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0:30
일본 자동차 업계가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NACS)을 잇따라 채택하며 일본 자체 표준 CHAdeMO가 위기를 맞았다. 마쓰다는 2027년부터 NAC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고, 소니 혼다 모빌리티도 이미 채택을 결정했다. 일본 내 CHAdeMO 충전소는 1만4482개로 테슬라의 1172개를 압도하지만, 충전 속도(250kW vs 150kW)와 편의성에서 밀린다. 테슬라는 2025년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닛산·토요타를 제쳤다.1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일본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표준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일본 자체 표준이 전국적으로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충전기 개발자들이 테슬라 기술을 채택하2025.08.08 10:15
일본 자동차 대기업 7개사의 2025년 2분기(4~6월) 연결 결산이 7일 모두 발표된 가운데, 닛산과 마쓰다가 적자 전환하는 등 대외 환경 변화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통신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 영향으로 닛산 자동차와 마쓰다가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또 그동안 엔저로 수출에 적지 않은 이득을 안겨준 환율이 엔고로 변한 게 역풍으로 작용해 토요타 등 5개 회사도 두 자릿수 이익 감소로 돌아섰다. 가장 큰 적자 폭을 기록한 회사는 안팎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닛산이다. 미국 관세의 영향에 더해서 미국과 중국 내 판매 부진이 겹치며 1000억 엔 이상의 적자를 기록2025.08.05 15:11
일본 자동차 업체 마쓰다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이 크게 후퇴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마쓰다는 5일 2026년 3월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1% 감소한 500억 엔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국 관세로 인한 영향이 주된 요인으로,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 등으로 이를 대처할 방침임도 전했다. 연간 영업 이익 전망은 IBE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1명의 예측 평균치인 1044억 엔을 밑도는 수치다. 마쓰다는 5월 전분기 결산 발표 시점에서는 2026년 3월 실적 전망에 대해 미국 관세의 영향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없다고 공개를 보류했다. 연간 영업이익에 대한 미국 관세의 영향은 2333억 엔의 마이너스로 추정되나, 관세2025.06.26 12:51
일본 자동차 기업 마쓰다가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 가운데 주주들의 항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다는 25일 히로시마현 후추마치에 있는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모로 카츠히로 사장은 “사업과 고용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가 절감과 고정비 삭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다는 일본 자동차 기업 중에서도 특히나 미국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판매량의 50%는 일본에서, 30%는 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다.2025.04.22 17:22
일본 마쓰다가 22일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500명의 희망 퇴직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이번 희망 퇴직자들은 근무 기간 5년 이상의 50~61세, 공장 내 자동차 제조와 무관한 간접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 퇴직자들은 재취업 지원과 추가 퇴직금 지급 등을 실시한다. 마쓰다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4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쓰다는 지난 3월 말 기준 4만8685명의 연결 직원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EV)와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이 미래 생존을 좌우할 주요 요인으로 부상2025.04.18 15:45
일본 자동차 업체 마쓰다가 미국 공장에서 캐나다로 수출되는 차량의 생산을 중단한다. 닛케이신문은 18일 마쓰다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영향으로 미국 공장에서 만들어 온 캐나다 수출용 차량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쓰다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제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X-50' 중 캐나다 수출용에 한해 5월 12일부터 생산을 중단한다. 현재로써 생산 중지 기간은 밝히지 않았으며,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발동한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와 캐나다가 발동한 보복 관세 영향을 살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판매되는 CX-50은 계속해서 생산2025.04.01 06:34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이지만 신중한 낙관론이 형성되는 가운데, 알트코인 기반 투자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5주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을 기록하며 반전을 맞았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뉴스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코인셰어즈(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상품은 총 2억 2,6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이 중 비트코인이 1억 9,5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비트코인 투자 상품의 압도적인 우위비트코인 기반 펀드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중심 투자 상품은 1억 9,5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그 인2025.01.15 01:5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가 올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제품이 압도적인 으뜸을 차지했다는 것. 아울러 일본의 마쓰다자동차, 독일의 BMW,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것도 눈에 띈다.◇ 토요타 신뢰도, 압도적 으뜸 14일(현지 시각) 미국 투자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이날 발표한 ‘2025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순위에서 토요타 제품이 상위 10위에서 무려 8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표되는 컨슈머리포트의 이 순위는 신뢰성, 소유자 만족도, 안전성, 주행 테스트2025.01.12 05:33
