자리 증가 규모가 6~8월에는 3만 개로 급감했다. 8월에는 2만2000개에 그쳤다. 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탓에 9월 고용 통계 발표가 미뤄졌지만, 실업률을 안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자리 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골드만삭스 엘시 펭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발표한 분석 보고서2025.07.04 01:00
미국의 6월 고용 지표가 한층 둔화되면서 실업률은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4.3%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관세 강화, 이민 단속, 연방 예산 삭감 등 정책들이 고용 심리에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비농업 일자리 증가폭 11만명 예상…고용시장 피로감 가중미 노동부가 4일 발표할 예정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약 11만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5월 증가폭(13만9000명)보다 줄어든 수치이며 최근 3개월 평균 증가폭인 13만5000명에도 못 미친다.로이터가 실시한 이코노미스트 설문에2024.08.22 06:19
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1% 넘게 하락하며 최근 7거래일 중 6일 동안 하락했다.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보다 약 30%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자 투자 심리가 크게 타격을 입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24달러(1.69%) 하락한 71.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1.15달러(1.49%) 하락한 배럴당 76.0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 폭은 종전의 290만 개보다 81만8000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2024.08.22 06:15
미국 노동부가 연간 고용 증가 숫자를 81만8000명이나 하향 조정했으나 월가는 이를 ‘굿 뉴스’로 받아들였다. 이번 하향 조정 폭은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컸다. 월가는 이를 노동시장 ‘침체’가 아니라 ‘정상화’로 해석했다. 미 노동부의 발표가 나온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이날 올해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에 내놓았던 숫자에서 81만8000명 줄인 수정치를 발표했다.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에 발표한 290만 명보다 약 30% 낮아졌다. 월간 기준으로는 평균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 24만6000명에서 17만7000명으로 내려갔다2023.07.02 08:4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3월부터 지속해서 금리를 올리면서 경기를 둔화시키려 하고 있으나 고용 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팬데믹 기간에 고용을 줄였던 분야에서 고금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채용을 늘리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국에서 신규 일자리가 160만 개가량 늘어났고,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고 WSJ이 전했다.고금리 사태 속에서 고용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건설업이다. 건설 분야는 금리가 올라가면 위축되게 마련이나 최근 수개2022.03.02 11:12
지난 2월 미국의 제조업활동이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0년11월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던 전달(57.6)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장예상치는 58.0이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예상 이상으로 제조업 활동이 회복기미를 보인 것이다. 다만 고용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확대를, 이하이면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은 미국경제의 11.9%를 차지한다.앨리안 캐피탈의 선엄2020.08.07 22:38
로이터는 7일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7월 미국의 고용 증가는 상당히 둔화되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로부터 경제의 회복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지난 6월 기록적인 479만1천명 이후 지난달 비농업인 급여가 176만3천명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다.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7월에 16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측했다.실업률은 6월 11.1%에서 10.2%로 떨어졌다. 로스앤젤레스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금융경제학과 손성원 교수는 "엔진에서 김이 빠지고 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재 확산과 의회의 행동 부족이 고용을 정말로 부정적인 영역으2020.06.01 16:30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2.4%에서 0.1%로 대폭 낮췄다.취업자 증가폭도 ‘0’명으로 작년 수준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으로 후퇴했다. 정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하면서 올해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성장률 전망치를 이같이 낮춰 잡은 것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로 잡지 않은 것은 추경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역성장까지는 막겠다는 의지다.그러나 정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되거나 겨울철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 하방리스크로2019.09.06 07:38
지난 8월 비제조업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민간부문에서 고용증가가 가속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경제가 완만하게 확대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소 해소되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미국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비제조업공급지수(NMI)는 56.4로 2016년 8월이래 최저수준이었던 7월(53.7)보다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이 정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는 54.0이었다. 지수 50이 경기확대·축소의 기준점이다.통상면에서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신규 수주가 2월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낸 때문으로 분석된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신규 수주지수가 60.3으로 전2018.11.11 13:39
서비스업보다 제조업 창업이 늘어야 장기적으로 고용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영업자가 많은 서비스업의 경우 고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 등 서비스산업을 키워야 고용 증대 효과가 있다며 내수시장 육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조성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기호 한국은행 국제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11일 BOK 경제연구 ‘창업의 장기 고용 효과: 시군구 자료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지역 내의 제조업 창업률이 1% 포인트 높아지면 약 10년에 걸쳐 역내 고용 증가율이 3.30% 포인트 상승한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항공 등2017.06.03 19:30
미국 실업률이 1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고용 증가세는 주춤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실업률은 4.3%를 나타냈다.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2001년 5월 이후 1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하지만 전 두달간 상승세를 나타내던 고용 증가율이 주춤하면서 완전고용 수주에 급전한 노동시장이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는 13만8000개 늘었지만 제조업, 정부기관, 소매업 일자리수는 감소했다.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3월과 4월 발표된 신규일자리수는 당초보다 6만6000개로 줄어든 수정됐다.다만 이 같은 수치는 연방준비제도(Fe2014.12.10 09:52
삼성그룹이 최근 5년 동안 21개 계열사에서 4만4932명의 종업원을 늘려 대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계열사 중에선 LG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종업원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고용증가 100대 기업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8~2013년까지 삼성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현대자동차 그룹, CJ그룹 등의 순으로 고용 인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삼성그룹은 21개 계열사에서 4만4932명을 늘려 가장 많은 채용 인원 증가를 나타냈다.개별 기업으로는 LG디스플레이, 롯데쇼핑, LG전자, 삼성전자 순으로 파악됐다.5년 간 증가한 종업원의 수는 총 21만 4557명으로 이들의 업종별2014.08.02 21:16
◐싱가포르 2분기 고용 증가 4년만에 최저 수준 하락- 인력자원부가 발표한 4~6월 2분기 고용통계에 따르면 고용자 증가 수는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고용자는 2만2000명 증가해 전기 2만8300명에 비해 22.3%감소-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은 전기 2만4900명에서 19.2%감소한 2만100명, 건설업은 8.5% 감소한 4300명◐싱가포르 소비자들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사이버 범죄 우려-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PayPal), 싱가포르 대상 온라인쇼핑 관련 사이버범죄 설문조사 실시- 응답자의 78%는 1개월 1회 이상 온라인쇼핑, 이 중 55%는 모바일 쇼핑을 하며 사용자는 계속 증가- 응답자의 57% 개인금융정보 도난 우려, 20% 방문하지 않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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