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09:14
메리츠증권은 9일 이란 무력 충돌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천연가스 공급 불안정성이 확산되고 있다며, 공급망 차질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유·천연가스·석유제품들의 공급차질이 가져올 연쇄효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가별 호르무즈 원유 의존도는 중국 38%, 인도 15%, 한국 12%, 일본 11% 순이다. 해협 병목현상이 누적되면서 걸프만 국가들의 원유 탱크 저장량은 한계 수준까지 올라섰고, 이라크는 비자발적 감산(-60%)을 결정했다. 석유제품 가격은 2월 27일 이후 급등세다. 등유 +72%, 경유 +672026.03.05 10:05
메리츠증권은 5일 미국채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Put Write) 전략을 각각 사용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메리츠 미국채30년스트립 커버드콜 ETN(H) △메리츠 미국채30년 풋라이트ETN(H)으로 블룸버그(Bloomberg)의 총수익(TR, Total Return) 기반 기초지수를 활용해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투자자는 현금 배당 대신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커버드콜 ETN은 기존 ETF와 달리 '미국채 30년 스트립(STRIP)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점이 특징이다. 일반 채권 대비 금리 하락 시 가격 민감도가 높은 구조를 활용해 자본차익 극대화를 노린 전략이2026.02.25 10:21
메리츠증권은 25일 신기술금융회사 AFWP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의 2026년 첫 모험자본 투자 사례다.투자 대상인 미코파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의 Bloom Energy 등 소수 기업만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코파워는 최근 발전용 SOFC 설비 국산화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정부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생산 기술인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분야에서도 국책과제를 수2026.02.09 09:49
메리츠증권은 9일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관하는 글로벌 우수사례 프로그램 'Win-Wir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Win-Wires'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술적 혁신과 구조적 변화를 이룬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클라우드 도입을 넘어 업계의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리테일 커뮤니티 플랫폼을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자원을 자동으로2026.02.05 09:43
메리츠증권은 5일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순연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온라인 전용 3년 만기 'Super케어 하이파이브 ELB'다. 최초 청약 이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하는 구조다.각 조기상환일 또는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97% 이상일 경우, 투자자는 원금과 함께 연 6.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수익을 일부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ELB는 평가 시점마다 조건을 충족해2026.02.03 10:10
LS가 영업실적 호조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LS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2% 상승한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6700억원이다. 이날 장중 최고가는 21만2500원을 기록했다. 이 종목의 52주 최고가는 24만8000원이다. 최근 20일 기준 주요 투자주체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7만5700주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20만680주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LS그룹 지주사인 ㈜LS가 전력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이 맞물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 매출 31조 돌파지난 2일 LS는 지난해2026.01.28 08:43
메리츠증권은 28일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메모리 업황 반등 국면에서 메모리모듈 PCB의 구조적 재평가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 8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과거 저부가 기판으로 분류됐던 메모리모듈 PCB는 메모리 용량 확대와 전송 속도 고도화가 본격화되며 서버 메모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다”며 “고사양 메모리 채용 확대에 힘입어 코리아써키트의 2025년 메모리모듈 PCB 매출액은 2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26년에는 4463억원으로 91.5%의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메모리 표2026.01.19 09:50
메리츠증권은 19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실적 바닥 통과로 올해 호실적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4분기 연결 매출액은 16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6억원으로 같은 기간 247.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74억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며 "4분기 방영 회차는 총 66회로 전년 동기(46회) 대비 20회 늘어난다"고 평가했다. 또한 "‘얄미운 사랑’, ‘태풍상사’, ‘프로보노’ 등 주요 작품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선판매를 완료하며 매출과 이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상반기 실적 부담2026.01.16 08:48
메리츠증권은 16일 한화엔진에 대해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5만3300원으로 목표가까지 상승여력은 10.7%다.2025년 4분기 매출액은 3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9.0%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 대비 6.1%포인트, 전분기 대비 2.8%포인트 개선될 것”이라며 “한화엔진의 주가가 기존에 제시했던 적정주가2026.01.13 09:06
메리츠증권은 코스피의 반도체 쏠림 현상에 대비해 조선 및 기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외 업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종은 2024년 이후 시장 내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조선, 기계 업종”이라며 “코스피 시가총액 3708조원 중 반도체 업종은 1390조원으로 시총 비중 37.5%을 차지, 12개월 선행 기준 순이익은 코스피 전체 350조원 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부분이 173조원으로 49.5%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반도체 급등세에 대한 환호성도 있으나 포모(FOMO·소외공포) 혹은 쏠림에 대한 경계심도 함께 관찰된다”고 덧붙였다. 추세 대비 이탈도 관점에서 비교해본다면 시총2026.01.09 09:01
메리츠증권은 9일 NAVER(네이버)에 대해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기존 대비 44.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플랫폼 최선호주도 각각 유지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올해 2~3월 내 인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며 합병 법인은 디지털 자산법 2단계 입법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한다”며 “일부 두나무와의 합병 가능성 자체를 우려하는 가운데 무산 우려를 높게 점치는 투자자들은 합병으로 인한 상승이라고 판단, 매도로 대응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설비투자(CAPEX) 확대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2025.12.24 09:48
메리츠증권은 24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 등 글로벌 주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거나, 테슬라·팔란티어·마이크론 등 해외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인 '메리츠 Super ELS 제183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5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코스피200·니케이225·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가입 이후 3개월 뒤부터 3개월, 4개월, 5개월 차에 매월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되며, 이후에는 6개월 주기로 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만기는 3년이다.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2025.12.24 09:03
메리츠증권은 24일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활용해 SK실트론 인수 재원을 사실상 확보하면서, 그간 주가를 눌러왔던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햇다.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보통주 1170만주(지분율 18.05%)를 대상으로 주당 8만 1000원에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두산이 확보하는 자금은 총 9477억원으로,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실트론 인수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선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4조~5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두산이 100%가 아닌 70.6% 지분을 인수한다는 점과 SK실트론의 순차입금이 약 2조 4000억원 수준이라는 점을2025.12.18 09:20
메리츠증권은 18일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주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 제고 이벤트라고 분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SK실트론 인수가 성사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센티먼트 측면에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AI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국면에도 두산전자가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해온 가운데, 최근 지주사 차원에서의 현금 확보를 계기로 동박적층판(CCL) 추가 증설에 대한 기대가 점진적으로 형성돼왔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해당 자금이 SK실트론 인수에 활용될 경우, CCL 업황의 구조적 우상향을 전제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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