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13:00
중국이 지난 5월 브라질에서 조류독감 사례가 보고된 이후 중단했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재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파바로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간 양자회담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파바로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룰라 대통령과 중국 총리의 양자회담에서 양국이 이미 제한 조치에 대한 입장을 검토할 수 있었다"며 "리 총리는 중국이 현재 가금류 육류 구매를 재개하기 위해 신속하게 프로토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지난 5월 브라질 리우그란지두술주2025.06.10 21:4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중단됐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이르면 이달 중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브라질 검역 당국과 브라질산 가금육과 가금생산물 수입을 위한 위생 조건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다만 브라질 내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만 닭고기를 수입(수입 지역화)할 수 있다.정부는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지난 달 17일 브라질산 가금육과 가금생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는데, 한달 여 만에 다시 브라질산 닭고기를 들여올 수 있게 되는 셈이다.전날 브라질 당국과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행정 예고 절차를 거쳐 이르면 열흘 뒤부터 수입이 재개2025.05.25 09:1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로 외식물가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경기가 얼어붙어 내수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물가까지 오르면 자영업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수 우려로 커피숍, 치킨가게, 호프, 식당 등이 줄고 휴·폐업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2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로 외식물가가 오르고 내수위축에 자영업자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물가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브라질 내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 닭고기만 다시 수입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협상 기간이 있어 재료 수급 불안과 가격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2025.05.23 19:12
국내 가금농가들이 브라질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미발생 지역의 닭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한 정부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23일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로 이뤄진 가금생산자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내 닭고기 시장 영향 분석, 업계 관계자와 소통 없이 추진하는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졸속행정'의 극치"라고 비판하며 "브라질 가금육의 '수입 지역화' 추진을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앞서 정부는 브라질 내에서 발생한 AI때문에 수입을 금지하다가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닭고기 수급방안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조치는 우리 정부가 브라질2025.05.19 11:11
하림 등 국내 육계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브라질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국내 닭고기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금지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하림은 전장 대비 23.56%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림지주도 7.67% 오른 758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79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마니커 29.98%, 마니커에프앤지 15.98%, 동우팜투테이블 9.94% 등도 상승 중이다. 닭고기 세계 1위 수출국인 브라질 양계 시설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단 사실이 알려지자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판단해 관련2025.05.17 17:31
한국 정부가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금지했다. 전 세계 최대 가금류 수출국인 브라질의 상업용 양계장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농축식품공급부가 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을 확인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보고함에 따라 브라질산 종란, 식용란, 초생추(병아리),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입금지 조치는 지난 15일 선적분부터 적용한다. 농식품부는 수입금지일 전 14일 이내(5월 1일 이후)에 선적돼 국내에 도착하는 물량은 고병원성 AI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2025.05.07 08:23
닭고기 소비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변화하고 있다. 소 등심, 돼지 삼겹살처럼 닭고기도 취향에 맞는 부위를 구이용으로 찾는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계육 매장 구성을 대폭 개선했다. 그 중심에는 구이용 닭이 있다.7일 이마트에 따르면 구이용 닭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닭구이닭’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는데, 기존 브랜드별로 진열하는 방식에서 고객의 수요에 맞춰 바꾼 것이다. 구이용 닭고기 전용 코너를 구성한 것은 대형마트 최초다.상품도 차별화했다. 구이용 닭고기는 일반 생닭과 달리 간이 되어 있도록 염지를 하거나, 부위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함께 동봉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정 크기2024.07.26 16:03
