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10:00
바디프랜드가 ‘로봇체’를 공개했다. 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해당 서체는 헬스케어로봇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개념을 서체에 반영해 로봇의 관절인 액추에이터 형상을 획의 교차 지점에 적용했고, 로봇 팔, 인공위성, 원자, 별과 행성 등의 요소를 글꼴 디자인에 녹여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시각화했다. 균일한 획의 두께, 불필요한 획의 생략, 부드러운 라운드 처리를 통해 직사각형 로봇 모듈이 균일하게 조판되어 있는 모던하고 정교한 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범용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국문에서 영문, 숫자, 특수기호까지 제작했다. 로봇체는 헬스케어로봇2026.04.03 11:22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X(AI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 관계자는 3일 “창립 25주년을 기점으로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AI가 주도하는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이번 선포식은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전사적 업무 영역에 AI를 중심으로 두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발전소 운영,2026.04.01 17:30
넥슨이 일본 본사에 회장직을 신설하고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를 선임, 기존 이정헌 대표와 더불어 투 톱 체제를 구축했다. 경영진 개편 직후 일본에서 연 자본시장브리핑(CMB)에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넥슨의 향후 경영 방향성을 전망한다. [편집자 주] ① 쇠더룬드 신임 회장의 비전 "게임계 레알 마드리드"② 다 같은 게이머 아니다, '세그먼트 별 맞춤 게임' 전략 ③ 32년 역사와 AI의 만남, 개발 혁신 프로젝트 '모노레이크'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비전을 발표했다. 넥슨을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에 비유하며 충성도 높은 팬덤에 초점을 맞춰 게임사를 경영한다는 계획이다.2026.03.25 17:09
김정태 더불어민주당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25일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다시 탁 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비전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 날 오후 3시 서울 문래동 문래 창작촌 소녀상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간 영등포에서 일한 경험으로 멈춘 성장을 다시 깨우겠다”며 “주민이 주인인 행정으로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 중심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30년 지역 기반 강조…“성과로 검증된 일꾼”김 예비후보는 자신을‘현장형 도시 전문가’로 소개하며, 15년간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학교 유치와 복지시설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심 승2026.03.24 08:02
전쟁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 수천, 수만 명의 병력이 필요했던 전장이 이제는 소수의 인력과 수많은 기계로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무기가 첨단화되는 수준을 넘어, 전쟁을 수행하는 ‘비용’과 ‘주체’의 개념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실리콘밸리의 유력 벤처캐피털인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VP)가 3월23일 '2026년 국방 기술 로드맵: 5대 전선'이라는 제하의 아티클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자율 무기 체계는 이제 개념 검증을 넘어 실제 전투의 경제학을 지배하는 주류가 되었다. 이는 국방 예산의 효율성을 따지는 차원을 넘어,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 가장 날카로운 변수로 급부상했다.전장의 자동화, 인간이 사2026.03.23 11:28
포항시장 선거에 나선 박용선 예비후보가 포항의 위기를 ‘대립 구조’로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통합’을 전면에 내세웠다.박 예비후보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위기의 포항,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금 포항은 성장 동력이 약화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포항이 겪고 있는 문제의 본질을 ‘3중 대립 구조’로 규정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간 갈등, 포스코와 지역 간 관계 균열, 정치권 내부 분열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도와 시의 갈등은 주요 행정과 숙원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고, 포스코와의 관계 약화는 투자와 경제 협2026.03.21 10:21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안산시에 대해 홍희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정밀 설계형 도시 재도약’ 구상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30년간 안산에 거주해 온 카이스트(KAIST) 공학자 출신인 그는 산업 혁신과 교통 인프라 활용을 양 축으로 한 도시 재편 전략을 내놓았다. 지난 20일 오후 선거캠프에서 만난 홍 후보는 현재 안산의 위기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수십 년 된 설비와 생산 방식이 AI·디지털 전환 흐름에 뒤처지면서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양질의 일자리 감소가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이를2026.03.19 15:15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흥행을 계기로 외식 소비가 단순 식사를 넘어 ‘경험’을 소비하는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19일 방송 전후 외식 소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으로 자리잡으며 소비 기준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 관련 언급량은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했다. 과거 ‘기념일’ 중심이었던 연관 키워드도 최근에는 ‘셰프’, ‘시그니처’, ‘페어링’ 등 음식의 본질과 경험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고가 레스토랑을 단순 식당이2026.03.19 05:30
중국 자동차 산업의 거물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중국 내수 시장의 출혈 경쟁과 연구개발(R&D) 비용 상승이 발목을 잡은 결과다. 이에 지리는 공격적인 외형 확장 대신 내부 자원 통합과 해외 현지 생산을 통한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략을 급선회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홍콩 증권거래소 공시와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지리자동차의 2025년 성적표는 화려한 외관 뒤에 숨겨진 중국 자동차 업계의 고단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양발로 걷기’ 전략의 명암… 매출 늘었지만 마진은 ‘박박’지리자동차의 2025년 실적은 양적인 성2026.03.18 09:57
한국서부발전이 회사의 미래상인 ‘비전 2040’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코웨포 비전(KOWEPO Vision) 2040 대국민 홍보 콘텐츠 시상식’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회사의 비전('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전환 혁신 기업')을 국민의 참신한 시선을 통해 시각화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약 4주 동안 동영상, 이미지, 오디오 부문 대국민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 결과 159건의 작품이 출품돼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서부발전은 최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의지를 담은 경영혁신 슬로건 ‘서부가 그린2026.03.15 18:36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국민의힘·상주·문경·3선)은 15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에너지 수도 경북’을 목표로 한 6대 도정 비전과 권역별 4대 전략, 세부 과제 77개를 발표했다.임 위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금 경북은 위기 앞에 서 있다”며 “대형 산불로 민심은 흔들리고, 낮은 재정자립도와 늘어나는 복지지출로 지역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인구 유출 또한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존의 낡은 질서와 안일한 방식으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250만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에너지’를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경북의 미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6.03.13 10:16
광주 초중고 평균 사교육비가 전국 최고 감소율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전남은 전국 평균 수준이었다. 광주·전남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사교육비가 전년보다 줄었지만, 사교육의 양극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전체 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광주 37만2000원·전남 30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9.9%(4만1000원)·3.5%(1만1000원) 감소했다. 전국 평균 사교육비는 1년 새 47만4000원에서 45만8000원으로 3.5%(1만7000원) 줄었다. 광주 사교육비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광주 평균 사교2026.03.12 17:45
안양시는 12일 안양역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부선 철도지하화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이날 경기도는 철도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재편 구상과 향후 추진 전략을 발표했으며, 안양시는 경기도와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실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지하로 이전해 도시 단절 문제와 분진·소음 등 생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기존 철도 부지를 공원과 도로, 주거 및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도시 재편 사업이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경부선 철도지하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관련 사업을 준2026.03.12 13:52
한국전력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최하는 '2024/25 비전어워드(Vision Awards)' 유틸리티 분야에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비전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로, 매년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연차보고서 등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한다.2024/25 비전어워드는 1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으며, 한전은 총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메시지 명확성 △독창성 △서술방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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