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08:43
메리츠증권은 9일 네이버에 대해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얼마나 빠르게 사업이 현실화 되느냐'에 주가 향방이 달렸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수요를 감안하면 AI 팩토리 사업은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딜로 해석된다”며 “주가 측면의 가장 큰 의미는 네이버의 자본 배분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그간 네이버의 사업 구조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었다”며 “AI 팩토리 투자를 통해 기업간거래(B2B)로의2026.06.04 08:43
메리츠증권은 4일 삼성전기에 대해 주가를 견인해 온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ABF 기판, 실리콘 캐패시터(Si-CAP) 세 가지 핵심 성장축의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주가가 1~2일 누적 17.3% 급락하며 단기 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수동부품 유통업체들의 재고 비축 움직임은 역사적 공급 부족이 발생했던 2017~2018년을 연상시키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용량 MLCC는 하반기부터 심각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2026.06.02 09:17
메리츠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양산에 활용될 액추에이터 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8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76만1000원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독자 개발한 바디 액추에이터 기술이 지난 5월 현대모비스로 무상 이관됐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현지 대량 양산 거점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매출 인식을 시작해 2028년까지 35만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총 생산 물량 목표 증대와 함께 핸드 액추에이터 기술 이관도 이뤄질2026.05.29 09:39
메리츠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버향 공급망 진입에 따른 구조적 성장 등으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0.5% 올린 1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113만4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14.6%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고객사(애플) 수요가 전반적인 스마트폰 업황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기판 사업은 AI 서버향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공급망 진입에 따른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스마트폰 의존형 사업구조의 높은 실적 변동성에 따라 기존에 PBR(주가순자산비율) 기반 밸류에이션을 적용2026.05.08 09:30
메리츠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주가가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연내 준비 중인 에이전틱 커머스의 성공이 핵심 요인”이라면서 “카카오는 이달부터 외부 커머스 파트너와 연동해 카카오 생태계를 넘어서는 에이전트 커머스 확장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다음 분기 실적발표 전까지 주요 버티컬 파트너사들과 연동된 초기 에이전트 커머스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카카오의 1분기 연결 매출은 1조9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14억 원으로 100.6% 늘어나며 시장2026.04.20 17:53
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영풍이 최윤범 회장 측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활용한 지분 인수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영풍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거래가 형식적으로는 SPC를 통한 기업금융 구조를 취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최 회장 일가의 개인 신용과 이해관계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영풍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본금 1200원짜리 SPC(피23파트너스)를 세워 약 5600억 원을 조달해 고려아연 지분 2%를 인수하는 구조를 설계했다.영풍은 이 과정에서 300% 수준의 담보유지비율을 맞추기 위해 최 회장 일가가 대규모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는 점을 지적했다.다만, 메리츠증권은 메리츠2026.04.10 12:01
증권업계가 투자자들의 복잡한 세금 계산과 자산 관리 편의를 돕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절세 상품인 ISA 계좌의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세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MTS '중개형 ISA 화면' 개편...'자산·절세 관리 통합 확인'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 ISA 가입부터 관리, 만기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보유 중인 계좌를 기준으로 예상 절세 금액과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시뮬레이션을2026.04.10 09:30
메리츠증권이 10일 기아에 대해 스마트카·로보택시·휴머노이드로 이어지는 단계별 신사업 로드맵을 공개, 향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외부 협력을 통한 스마트카·휴머노이드 상용화(지능 사용자)에서 독자 지능 개발(지능 개발자)을 거쳐 외부 지능 판매(지능 제공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는 올해 말 스마트카 데모 공개 및 수 백대 규모 배포를 시작으로, 내년 말 기존 모델 개조 방식의 B세그먼트 해치백 형태로 첫 번째 스마트카 판매에 나선다. 202026.04.05 15:53
메리츠증권이 4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판가 급등과 스마트폰(MX) 부문의 깜짝 실적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며 강력한 주가 상승(아웃퍼폼)을 전망했다. 지난 3일 종가 18만6200원과 비교하면 약 34%의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메리츠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을 53조 9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46조 3000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직전 분기인 2025년 4분기(20조 1000억원) 실적을 압도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이러한 폭발적인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압도2026.03.23 10:20
메리츠증권은 23일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와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uper RIA'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주식을 5000만원 이상 대체 입고한 뒤 5월 말까지 매도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건 충족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와 골드코인, 현금 5000만원이 제공된다.세부적으로는 1등 1명에게 2000만원 상당 골드바, 2등 2명에게 각각 1000만원 상당 골드바, 3등 4명에게 각각 500만원 상당 골드바, 4등 40명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 골드바가 지급된다. 5등 1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 골드코인이 제공된다.또 'Super RIA' 계좌와 함께 'Super365' 계좌2026.03.09 09:14
메리츠증권은 9일 이란 무력 충돌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천연가스 공급 불안정성이 확산되고 있다며, 공급망 차질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유·천연가스·석유제품들의 공급차질이 가져올 연쇄효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가별 호르무즈 원유 의존도는 중국 38%, 인도 15%, 한국 12%, 일본 11% 순이다. 해협 병목현상이 누적되면서 걸프만 국가들의 원유 탱크 저장량은 한계 수준까지 올라섰고, 이라크는 비자발적 감산(-60%)을 결정했다. 석유제품 가격은 2월 27일 이후 급등세다. 등유 +72%, 경유 +672026.03.05 10:05
메리츠증권은 5일 미국채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Put Write) 전략을 각각 사용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메리츠 미국채30년스트립 커버드콜 ETN(H) △메리츠 미국채30년 풋라이트ETN(H)으로 블룸버그(Bloomberg)의 총수익(TR, Total Return) 기반 기초지수를 활용해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투자자는 현금 배당 대신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커버드콜 ETN은 기존 ETF와 달리 '미국채 30년 스트립(STRIP)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점이 특징이다. 일반 채권 대비 금리 하락 시 가격 민감도가 높은 구조를 활용해 자본차익 극대화를 노린 전략이2026.02.25 10:21
메리츠증권은 25일 신기술금융회사 AFWP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의 2026년 첫 모험자본 투자 사례다.투자 대상인 미코파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의 Bloom Energy 등 소수 기업만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코파워는 최근 발전용 SOFC 설비 국산화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정부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생산 기술인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분야에서도 국책과제를 수2026.02.09 09:49
메리츠증권은 9일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관하는 글로벌 우수사례 프로그램 'Win-Wir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Win-Wires'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술적 혁신과 구조적 변화를 이룬 사례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클라우드 도입을 넘어 업계의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성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리테일 커뮤니티 플랫폼을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클라우드 자원을 자동으로2026.02.05 09:43
메리츠증권은 5일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순연 시점마다 '케어쿠폰'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온라인 전용 3년 만기 'Super케어 하이파이브 ELB'다. 최초 청약 이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하는 구조다.각 조기상환일 또는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97% 이상일 경우, 투자자는 원금과 함께 연 6.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수익을 일부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ELB는 평가 시점마다 조건을 충족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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