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11:32
복부 체중이 1kg 증가하면 요추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약 3~5kg으로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논문을 통해 확인됐다. 복부 비만으로 배가 앞으로 나오면 약해진 복근이 늘어난 하중을 지탱하지 못해 척추 곡선이 변형되고, 이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척추센터 박종혁 과장은 11일 “비만이 척추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척추질환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특히 요추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20~30m만 걸어도 다리에 심한 방사통이 나타나 걷기 자체가 힘들어져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요추 협착증 환자는 정상인보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2024.03.26 10:28
전라남도 나주시가 현대인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날 심뇌혈관의 주 원인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 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경로당을, 하반기에는 공공기관을2017.12.13 15:03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공개한 ‘다시마 밥’ ‘다시마 곤약조림’ 황금 레시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기누설’에서는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몸에 지방이 축적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밥이나 반찬으로 활용해 꾸준히 섭취하면 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알긴산이 풍부해 내장 지방 빼주는 ‘다시마 밥’ 만드는 법>1. 다시마를 잘게 잘라 준다.2. 현미와 백미를 1:1의 비율로 섞어 씻은 뒤 30분간 불린다.3. 손질한 다시마와 쌀을 넣고 밥을 하는데 물의 양을 평상시 보다 20%정도 더 넣어준다.4. 다시마밥 양념장 – 저염간장 3큰술+다진 쪽파 1/2개+고풋가루 1큰술+깨+식초를 조금 넣고2017.06.14 14:19
6월 14일(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24회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안내에 따르면 ‘당뇨병’은 위험군까지 포함하면 한국인 3분의 1이 앓고 있는 질병이다. 또한 ‘당뇨병’이 암을 일으키게 하는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라고 밝혀지면서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실제로 ‘당뇨병’은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 췌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의학 논문이 발표 됐다.또한 암 환자 중에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사망률이 26%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당뇨병과 암의 밀접한 관계를 밝혀냈다.‘생로2017.05.16 16:30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가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폐기능 저하를 훨씬 더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김현진 박진호 조비룡 김종일 교수팀은 남성 1876명을 조사한 결과,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은 거주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 10μg/m3 씩 높은 곳일수록 폐활량 지수도 약 10% 씩 더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는 “이 연구는 복부비만인 성인이 미세먼지 노출시 폐기능 감소 정도가 훨씬 크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이 큰 의의”라며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각종 호흡기질환과 심뇌혈관 질환이 더 잘 걸릴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의 노출에 의해 해당 질환2016.11.07 17:17
허갑범 전 김대중 대통령 주치의가 출연, 초간단 대사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165회에서는 '99세까지 88하게' 특집편으로 초간단 복부비만 자가진단법과 최고의 가을활력 밥상이 소개됐다. 허갑범 전문의는 이날 복부비만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복부비만 자가진단법은 첫째, 배꼽 3cm 윗부분을 잰다. 여성의 경우 평균 81~82cm, 남성의 경우 평균 86~87cm이 넘으면 복부비만이다. 둘째, 줄자로 무릎과 골반 중간 허벅지의 가장 두꺼운 곳의 둘레를 잰다. 셋째, 종아리에서 제일 굵은 부분의 둘레를 줄자로 잰다. 이때, 허벅지와 종아리의 둘레를 더한 수치가 복부의 둘레보다 같거나 크면 건강에 좋은 이상적인 수치다. 이날 배한호 한의사는 복부 101cm, 허벅지 둘레 57cm, 종아리 둘레는 40cm가 나왔다. 배 한의사의 경우 허벅지(57cm)+종아리(40cm)=97cm으로 복부둘레인 101cm보다 낮아서 일단 정상인 것으로 체크됐다. 참고로 한국 평균 남성의 복부둘레는 90cm이다. 특히 이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뱃살은 줄이고 활력은 높인 특급 밥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소박하지만 영양의 균형을 맞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식단은 잡곡밥, 콩나물 국,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달걀말이, 완전식품인 우유 한 잔, 시금치 나물로 구성됐다. 전형주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달걀의 경우 단백질 식품 중 백점 만점의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한호 한의사는 "우유는 조선시대에도 활력을 돋구는 목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으로 여러 문헌에서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갑범 주치의는 "당뇨 환자들도 하루에 100g 정도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며 "매일 조금씩 고기를 먹을 것"을 권했다. 이날 안유성 셰프는 김대중 대통령의 건강 반찬 반숙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했다. 안유성 셰프가 소개한 반숙달걀 잘 삶는 특급 비법은 다음과 같다. 안 셰프는 먼저 계란을 잘 삶는 것이 노2016.08.10 17:56
