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15:49
수원특례시가 전 세계 8개국에서 온 현직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민간 홍보대사’로 확보하며, 다가오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수원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해외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고품격 문화·관광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은 물론 독일, 몽골, 대만,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필리핀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파견된 정예 연수생 31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들이 각국 지방정부에서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엘리트라는 점에 주목, 수원의 과거와 현재,2026.06.19 11:06
인천관광공사가 학벌이나 배경 대신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며 국내 관광 유관기관 중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인천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한 공정채용 우수기관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제도 도입 이후 ‘6년 연속 인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국 지자체 산하 관광공사 중 최다 인증 기관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이번 인증은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었는지를 엄격히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에서 인천관광공사는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공정 채용 철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전형 규정을 확립하고, 면접 과정의2026.06.16 15:59
경기관광 행정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단순히 명소를 구경하고 떠나는 '스쳐 가는 관광'의 한계를 깨고,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러닝(Running) 크루' 문화와 '일상의 모바일 기록'을 접목해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는 혁신 실험에 돌입한 것이다. 민간 스타트업의 유연한 아이디어를 수혈해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체험형 로컬 무대’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16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자체 중심의 경직된 관광 홍보에서 벗어나 민간의 IT 기술력을 결합한 독자적 로컬 플랫폼 구축과 도민 참여형 콘텐츠 발굴 사업을 동시에 본격화했다. "지방소멸, 러닝으로 막는다"… '런경기' 플랫폼2026.06.15 15:31
한·일 관계의 미래를 짊어질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단순한 견학이나 유람성 방문을 넘어, 역사의 숨결 속에서 인류 보편의 가치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국제교류에 나섰다.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은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5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현지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지는 일본의 중심부인 도쿄와 사이타마를 비롯해 역사적 전통이 깊은 교토, 오사카 일대다. 텍스트 속 '윤동주'를 만나다…'양심과 평화'의 연대이번 프로그램이 기존의 해외 연수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지점은 역사적 인물인 '2026.06.13 00:00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은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새해 첫날이면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간절곶 해안가를 메우고, 소망우체통과 등대 주변은 일출을 기다리는 인파로 가득 찬다.간절곶은 울산 관광을 대표하는 이름 가운데 하나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상징성은 전국적 인지도를 만들었고, 새해 해맞이 행사 때마다 수많은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올해 1월 1일에도 울주군 추산 약 10만 명이 간절곶을 찾았다. 경찰 경력 90명가량이 배치돼 교통과 안전관리에 나설 정도로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하지만 간절곶 관광의 고민은 바로 그 다음 장면에서 시작된다.2026.06.10 14:56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주최로 열린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 대상 B2B 행사 '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에 참가해 한우의 우수성과 미식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는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들에게 서울의 최고급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B2B 행사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인 버츄오소와 세렌디피안스 소속 29개 해외 바이어사가 방한했으며, 국내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등 주요 특급 호텔과 한옥호텔, 대형 여행사, 지자체 관광기관 관계자들이2026.06.10 09:22
일본 내 K-뷰티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의 관심이 단순 명소 관람에서 피부관리, 미용시술, 한방미용 등 '체험형 관광'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시장 맞춤형 뷰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일본인이 의료·뷰티 관광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가운데, 대구 수성구가 일본 현지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시 고진샤 웬디 히토마치프라자에서 ‘글로벌 K-뷰티스쿨 in 히로시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의 한일 경제교류 행사인 ‘2026 K-뷰티 산업컨퍼런스’의 2부 프로그램으로 마2026.06.07 08:54
경기 동남부권을 대표하는 광주시와 여주시가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7일 양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개최하고, 여주시는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개최한다.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광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대표 여름축제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광주시립광2026.06.04 17:46
포항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국수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 포항 국수맛집 10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브랜드화 작업에 착수했다.시는 4일 오천읍 삼육식당에서 국수맛집 지정 현판 제막식을 열고 선정 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판 전달과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미식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올해 국수맛집에는 국수이야기, 대박골 면장집, 대천식당, 사계절식당, 삼육식당, 아쿠아벨식당, 정국수, 죽도동굴칼국수, 태양해물칼국수, 포항월포11번 등 10개 업소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업소는 시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맛과 품질, 지역성, 차별성 등2026.06.01 17:00
본 기사는 일반 이용자들을 넘어 충분히 많은 게임 경험과 지식를 쌓은 마니아층, 즉 '코어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게임을 즐기는 현장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오프라인 팝업 행사 '지역 방어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일본 각지에서 관광 상품 연계 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국내에선 한국을 상징하는 게임 문화의 본산 'PC방'과 협력했다.'니케' 지역 방어전은 '에리어 방어전 서울'이란 명칭으로 동대문 소재 지지엑스(GGX)에서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일반적인 팝업 행사와 마찬가지로 전시 공간에 더해 굿즈와 테마2026.06.01 16:27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산학융합원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국제 협력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부산산학융합원(원장 길경석)은 지난달 21일 일본 식품안전매니지먼트협회(JFSM)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품제조 분야 인공지능 전환(AX)과 스마트제조 확산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융합원에 따르면 이날 양 기관은 식품안전관리, 스마트제조 기술, AI·데이터 기반 업무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부산지역 식품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X 실증산단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2026.05.29 10:07
대구시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구국제공항 입국을 계기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과 국제노선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침체된 대구공항 활성화를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다카이치 총리는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경북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일정에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이번 방한이 대구공항의 국제 관문 기능을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일본 노선 복원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축소된 일본 노선을 단계적으로 회복하고, 대구·경북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2026.05.27 18:41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이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비자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와 협의해 28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사증(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 단체관광객으로, 최대 15일 범위에서 비자 없이 한국을 관광할 수 있다.무비자 입국 단체는 동일 항공편 또는 선박편을 이용해 입국·출국해야 한다. 무단이탈 및 불법체류를 막기 위한 관리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국내 전담 여행사는 단체관광객 입국 24시간 전(선박 이용 시 36시간 전)까지 관광객 명단을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2026.05.27 09:28
롯데관광개발이 유럽 프로골프 시즌의 피날레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현장을 직접 관람하고, 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라운딩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참관 상품을 출시한다.27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롯데관광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으로, 오는 11월 14일 단 한 번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이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한 시즌 동안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상위 50명의 선수만이2026.05.26 17:04
울릉 관광의 숙제였던 대형 체류형 숙박시설 추진 본격화 울릉 관광의 오랜 약점으로 꼽혀 온 대형 체류형 숙박 인프라 확충 사업이 울릉공항 개항을 앞두고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릉읍 도동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릉도드림’ 4성급 호텔 프로젝트가 지역 관광 개발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26일 울릉군에 따르면 주식회사 울릉도드림(대표 김병국)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270여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 건립을 골자로 한다. 숙박 기능에 식음과 휴양, 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울릉도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지도가 높지만 체류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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