우리나라 닭고기 소비량이 20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5.7kg으로 집계됐다. 2003년 7.8kg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양이다. 국내에서 도축한 닭고기와 수입 닭고기를 합쳤을 때 한 사람당 26마리씩 먹은 셈이다. 닭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매우 중요한 식품으로 꼽힌다. 소와 돼지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백색육인 닭고기는 적색육에 비해 발암 위험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닭다리·안심·가슴살 등 부분육 인기에 힘입어 닭고기 소비가 취향에 따라 세분화되는2023.12.26 09:43
미국인들의 닭고기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올 한해 1인당 약 45kg의 닭고기를 먹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됨에 따라 쇠고기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닭고기로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올 한해 미국 시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99.2파운드(약 45kg)였다. 이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되기 전인 2019년보다 5% 상승한 수치다.같은 통계에서 쇠고기의 소비량은 약 58파운드이고, 돼지고기는 약 50파운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보다 닭고기를 거의 두 배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다른 종류의2023.09.27 10:34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상 최악의 조류 독감이 발생해 향후 몇 달 안에 전 세계적으로 닭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남아공에서 가장 큰 계란 생산업체인 퀀텀푸드(Quantum Foods)에 따르면, 자사 농장에서만 닭 200만 마리가 조류 독감으로 폐사해 약 530만 달러 손실을 입었다. 조류 독감 발생 직후 해당 농장은 폐쇄됐으며, 주변 농장은 비상조치에 들어가 조류 독감 예방을 위한 사육 환경 개선과 방역 강화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남아공 최대 생산업체인 아스트랄(Astral)은 시장에서 이미 계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조류 독감 발병은 남아공 역사상 최악의 상황이라고 추정했다.조류 독감과 닭고기2023.09.25 06:31
◇배민, 베트남 일부 지역 영업 중단…철수 우려 배민베트남은 베트남 시장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누구간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민베트남의 임시 CEO인 카오 티 응옥 론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치열한 경쟁과 높은 소비자 기대로 인해 이러한 결정이 가속화되었다"고 밝혔다. 배민베트남은 2019년 베트남에 진출했지만, 그랩과 쇼피푸드 등 경쟁 업체에 밀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지 못했다. 2022년 기준 배민베트남의 시장점유율은 12%로, 그랩(45%), 쇼피푸드(41%)에 크게 뒤처져 있다. 배민베트남의 철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배민베트남은 일부 지역에서 영업을 중단하고 직2023.08.16 08:00
닭고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 1위에 오른 이후 닭고기 가격 동향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글로벌 식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가격이 싼 닭고기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보고서에서 향후 10년 동안 닭고기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육류 시장에서 닭고기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기후변화와 환경 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들 기구가 밝혔다. FAO와 OECD는 지난해에 전 세계에서 도축된 닭이 740억 마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32년에는 이보다 15% 증가한 850억 마리가 될 것으로 이들 기2023.07.18 16:28
하림이 종란 수입을 통해 닭 공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장기적으로 공급 불안요소를 해결하고 소비자와 사육농가를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18일 하림에 따르면 8월21일 주차부터 미국(또는 EU)에서 주간 30만개 종란 수입을 진행한다. 8주간 총 240만 개를 수입해 공급할 예정이다. 종란을 수입해 이를 육계로 출하하기까지 최소 55일이 소요되는데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입식 물량을 확대할 경우 10월부터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닭 공급이 확대되면 사육농가의 사육회전이 높아지면서 농가수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림은 육계 공급 부족에 대한 정부의 닭고기 공급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생2023.07.17 15:40
연일 폭우가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폭우로 가축 56만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축산 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닭·오리 등 가금류에 피해가 집중되면서 닭고기 등 가금류 가격에도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이날 오전10시 기준 농경지 1만9927헥타르(ha)에 침수·낙과·유실·매몰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가축 56만1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집중호우 대응 상황점검 회의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분야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2023.07.13 18:48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사료값 상승 등으로 공급이 줄어 가격이 폭등하자 정부가 업계에 가격 안정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10개 업체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생산 원가 상승, 병아리 공급 감소 등에 따라 올해 상반기 육계 공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이달 들어 공급량은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초복 등으로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닭고기 도매가격은 6월 ㎏당 3954원에서 7월 11일 4426원으로 11.9% 상승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업계에 여름철 성수기 삼계탕용 닭고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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