일본 자동차 업체 마쓰다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유럽 시장에 수출한다. 10일(현지시각) 마쓰다에 따르면, 중국 합작사 장안마쓰다가 생산하는 전기 세단 'EZ-6'를 올 여름부터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이다.EZ-6는 마쓰다가 중국 장안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로,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럽 수출용 모델은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인 개량 버전으로, 오는 금요일 개막하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이번 결정은 EU의 이중 규제 속에서 마쓰다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EU는 2025년부터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15% 감축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판매 비2024.06.10 16:23
일본 국토교통성은 10일(현지시각) 오후 자동차 인증 부정 문제와 관련하여 마쓰다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다이하쓰공업 등의 인증 부정 사태 이후 내부 조사를 의뢰받은 85개 자동차 제조사 중 부정 행위가 발견된 5개사(토요타, 야마하, 스즈키, 혼다, 마쓰다) 모두에 대한 전수 조사가 마무리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마쓰다는 '로드스터 RF'와 '마쓰다2' 두 차종의 출력 테스트에서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를 조작하여 연비를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혼다는 생산이 종료된 22개 차종에서 소음 시험 결과를 조작하고, 실제 시험 무게와 다른 값을 성적서에 기재하는 등 다양한 부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2024.05.29 16:27
일본 자동차 기술력을 대표하는 완성차 기업 토요타, 스바루, 마쯔다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형 엔진을 개발한다. 29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3사는 지난 28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에 적합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이 발표한 새로운 엔진 개발은 모터나 배터리 등 전동화 부품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엔진을 소형화를 통해 자동차의 패키지를 혁신할 뿐 아니라 다양한 탄소중립(Carbon-Neutral, CN) 연료에도 대응해 내연기관 자체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스바루 수평대향 엔진, 토요타 직렬4기통 엔진, 마쯔다 로터리 엔진 등 각사를 대표하는 내연기관2023.07.04 07:40
일본 마쓰다가 중국 판매망 재편에 나선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4일(현지시간) 마쓰다는 두 가지로 나눠져 있던 중국 국내 판매회사 기능을 중국대기업 충칭창안자동차(重慶長安汽車)의 계열사에 통합하고 매장과 판로도 통일해 효율화를 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중국에서는 전기자동차(EV0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가솔린차를 중심으로 한 판매가 침체하고 있다. 일본기업들중에서는 미쓰비시(三菱)자동차도 중국사업의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EV를 축으로 경쟁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EV확충을 위한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중국에서 세워진 합작회사중 마쓰다가 창안자동차와 손을 잡은 ‘창안마쓰다’는 당초 중국2023.06.22 06:30
파나소닉 홀딩스(HD) 산하 파나소닉 에너지와 마쓰다는 21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공급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쓰다는 2020년대후반에 발매할 EV에 파나소닉에너지의 배터리를 탑재할 방침이다. 마쓰다의 계획이 실현된다면 파나소닉HD가 일본내 자동차업체에 직접공급하는 첫 사례가 되며 과제였던 미국 테슬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일보를 내딛게 된다.파나소닉HD와 마쓰다는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의 구축을 염두에 두고 올해중 계약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나소닉HD가 내년에라도 EV에 배터리를 공급하지 시작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신제품 ‘4680’을 마쓰다2023.01.14 06:27
마쓰다는 13일(현지시간) 올봄 자사가 자랑하는 로터리엔진을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MX-30’을 유럽에서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쓰다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PHV ‘MX-3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마쓰다는 이날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에서 예약수주를 개시했다. 일본에서도 연내에 판매에 나선다. 마쓰다는 소형이며 가벼운 로터리엔진을 발전기로 사용해 고출력의 대형 모터를 탑재할 수 있고 일반적인 EV보다 운항거리를 크게 늘렸다. EV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에서 판로확대를 노린 조치다.EV는 현재 약 400~500Km 정도의 운항거리가 일반적이다2022.11.22 14:57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마쓰다자동차는 중국계 배터리 제조업체와 1조5000억 엔(약 14조3316억 원) 규모의 전기차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외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마쓰다는 본사가 가나가와에 둔 엔비전 AESC(Envision AESC·远景动力)와 협력해 배터리 공급량을 확보하고 일본 공장의 전기차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엔비전 AESC는 닛산자동차의 투자를 유치한 중국계 배터리 제조업체다.마쓰다는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업체에 이어 전기차 사업에 대해 일련한 투자를 발표했다. 이 중 전기차 생산 비용에서 약 30%를 차지한 배터리는 높은 중요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마쓰다는 엔비전 AESC와 도요타 계열사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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