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 09:38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인공지능) 인프라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 해외 밸류체인형 ETF 가운데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5.14%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밸류체인형 ETF 중 1위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 역시 각각 83.23%, 187.28%다.AI 반도체 산업 성장성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어지며 순자산액도 전일 기준 3629억원을 기록 중이다. 해당 ETF는 엔비디아(23.41%)뿐 아2026.07.06 09:55
에코프로비엠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자본시장 신뢰와 원재료 경쟁력을 축으로 한 다음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니켈 원재료를 안정되게 확보해 삼원계 양극재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배터리셀 업체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에코프로비엠은 사내 홍보 채널 ‘에코톡톡’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성장 요인과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에코프로비엠은 현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내 IGIP(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 내 BNSI 니켈 제련소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BSNI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기업 PTVI와 합작한 기업이다. BSNI는 전기차 200만 대에 공급2026.06.29 08:32
세계 2위 광산기업 호주의 리오틴토가 리튬을 최대 성장축으로 키운다. 오는 2028년까지 리튬 생산을 3배로 늘려 전기차(EV)·배터리저장 시장에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리튬값은 중국발 공급 축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수요가 겹치며 지난달 2년 사이 최고치까지 뛰었다가 6월 들어 조정 중이다. 리오틴토의 리튬 생산 확대는 리튬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리튬 가격은 에코프로 등 한국 양극재 업체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셀 제조사에 일파만파의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리튬, 리오틴토의 새 성장축28일(현지시각) 로이터와 광산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 등에 따르면, 리오틴토는 리튬을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2026.06.29 03:45
인공지능(AI) 공급망이 정부의 안보적 판단과 규제에 따라 언제든 중단될 수 있는 ‘정책 리스크 자산’으로 본격화하고 있다.미 행정부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서비스 권한을 전격 회수한 앤트로픽(Anthropic)의 최신 고성능 AI 모델에 대해 서비스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개입으로 최상위 AI 모델 공급이 끊긴 지 15일 만에 규제 완화 기류가 감지된다.반도체 이어 AI도 '이중 용도' 지정… 미국 정부의 ‘모델 단위 통제’ 신호탄이번 사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군사와 민간 모두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이중 용도(dual-use)’ 기술로 간주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2026.06.22 15:40
SK하이닉스의 미국 증시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공급망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성사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 유입 확대와 함께 HBM(고대역폭메모리)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장비·부품·소재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61% 상승한 291만9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종목으로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2080조3782억 원으로, 삼성전자 보통주(2066조6595억 원)를 밀어내고 코스피 대장주로 등극했으며 삼성전자는 이날 0.14% 하락한 35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2026.06.16 20:49
LS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맞춰 전력기기와 케이블,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를 LS일렉트릭·LS전선·가온전선 등이 흡수하는 가운데 LS엠앤엠과 LS에코에너지도 소재·희토류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해 전력 인프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전선과 전력기기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소재와 전략 광물 공급망까지 묶어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는 구조다. LS일렉트릭은 오는 23일(현지 시각)부터 2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트 E2026.06.16 09:47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화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분석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신은 전일대비 29.96% 상승한 1만401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화신에 대해 배터리 케이스 사업 진출에 이어 로봇 바디 모듈 수주까지 임박한,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화신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4.1배 수준에 거래중이다. 임은영 연구원은 "성장성이 부족한 일반 자동차 부품사로 저평가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는 미국 메타플랜트에2026.06.12 09:07
유안타증권은 12일 최근 증시 변동에 대해 이번 하락은 경기 침체 신호보다 과열 해소 후 압축 대응 구간에 가깝다며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의 중장기 수요는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주간(6월 5~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0.1%, 5.0% 하락했다. 전주 신고가 경신 이후 금리 변동성, 지정학적 갈등, AI(인공지능) 투자 우려가 겹치며 국내 증시도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이 있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낙폭이 컸던 코스닥은 하방이 지지됐고, 반도체 소부장·내수 일부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인됐다”며 “이번 조정의 명분은 전쟁·유가·금리였지만, 본질은 5월 이후 과도했던 쏠림 해소였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미국 5월 CPI(소비2026.05.30 08:39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중심의 인공지능(AI) 패권 체제가 중동과 중국의 공세로 구조적 안보 리스크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수출통제 완화 조치가 동맹 간 결속력을 약화하고 기술 격차를 좁히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대장주는 물론, 미국 AI 생태계와 동기화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가와 공급망 향방을 뒤흔들 정책 변수다.지정학적 화약고 노출된 AI 스택… 인프라 분산과 CAPEX 재배치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최근 군사 작전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과 팔란티어의 통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2026.05.22 13:2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희토류 분리·정제 거점 확보를 통해 영구자석까지 이어지는 핵심 광물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리엘리먼트(ReElement Technologies Corporation)와 21일(현지 시각) 미국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대로 양사는 총 2억 달러(약 3000억 원)를 공동 투자해 미국 내 연 6000t 규모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을 신설한다. 총사업비 가운데 1억 달러는 공장·설비 구축과 초기 운영자금으로 먼저 투입된다. 나머지 1억 달러는 시장 수요에 맞춰 증설 자금으로 활용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주주로 합작법2026.05.19 04:58
현대자동차그룹이 홍콩에서 수소 생산과 충전, 운송, 모빌리티 활용을 연결하는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아시아 수소 시장 확대 기반을 넓힌다.현대차그룹은 1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수소 개발 심포지엄 2026'에서 '홍콩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현대차와 현대건설, 제아이엔지 등 국내 기업 3개사를 비롯해 홍콩중화가스, 비올리아, 중국검험인증그룹, 궈푸수소에너지, 템플워터, 춘워건설, 춘워버스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참여 기업들은 홍콩 내 매립지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인 'W2H(Waste-to-Hydrogen)'를 도입하고, 액화수소2026.04.15 13:38
NH농협은행이 K-방산의 벨류체인 구축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K-방산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방위산업공제조합 신규사업인 이차보전 대출 취급기관으로 선정됐다.이차보전 사업은 정부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정책이다.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방위산업공제조합 이차보전 대출을 통해, 공제조합이 추천한 기업에 최대 10억 원 한도의 자금을 지원하고, 조합이 연 1.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간 보전하는 한편 은행 우대금리도 별도로 적용하는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NH농협2026.03.26 17:41
에코프로는 26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하이니켈 분야의 초격차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고체, 소듐 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에 대한 기술력을 강화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리사이클 기술 고도화로 배터리 전 생애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신사업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 삼원계 배터리는 재활용하면 니켈·코발트·망간 등 주요 광물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다. 에코프로는 삼원계 배터리의 강점인 재활용 기술로 경제성을 확보하고 신재생2026.03.20 09:43
현대차그룹이 수소 기술 전반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이고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충전·저장, 산업 적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을 공개했다. 단일 제품이 아닌 밸류체인 전체를 제시하며 수소 사업 전략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반기 일본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넥쏘'를 공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시2026.02.27 08:54
한국투자신탁운용의 27일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80%를 돌파하며 액티브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가 기준 해당 ETF는 상장 이후 83.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 단일 종목 상승률(약 28.12%)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최근 1년 수익률은 74.99%로 비교지수(BM) 대비 50%포인트 이상 초과 성과를 냈다. 6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각각 59.69%, 24.04%로 BM 대비 큰 폭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액티브 운용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도 우수하다. 최근 1년 기준 샤프지수는 1.83으로 비교 지수 1.56을 웃돌며 동일 변동성 대비 높은 효율을 보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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