두부가 복부 비만을 잡는 최고의 음식으로 꼽혔다.9일 밤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혈관 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편으로 맛있게 먹고 복부비만도 제대로 해결하는 음식으로 두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강재헌 박사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음식으로는 두부를 꼽았다. 강재헌 박사는 두부에는 양질의 식물단백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중에서 단백질이 포만감을 가장 많이 준다는 것. 그리고 익힌 콩의 경우 소화 흡수율이 60%에 불과하지만 두부의 경우 소화흡수율이 95%나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부의 경우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 심혈관, 뇌혈관, 중성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강박사는 복부비만을 부르는 탄수화물의 경우 하루 총 열량의 50~60%만 먹고 단백질은 최소 15%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했다.이날 강재헌 박사는 두부를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으로 두부를 얼렸다가 녹여서 먹으라고 소개했다.언두부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첫째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둘째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고, 셋째 언 두부를 꺼내 충분히 녹인다. 넷째 녹인 언두부의 물기를 닦아낸다.강 박사는 두부를 얼렸다가 녹이면 성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쫄깃쫄깃한 식감을 지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의 경우, 식빵 대신에 언두부를 녹여 사용하면 열량은 낮추고 단백질은 배가되는 식품이 된다. 언두부를 식빵 자리에 놓고 토마토, 파프리카, 양파, 깻잎, 버섯 등을 넣고 만들면 영양만점 샌드위치가 완성된다.패널 오영실은 "언 두부의 식감이 유부와 두부의 중간 정도"라고 표현했고 현주엽은 "식감이 닭가슴살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2016.08.03 14:08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 2559회 ‘건강이 최고’ 코너에서는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내 뱃살 빼주는 갈색지방”이라는 주제로 살 빼는 운동법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라는 모녀 박명숙씨(56)와 최정화씨(36)가 출연했다.임신 중독과 임신 우울증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체중이 불어났다는 엄마 박명숙씨는 158cm의 90kg, 딸 최정화씨는 165cm의 140kg이었다.매일 함께 운동을 하고 밥도 적게 먹지만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비만 전문 가정의학과에서는 이들 모녀에게 일반적으로 “갈색지방”이 많지 않아 살이 잘 빠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갈색지방”이란 무엇일까? 우리 몸의 지방은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갈색지방은 백색지방을 태워 몸의 열을 발생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지방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갈색지방이 많을수록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갈색지방은 신생아 이후 점점 줄어 중년 성인의 몸에는 50~100g만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갈색 지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바로 목, 등, 척추 등의 근력 운동을 통해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의 온도를 차갑게 해 운동하면 갈색지방을 만드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런 갈색지방을 살려내기 위한 운동법을 알려주기 위해 43.8kg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주부 강재석씨(50)가 출연해 얼린 물통을 이용한 물병 운동법을 소개했다.●파닥파닥 운동법1. 얼린 물통을 양손에 들고 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2. 팔을 수직 높이까지 올려준다.3. 팔꿈치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살짝 안쪽으로 구부린다.4. 양팔을 위아래로 올렸다가 내려준다.5. 팔을 내릴 때 숨을 내쉬는 것이 포인트이다.●어깨, 척추에 좋은 견갑골 운동법1. 무릎은 살짝 구부려준다.2. 상체는 15도 정도로 숙여준다.3. 팔을 날개뼈가 모이도록2016.06.08 14:06
8일 밤 10시 방송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프로듀서 연종우, 담당작가 이승희, 강미옥) 584회에서는 “중년 재건 프로젝트 1편-중년남자, 바꿔야 산다”는 주제를 가지고 중년 남성들의 건강관리 정보와 건강한 노년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안내에 따르면, 2014년, 질병을 가지고 있는 남성 베이비부머(세대)는 41.2%에 달한다.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과 자살을 고려한 비율 모두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직장과 집에서 ‘뒷방 늙은이’ 취급 받는 오늘날의 중년 남성들은 제 몸 하나 돌볼 틈 없이 경쟁에서 오는 압박과 스트레스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그로 인한 흡연과 음주의 악순환은 중년 남성의 건강에 적신호로 작용하고 있다.한때 남성의 뱃살은 일명 ‘중년의 인격’, ‘사장님 풍채’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복부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자리한 피하지방과 뱃속 장기 사이사이 위치한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남성의 뱃살은 대부분 이 내장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문제는, 이 내장지방이 과다하게 되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염증 물질을 분비한다는 것이다.