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20:48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를 위기에서 구원한 이재용 회장이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로봇사업에 올인한다. 반도체사업을 비롯해 전장, 모바일 사업 등 주력사업이 안정적인 상태에 접어든 만큼 뉴삼성의 미래가 될 신규 사업인 로봇사업에서도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AI시대 경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의 빠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의 순현금(지난해 기준)은 무려 100조6100억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7.8%가 증가한 것으로 대형 M&A도 가능2025.11.25 18:24
이재용 회장이 추진하는 뉴삼성이 올해 정기 인사에서 기술 초격차와 미래 리더 전진배치를 중심 기조로 구체화됐다. 삼성전자는 주요 직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AI와 반도체, 로봇 등 미래기술 성과 인력을 대폭 중용하며 뉴삼성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25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정기 인사는 조직 안정과 성과 보상을 균형 있게 반영한 조정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대비 승진자는 늘어났지만 핵심 직책의 변화는 최소화됐고,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 전진배치가 두드러지며 이 회장이 뉴삼성 방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공급망 변수, 미중 갈등 등 대외환경이2025.11.16 18:04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그룹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것은 내년 1월 서울에 설립될 ‘아시아 제조 구매 허브’의 공급망 확보를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를 포함해 전동화를 추진중인 완성차 브랜드에 필수적인 배터리·반도체·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SW)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 회장을 필두로 뉴삼성이 안정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속에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전략적 동맹이나 협력을 위해 한국을 찾는 글로벌 기업 경영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2025.11.09 18:2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비상조직이던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면서 비상경영 체제를 종료하고 뉴삼성 재건을 위한 책임경영체제의 시동을 걸었다. 이재용 회장 체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2인자였던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세대교체의 신호탄도 쏘아올렸다는 평가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사업지원실은 ‘운영·관리 중심형 조직’으로 삼성전자의 사업전략 마련과 영진단 등 뉴삼성의 핵심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각에선 과거 삼성의 ‘브레인’ 역할을 미래전략실의 부활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지만 삼성전자는 미래전략실과 다른 조직이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2025.07.20 18:4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면서 뉴삼성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와 로봇, 신사업분야 등 새로운 삼성의 주요 사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정부의 관세강화 정책 등 대외 문제에 대응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회동 등 글로벌 경영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사법리스크 해소 후 이 회장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는 이달 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테크 CEO모임인 ‘구글캠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행사참석을 통해 글로벌 CEO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전략을 논2025.07.17 13:51
대법원이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부당하게 합병했다는 혐의로 상고한 검찰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무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이 회장은 기소된 지 4년 10개월 만에 완전히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났다. 경영의 걸림돌이었던 이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무력화되면서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를 살리기 위한 이 회장의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법정동에서 개최된 상고심에서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 회장에 대해 검사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2025.07.13 18:22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재계 총수들이 '사법리스크'에 발목 잡혀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 이를 선두에서 헤쳐가야 할 사람들이 사법리스크에 걸려 동력을 잃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재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오전 11시15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부당 합병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이 회장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을 부당하게 추진·계획하고,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조5000억 원대 분식 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재판이 시작된 지 4년 10개월 만에 결론이 날 예정2025.07.13 18:2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냉난방공조(HVAC)·디지털 헬스 등 신사업 분야 글로벌 기업 인수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면서 뉴삼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9년 만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미래 신사업을 놓고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번주 예정된 이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 관련 대법원 선고는 삼성살리기에 나선 이 회장의 향후 행보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선밸리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선밸리 컨퍼런스는 글로벌기업 CEO들의 사교모임이다. 