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16:51
정부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은행권의 마이너스통장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금융권 총량 관리가 강화되면서 장기간 한도가 유지되는 마이너스통장도 조정 대상에 포함된 영향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비상자금이나 운영자금 수요가 있는 직장인·자영업자·프리랜서의 단기 자금 조달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18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관리 수위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연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5000만 원으로 제한했다. 신한은행은 3000만원 초과 마이너스통장에 대2026.03.10 16:03
토스뱅크가 급하게 운영자금이 필요한 서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서울안심마이너스통장’을 제공한다.토스뱅크는 10일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안심통장’ 3호 지원에 참여해 서울 지역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 기반 한도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통장’ 3차 사업은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토스뱅크를 포함해 총 8개 은행이 참여한다. 본 사업은 200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토스뱅크가 취급하는 ‘서울안심마이너스통장’은 서울신보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한도대출 (마이너스통장)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보증비2025.11.15 19:51
주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용대출이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리 인상에 예금도 증가했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스피 강세 등 시장 환경 변화로 가계 자금 흐름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동시에, 은행들의 수신 금리 인상 영향으로 예금 규모도 급격히 불어났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금융권에 따르면 가계대출 잔액은 13일 기준 767조584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766조6219억원) 대비 9625억원 증가했다.전세대출·집단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6764억원으로, 지난달 말(610조6461억원) 대2022.08.26 09:31
카카오뱅크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상품의 신규 신청 재개와 함께 금리를 평균 0.69%포인트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카뱅은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 대출상품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 대상 최대 2억원의 한도로 최저 4.234%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신청 재개와 함께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최대 2억5000만원으로 상향한다. 금리는 평균 0.28%p 내려 최저 4.036%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금리도 최대 0.41%p 인하한다. 일반2022.05.16 09:27
토스뱅크가 최대한도 5000만원의 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최저금리 연 4% 초반(변동금리)의 비대면 무보증·무담보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이다. 특히, 지난 15일까지 출시 4일만에 대출 약정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장님 마이너스통장' 고객은 한도를 설정하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일반 신용대출과 달리 대출 받을 때 마다 승인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도상환 수수료가 무료이며,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기나 방문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사장님 대출'의 축적된 노하우를 반영해, 토스뱅2022.03.30 09:25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중단하거나 축소시킨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복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주 중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애플리케이션(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신용대출에 적용해온 '당·타행 신용대출 합산 1억원' 한도를 해제하고 상품별로 8000만~최대 3억원으로 늘린다. NH농협은행도 다음달 4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조정한다. 이로써 5대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이 모두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가계대출 규제 강화 이전 수준으로 복원했다.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월말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1억5002022.01.25 18:12
하나은행이 5000만원으로 제한했던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한도를 정상화시켰다. 이는 대출 규제 등으로 투기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25일 오후 6시부터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이전 한도 수준으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하나은행의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의 마이너스통장대출의 한도가 최대 1억5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다만 한도는 연 소득 범위 내로 한정된다. 당초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마이너스통장대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나은행 측은 올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2021.08.29 11:20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NH농협 5대 은행과 외국계 씨티·SC제일은행,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상품 대부분의 최대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이러한 계획은 앞서 금감원이 지난 13일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 회의에서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의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낮춰 달라고 요청해 은행권이 2주일 만에 흔쾌히 받아 들였다.그동안 금감원은 시중은행들에서 27일까지 구체적으로 신용대출 상품별 한도 관리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압박했다. '연봉 이내 신용대출' 실행 시점은 은행마다 일정이 다르지만 9월 중순 이전에는 대부분의 은2020.10.26 07:12
20대 청년층의 마이너스 통장과 카드대출이 2조 원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26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의 마이너스 상품을 이용한 20대의 대출은 6월말 현재 2조1451억 원으로 집계됐다.2018년 말 1조9734억 원, 2019년 말 2조738억 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2조763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3%, 608억 원 늘었다. 20대의 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 건수는 17만7000건으로, 1인당 평균 1171만 원의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또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20대는 2015년 9519명에서 지난해 1만2455명으로 30.8% 늘었다.경기침체와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20대의2020.10.04 08:56
2030세대의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5대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개설 현황에 따르면 2030세대가 개설한 마이너스통장은 2017년 34만6768건, 2018년 33만877건, 지난해 34만332건이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21만4146건이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2017년 이후 2030세대가 만든 마이너스통장 계좌는 123만2123건으로, 이 기간에 개설된 전체 마이너스통장 337만4908건의 36.5%에 달했다.특히 20대가 만든 마이너스 통장은 2017년 6만6936건, 2018년 6만9234건, 작년에는 8만2538건으로 급증했다.2030세대가 신규 개설한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한도는2019.10.13 10:05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 9조 원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현황'에 따르면, 마이너스 통장은 2017년 6월 373만 계좌 41조 원에서, 2019년 6월 407만 계좌 50조1000억 원으로 2년 새 34만 계좌, 9조1000억 원(22.2%)나 증가했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급증은 현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6·19와 8·2부동산 대책, 지난해 9·13대책 등이 꼬리를 물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 6월 주택담보대출(LTV)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였던 담보대출비율은 현재2019.06.04 08:04
지난달 시중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가계대출은 5월 말 현재 583조4788억 원으로 4월말보다 3조9252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개인신용대출이 지난달 말 101조8723억 원으로 1조1385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신용대출은 지난 3월에 5013억 원 감소했고 4월에는 424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5월 들어 1조 원 넘게 늘었다.이는 다른 달보다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마이너스통장 등으로 대출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418조4207억 원으로 전달보다 22019.01.10 15:08
케이뱅크가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직장인K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한도와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1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직장인K 신용대출’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가 기존 최대 1억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5000만원 늘어났다.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은 가산금리를 0.1%포인트 하향 조정해 금리 혜택도 좋아졌다.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조건만 충족하면 0.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저 연 3.53%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들어 전 은행권 ATM 수수료 무료를 시행한 데에 이어 직장인 대출 상품에 대한 한도 증액과 금리 인하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2018.12.03 10:29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3일 수협은행과 제휴, 토스 앱 내 적금, 마이너스통장, 통장 속 금고(파킹 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토스 적금 서비스는 수협은행의 '잇(it) 자유적금'으로 만 17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기준 월 최소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수시로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3.4%이고,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1년 만기 때 만기 축하금 명목으로 0.6% 포인트를 더해 최대 4%의 금리 효과를 준다.마이너스통장은 수협은행 '또잇(it) 대출' 상품으로 개설 가능 조건을 충족하는 모두에게 연 300만 원 한도로 대출 금리는 연 4%다. 토스 앱에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개2017.11.10 09:58
케이뱅크는 10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을 오픈한다. 대출금리는 우대금리(0.4%) 적용 시 최저 연 3.06%다. 기준금리는 코리보(직전 3영업일 평균)를 따르며 상품가입 이후 3개월 시점마다 변동된다.우대금리는 기존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 예·적금 가입 실적 등 복잡했던 조건에서 급여이체 하나로 단순화했다. 가입 후 2개월 내 건당 50만원 이상의 월 급여가 케이뱅크 입출금계좌로 입금되면 급여이체로 인정된다. 한도도 과거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조정했고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기존 '직장인K 신용대출'의 원리금 균등과 만기일시 상환을 10월에 재개한 데 이어 이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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