뱃살! ‘인격의 상징’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이처럼 자신의 몸을 돌볼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 남성들에게 해결책은 과연 없는 것일까?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중년에 이르면 근육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체형 또한 변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자신에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년 운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에서는 복부비만으로 인한 각종 대사질환을 가진 4명의 사례자를 모집하여 각기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방식을 처방했다.이들에게 내려진 운동처방은 보기엔 정말 간단한 동작들로 틀어진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유연성을 길러주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의 운동이 주를 이뤘다. 심각한 복부비만의 노준호 시(48세),2015.09.09 13:22
코르티솔이란....코르티솔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코르티솔이란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다. 코르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인다. 스트레스와 같은 위협 상황이 오면 몸은 그러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에너지를 생산해 내야 한다. 따라서 신체의 신경계 중 교감 신경계가 활동을 시작하고 부신에서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스테로이드 계열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 신체가 대항할 수 있도록 신체 각 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방출시킨다. 그 결과 맥박과 호흡이 증가한다. 또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만든다. 코르티솔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집중시키는 일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돼 지방의 축적을 가져온다. 곧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르티솔 에 네티즌들은 "코르티솔이란, 좋은거야 나쁜거야?", "코르티솔이란, 건강이 최고인데.2015.08.28 10:50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할수록 복부비만 위험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위원장 백형희 단국대 교수)는 27일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본사에서 제4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역학연구로 본 비타민C 섭취와 비만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해정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여성의 경우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복부비만 위험도가 감소했고, 비흡연 남성 그룹에서 비타민C가 복부비만의 위험도를 낮추었다”고 밝혀 비타민C의 비만 억제 효과에 대한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했다.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는 학계와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된 학술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한국식품과학회 산하 비타민C 산학연구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해왔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가 속한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노봉수 서울여대 교수)는 광동제약과 함께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격년으로 개최하는 등 비타민C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비타민C의 효능을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비타민C 산학연구회 백형희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비타민C 섭취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키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비타민C와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비타민C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08.20 17:26
어린 나이에 담배를 피우면 성인이 되어 복부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청소년기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서울대 의대 가정의학부 이철민 부교수팀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나이와 복부비만의 관계를 규명해 지난해 대한금연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8살이 되기 전에 흡연을 시작한 남성은 담배를 아예 피우지 않는 남성보다 복부비만이 될 위험이 58%나 높게 나타났다.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2007~2009년)와 5기(2010년) 자료를 이용해 20살 이상 성인 남성 4386명을 흡연 여부와 시작 나이에 따라 네 집단(비흡연자, 흡연 시작 나이 20살 이상, 흡연 시작 18살 이상 20살 미만, 흡연 시작 18살 미만)으로 나눠 분석했다. 그 결과 허리둘레 90㎝ 가 넘는 복부비만의 가능성은 흡연을 18살 이상 20살 미만에 시작한 남성과 20살 이상에서 피우기 시작한 남성이 비흡연자에 견줘 각각 40%, 8% 높아졌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복부비만이 될 위험이 그만큼 높게 나타난 것이다.또 다른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는 흡연 시작 나이와 비만의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보통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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