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06:26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사업 호황으로 급등한 주가를 활용해 1400만 달러(약 200억 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팔았다.배런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자료를 인용해 오라클의 클레이 매고워크 공동 CEO가 지난 21일 보유 주식 4만 주를 주당 평균 276.64달러에 팔아 총 1100만 달러(약 157억 원)를 현금화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뒤에도 매고워크 CEO는 15만 4030주를 직접 갖고 있으며, 지난 25일 종가 기준으로 약 4360만 달러(약 625억 원) 가치다.공동 CEO·재무 임원의 연쇄 주식 매각매고워크 CEO는 지난 9월 마이크 시칠리아와 함께 오라클 공동 CEO로 승진했다.2025.03.31 10:11
일본이 암호화폐 자산을 법적으로 금융상품으로 분류하고 내부자 거래 제한을 확대하는 규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31(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금융청(FSA)은 빠르면, 2026년에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공개 스터디그룹 회의를 통해 현행 법제도 변화 방안을 검토해왔다.현재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지불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돼 지불서비스법에 따라 결제 수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금융상품으로 재정의되며, 주식과 채권을 포함하는 증권과는 다른 범주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일본 가상 및 암호화폐 자산 거래소 협회 자료에 따2025.03.05 00:05
가상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에서 익명의 큰손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고배율 베팅을 해 700만 달러(약 102억 원)의 수익을 챙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악관 내부자의 거래가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하기도 했다.가상화폐 투자자들은 환호했지만, 일부에선 내부자 거래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미국이 가상화폐에 투자할 경우 시가총액 1·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리플과 솔라나, 카르다노까지 비축하겠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일부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백악관이 리플과 솔라나, 카르다노 비축을 발표한 배경으로 행정부의 인공지능(AI)·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차르로2025.02.24 05:48
일본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해외 자회사를 통한 내부자거래가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라인(현 라인야후)과 조조의 최근 사례는 해외법인의 부실한 정보 통제와 직원 교육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2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일본 증권감독원은 지난달 17일 라인의 한국 자회사 전직 직원의 내부자거래와 관련해 1460만 엔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금융청에 권고했다. 이 직원은 2020년 3월 데마에칸 추가 투자 발표 직전 약 1100만 엔 상당의 주식을 매입해 610만 엔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주요 온라인 패션업체 조조에서도 유사 사례가 적발됐다. 중국 자회사의 전직 임원이 공개매수 정보를2023.06.02 14:4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가 도지코인 투자자들이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암호화폐 도지코인을 조작해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게시물, 유료 온라인 인플루언서, 2021년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연 및 기타 '홍보 스턴트'를 이용해 자신이나 테슬라가 관리하는 여러 개의 도지코인 지갑을 통해 수익성 있는 거래를 했다고 주장했다.투자자들은 머스크가 지난 4월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도지코인의 시바견2023.06.01 18:40
일본 원로 게임 개발자 나카 유지가 스퀘어 에닉스 재직 시절 내부 정보를 주식 거래에 활용했다는 이유로 검찰로부터 징역 2년 6개월 형을 구형받았다. 나카 유지는 일본 세가의 간판 IP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개발을 이끌어 이른바 '소닉의 아버지'로 불린다.TBS 등 일본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이 1일 나카 유지 개발자의 금융상품 거래법 위반(공시 전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 혐의에 관해 진행한 3차 공판에서 일본 검찰은 징역 2년6개월, 벌금 250만엔(약 2360만원), 추징금 1억7000만엔(약 16억원)을 구형했다.도쿄지방검찰은 앞서 지난해 11월 18일, 나카 개발자를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스퀘어에닉스2022.09.16 07:07
SK가 지분 9.5%를 점유하며 최대 주주로 있는 세계 유수의 전해액·연료전지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플러그파워의 임원들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단소송에서 내부자 거래와 허위·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법무법인 슈베르트 존키어&콜베는 앤디 마쉬 최고경영자(CEO)와 폴 미들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사의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수익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거짓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진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무법인은 성명에서 "회사와 임원들이 고객에게 납품되는 액체 수소의 비용을 잘못 분류하는 장기간의2022.07.06 13:16
