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19:08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 “국제 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다.특히 “실물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청와대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하 모든 비서관이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일상을 즐기면서 생업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26.02.18 18:57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2차 내각이 18일 출범한다. 총리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바탕으로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한 만큼 모든 각료가 유임이 결정됐으며 당 인사에서도 다카이치 총리의 ‘입심’의 영향이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다카이치 총리는 특별국회 소집에서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되어 제2차 내각을 출범시킨다. 지난해 10월 제1차 내각 출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각료는 전원 유임할 것으로 보이며, 당 인사에서 후루야 케이지 선거대책위원장을 교체하고 중의원 헌법심사회장으로 이동시킬 전망이다. 이는 다카이치 내각이 헌법 개정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그동안 다카이치 총리는 헌법심사회장을 집권 여당이 가2026.01.05 06: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독단적으로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을 펼친 가운데, 주요 동맹국인 일본 정부가 이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아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지지통신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대한 국제사회 반응과 일본의 입장 사이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 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4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에 대해 정세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2025.12.11 18:1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유엔 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방미했던 전 장관은 귀국 직후인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 사의를 밝혔고 대통령실은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 면직안 재가 소식을 전했다.이번 정부가 출범한 후로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나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 과정에서 낙마한 적은 있지만, 현직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일부 언론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전 장관에게 시계 2개를 포함해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전2025.12.04 16:09
일본은행 유력 관계자가 이달 중순 열리는 금융정책 결정 회의서 정책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동안 금리 인상을 반대해 왔던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과의 교감도 이뤄졌다는 점도 시사했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은행 관계자는 “현지시각으로 9일과 10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반영한 시장 동향과 기업 임금 인상 관련 정보를 종합해 최종 판단할 예정이지만,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결정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라며 “다카이치 정권과의 교감도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은 올해 1월이 마지막이다. 일본은행은 0.75%로 금리를2025.11.24 16:0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보수 정권과 달리 청년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고령층에서는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산케이신문과 FNN(후지뉴스네트워크)이 22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75.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젊은 층에서 80%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고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집계에 따르면 18~29세 85.0% ▽30대 85.5% ▽40대 86.7% ▽50대 83.8% ▽60대 70.3% ▽70세 이상 56.3%였다. 성별로는 남성 79.0%, 여성 71.6%였다. 지난 조사에서는2025.10.29 21:45
한일 외교수장이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를 진행했다.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국 장관은 엄중한 국제정세 가운데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일본 신내각 출범 직후 첫 외교장관 회담이 빠르게 개최된 것을 평가했다. 이들은 각급에서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의 질을 높이고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한반도 문제 및 지역·글로벌 협2025.10.10 13:32
발언권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투자세력들(액티비스트)이 일본 부동산에 대한 잠재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한편, 향후 투자 금액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10일(현지시각) 발언권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투자 주주들이 일본 부동산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성장을 중시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의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될 경우 30조 엔을 넘는 부동산의 잠재이익이 더욱 증가해 관련 기업들의 성장치가 꾸준해 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지가 상승과 부동산 개발 증가를 배경으로 일본 주요 상장 기업의 부동2025.07.23 12:26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출범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제약바이오협회는 논평을 통해 "국민주권 정부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 출범했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과 보건안보 확립에도 가시적 성과를 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탁월한 전문성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질병관리청장으로서 보여준 위기관2025.06.10 04:5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지 약 5개월, 그의 핵심 지지층인 블루칼라 노동자들을 위한 공약 이행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부유한 기부자와 측근들에게는 실질 이익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8일(현지시각)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돈벌이는 억만장자 기부자들과 대통령 가족, 그리고 행정부 내부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부동산으로 돈벌이 '잭팟'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의 재산 늘리기는 여러 방면에서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버지니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독점 저녁식사에는 트럼프의 밈 코인 최대 보유자들이 참석했으며, 일부는2025.05.23 01:00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며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 둔화 평가를 내리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경고음을 울렸다.2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이날 발표한 5월 월간 경제보고서에서 “미국의 통상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일부 지역에서는 성장세가 정체되는 등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보고서에서는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이번에는 이 표현이 삭제됐다.보고서는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확장이 완만해지고 있다”며 전망2025.05.16 19: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3주 안에 미국의 교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율을 일괄적으로 정해 통보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력이 부족해 일일이 각국과 협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16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각국에 보내는 공식 서한을 준비 중”이라며 “미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공정하게 하겠지만 우리를 만나고 싶어하는 나라가 너무 많아 모두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며 “지2025.04.24 22: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정부효율부 업무에서 손을 뗄 뜻을 밝히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정부효율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예산·인사 통제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22일 “앞으로는 정부 관련 업무 시간을 줄이고, 테슬라에 집중할 것”이라며 정부효율부 활동을 주 1~2일 수준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설치한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아 대규모 인력 감축, 계약 해지, 서비스 축소 등을 통해 연방정부 지출 감축을 이끌어왔다. 머스크는 미국 정부 내에서 ‘특수 정부 직원’ 자격으로2025.04.20 2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억만장자 일색의 그의 측근들이 주도하는 경제 정책이 일반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등 억만장자들이 주도하는 경제 정책이 서민의 삶과 괴리돼 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가운데 "지금이야말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투자를 권유했다. 이는 지난 2일 '해방의 날'로 명명된 대규모 관세 부과 이후 주식시장이 폭락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당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틀 만에2025.01.16 06:24
미국 정치권에 세대를 초월한 새로운 리더십 실험이 시작됐다.미국 인터네 매체 악시오스(Axios)는 77세의 도널드 트럼프가 역대 가장 젊은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차기 내각의 평균 연령은 54.1세로, 1989년 조지 H.W. 부시 행정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악시오스가 분석한 주요 내각과 백악관 고위 관료(부통령, 비서실장, 법무장관, 국무장관, 재무장관, 국방장관)의 취임 시점 평균 연령을 보면, 조 바이든 63.7세, 버락 오바마 1기 57.5세, 조지 W. 부시 1기 61세, 빌 클린턴 1기 56세, 로널드 레이건 1기 58.3세를 기록했다.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미국의 중위 연령은 38.9세다. 트럼프의 40대 중심 내각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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