올해에는 △앤2025.03.23 18:05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AI 산업 성장이 만들어가는 미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로봇·메드텍·차세대 반도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회장의 쓴소리에 대대적인 혁신에 돌입한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도 광폭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수원에서 진행한 주주총회를 통해 뉴삼성의 새로운 먹거리로 평가받는 다양한 신규사업에 대한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로봇 사업분야에서 사업장 내 제조봇, 키친봇 등을 바탕으로 확보한 핵심기술과 데이터를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에 활용하는 '개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2025.03.23 18:0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룹 창립 87주년(3월22일)을 기점으로 리더십 패러다임을 변환하고 나섰다. 이 회장은 창립기념일에 앞선 지난주 '생즉사'를 언급하며 각 분야의 따끔한 질타와 함께 전 계열사 임원에게 독한 삼성인을 주문했다. 이후 이 회장은 23일에는 '중국발전포럼(CDF) 2025' 참석해 행사 기간동안 팀 쿡 애플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올리버 집세 BMW 회장,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알버트 불라 화이자 CEO 등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다양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이날 재계에 따르면 올해로 그룹 창립 87주년을 맞은 삼성은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창립기념일을 조용히 보냈다.2025.01.01 18:1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반도체 경쟁 격화에 따른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카드로 '글로벌 경영 행보 확대'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취임 4년 차를 맞는 이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에서 이같은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 회장은 국가대항전으로 확전된 반도체 뿐 아니라 다양한 첨단 기술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럼에도 반도체는 트럼프 2기 출범,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가 맞물리며 또 다른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 이 회장이 2025년을 맞아 진행할 '뉴삼성' 고도화에 주목하고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쉴 틈 없이 글로벌 강행군을 펼친 이 회2024.10.14 18:1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의 정상화에만 집중하기도 바쁜데, 사법 리스크로 트리플 악재에 발목을 잡혔다.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회사 운영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외부요인에 발목 잡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하루빨리 이 회장이 경영에 집중하고 뉴삼성 완성을 통해 초격차 경쟁력 재건이 절실해 보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삼성물산-제일모직 불공정 합병을 통한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항소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했다.이 회장은 2015년 경영권 승계와 그룹 내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2024.04.14 16:3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현장경영을 통해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와 가전, 스마트폰 분야에서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이다. 이 회장의 글로벌 현장경영과 함께 삼성전자는 세계 정상의 자리를 재탈환하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이미 갤럭시 S24 시리즈로 왕좌 탈환에 성공했고, 반도체, 배터리, AI 등에서의 성과를 통해 이 회장의 '뉴삼성'을 완성해 나갈 전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늘어난 수치다.이는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2024.04.07 16:0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구상하는 '뉴삼성'에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임 3년 차에 들어간 이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예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이 점찍어둔 미래 사업들은 유망사업으로 꼽히며 앞으로 펼쳐질 '뉴삼성'은 희망적이라는 평가다. 이 회장은 배터리와 반도체, 바이오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를 기점으로 길었던 반도체 불황 터널을 지나서 본격적인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에 1분기와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실현하기 어려울 것2024.03.18 17:2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 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통합하는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이에 사법 리스크와 노조 리스크로 이 회장의 '뉴삼성'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지난달 5일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길고 끈질겼던 사법 리스크를 벗어던지고 책임 경영 차원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검찰 측이 법원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하고 항1
205일 버틴 英 핵잠수함… ‘안보 신화’ 뒤에 숨겨진 3가지 균열
2
캐나다 "더 나은 조건 가져와라"…잠수함 입찰 연장으로 한화·TKMS 압박
3
일론 머스크 ‘X머니’·거시 경제 결합… XRP ‘퀀텀 점프’하나
4
리플 CEO "XRP-솔라나 통합 폭발적 신규 수요 증명"…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5
중국, 베트남 접경지에 ‘휴머노이드 국경수비대’ 전격 배치
6
트럼프 "이란이 휴전 전면 위반"... 모든 발전소·교량 폭파 경고
7
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트럼프 백악관 상황실 긴급 소집
8
비트코인·이더리움 다음은 XRP?...월가가 주목한 ‘진짜 이유’
9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모든 선박 공격하겠다"…개방 하루 만에 전격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