테슬라 공급업체 중국 간펑리튬은 유통시장 내부자 거래 혐의로 감독관리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시나닷컴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 감독관리 기관은 올해 1월 24일부터 간펑리튬의 내부자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입건했지만, 간펑리튬은 이달 1일에야 고지서를 받았다.간펑리튬은 지난 2020년 스마트 전기와 리튬 제품 생산업체 장터전기(江特电机)의 주식 매입한 것으로 내부자 거래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간펑리튬은 2020년 6월 18일 장터전기와 합병인수 관련 사항을 협상하기 시작했고 5일 후인 23일에 사적으로 장터전기의 주식을 사들였다.장터전기 인수합병 소식은 2020년 8월 13일에 밝혀졌고, 장터전기는 간펑리튬을2022.06.15 09:1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플랫폼에서 내부자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보호 장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시작했다고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에 대해 직접 알고 있는 사람에 따르면, SEC는 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해당 플랫폼이 네트워크를 통해 내부자 거래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조사는 다른 거래소에도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이 서신은 지난달 테라의 UST 스테이블코인 및 거버넌스 토큰 루나(LUNA)가 붕괴돼 약 400억달러의 투자자 재산이 소실된 이후 발송됐다. 다른 서한이 발부되었는지2022.02.25 11:33
일론 머스크와 그의 동생 킴벌 머스크의 내부자 거래 위반 가능성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킴벌 머스크는 엘론이 자신의 팔로워 7200만명을 대상으로 회사 지분 10%를 팔아야 하는지를 묻는 트위터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날 테슬라 주식 8만8500주를 팔았다. 설문에 참여한 58%가 매각에 찬성했고 테슬라 주가는 이 설문 이후 첫 거래일에만 5% 하락했다. 이는 머스크의 트윗이 부정적 뉴스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뜻한다.쟁점은 머스크가 동생에게 트윗에 대해 미리 얘기했는지다. 킴벌은 테슬라의 이사로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2021.12.17 00:1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4일 도지코인(DOGE)을 띄우기 전에 약 10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이체가 선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투데이는 16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가 최근 테슬라 상품 구매에 도지코인을 허용한다는 발표 전에 8억 5000만달러(약 1조 68억 원) 상당의 도지코인이 익명으로 이체됐다고 보도했다. 고래 추적 서비스 웨일스테츠(WhaleStats)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난 14일 테슬라가 상품 지불을 위해 도지코인을 수락한다는 일론 머스크의 발표와 잠재적으로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 도지코인의 8억 5000만달러의 의심스러운 거래를 공유했다.미심쩍은 대규모 거래 포착도지코인 블록체인에 나타난2021.09.19 14:23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내부자 거래 및 시장 조작 여부와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규제 당국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관여했다. 법무부(DOJ)와 국세청(IRS)도 별도의 문제로 바이낸스를 조사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금요일 미국 당국이 바이낸스의 내부 거래 및 시장 조작 가능성을 조사하여 회사나 직원이 고객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내부자 거래에 대한 무관용 정책과 고객이나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행동과 관련된2020.08.11 10:21
규제 당국이 내부자 거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코닥 주가는 10일(현지시각) 30% 하락했다. 이날 오전 43%나 폭락한 뒤 주식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닥사와의 최근 거래를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부자 거래 의혹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월 스트리트 저널은 증권 거래 위원회가 주식을 25%나 더 많이 발행한 공식 발표 전날 코닥이 대출금을 발표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7억 6천 5백만달러의 대출금은 코닥 제약이 외국 제약 회사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일반적인 활성 의약품 성분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했다. 코닥은2020.08.09 08:58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이스트만 코닥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사 전환에 필요한 대출 지원 보류를 발표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번 거래가 어떻게 공개되었는지에 대한 내부자 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DF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이번 거래가 어떻게 공개되었는지에 대한 내부자 거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FC 측은 "이러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EC의 조사는 코닥이 정부와의 거래를 어떻게 유출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2020.08.05 08:39
CNBC는 4일(현지시각) 증권거래위원회가 이스트먼 코닥이 미국 정부로부터 7억6500만 달러의 대출금을 받아 약품 생산을 시작하게 한 사실을 공개해 공식 발표를 앞두고 주식을 급등시켰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사태에 대응한 계약을 발표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코닥의 주가는 전일의 거래량을 크게 웃돌며 25% 가까이 급등했다.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는 코닥이 정부와의 거래를 어떻게 공개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앞서 저널은 코닥이 7월 27일 본사가 있는 뉴욕 로체스터에서 현지 기자들에게 대출에 대한 정보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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