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7:37
HLB제넥스가 주요 효소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HLB제넥스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2.41% 증가한 433억7032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566만 원과 당기순이익 228억9776만 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특히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주력 효소 제품의 판매 증가를 꼽았다. 특히 카탈라제와 락타아제를 중심으로 식품·산업용 효소 매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신규 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증가가 더해져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효소 카탈라제는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으2026.03.13 14:36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그룹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3년 연속 견실한 재무 성과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캐세이그룹은 2025년 총 108억 홍콩달러(한화 약 2조 412억)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99억 홍콩달러(한화 약 1조 8711억) 대비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운항 공급 확대 △여객 탑승률 △화물 수요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여객 수익률 정상화와 '홍콩익스프레스'의 손실은 일부 영향을 미쳤다.캐세이그룹 항공사와 자회사의 2025년 연간 순이익은 100억 홍콩달러로, 2024년 88억 홍콩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요 관계사 실적은 4억 4700만 홍콩달러 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2억 8800만 홍콩달러 대비 개2026.03.13 10:33
KCC건설과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사들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자사주 처분을 추진한다.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가 생기고 지난해 실적도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CC건설은 2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 개최하는 37기 정기 주주총회의 6호 안건으로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전량(145만4564주·지분율 6.80%)을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처분하겠다는 내용이다. KCC건설은 “실제 처분 물량은 경영성과 수준에 따른 보상금액, 보상시점의 주가 등에 따라 변동가능하다”며 “잔여물량 발생시 2027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CC건설2026.03.13 08:57
하나증권은 13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 가격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고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메모리 중심의 실적 상향과 밸류업 기대감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122조원, 영업이익을 38조원으로 예상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보다 영업이익을 재차 상향한 것이다. 이중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36조원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서버 수요를 중심으로 전 응2026.03.13 08:57
KB증권은 1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급증의 최대 수혜를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21% 상향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글로벌 서버 고객들이 가격과 무관하게 메모리 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DRAM과 NAND 공급 확대가 단기간 내 어려운 만큼 메모리 공급 부족 국면은 최소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40조원으로 전년 대비 4.4배 늘2026.03.12 15:06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LS일렉트릭·LS 엠앤엠(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12개사 합계, 내부회계 기준) 기준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LS그룹은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의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송전에서 변전, 배전 분야에 이르기까지2026.03.12 06:20
오라클이 1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들을 끌어올렸다.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이제는 대형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러로 탈바꿈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부문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클라우드는 AI 핵심 인프라이다.하이퍼스케일러로는 신생사에 가까운 오라클의 클라우드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은 AI가 거품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불붙은 클라우드 성장오라클이 10일 장 마감 뒤 공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탄탄했다.지난해 12월 시작해 지난 2월말 마감한 3회계분기 매출은 17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2% 성장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시2026.03.12 05:35
글로벌 항공업계가 이란 전쟁이라는 초대형 지정학적 위기에 직면하며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홍콩의 국적 항공사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이 지난해 견고한 실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여파로 인한 연료비 폭등과 공급망 혼란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1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은 노선 취소와 유류 할증금 인상 등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캐세이퍼시픽, ‘깜짝 실적’ 거뒀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캐세이퍼시픽은 수요일 발표를 통해 2025년 매출액 1,167억 6,000만 홍콩달러(약 150억 달러), 순이익 108억 2,000만 홍2026.03.11 17:54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 정착의 일환으로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FPIS) 기능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화물운송실적신고'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화물자동차운수사업자가 운송 또는 주선 실적을 정부에서 정한 일정기준에 따라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TS는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과 관련된 주요 민원 사항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신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운수사업자는 제도통계 결과를 사전(기존 9월→개선 5월)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실적 마감(6월) 전 수정·정정하여 화2026.03.11 09:22
유진투자증권은 11일 JYP Ent.(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 4분기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과 공연, MD 매출 모두 확대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7000원을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2326억원(전년 동기 대비 +16.8%), 영업이익은 419억원(+13.6%)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서구권 팬덤 확대가 숫자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음반은 스트레이키즈 하반기 발매 앨범의 서구권 판매분이 반영됐는데 국내보다 높은 ASP에 더해 환율 영향이 더해지며 앨범매출 상승에 유의미한 기여를 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유럽 매출이2026.03.10 16:26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다섯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후 같은 날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부회장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룹 대표로서 성과를 이끌어낸 경영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도2026.03.10 09:01
키움증권은 10일 원익IPS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 확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원익IPS는 해당 공장에 장비를 공급하며 올 하반기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4공장과 SK하이닉스 M15X 공장을 중심으로 한 디램(DRAM) 투자 확대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평택4공장(Phase2) DRAM 투자를 확대하고 SK하이닉스는 M15X DRAM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2026.03.09 11:48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이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이 판매액이 출시 9개월 만에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올해 들어 두 달간 180억원이 판매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되면서도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은퇴 시점에는 인출기 가교연금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50세 이상 고객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글로벌시장에 실적형으로 운영되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2026.03.06 08:37
키움증권은 6일 한화비전에 대해 한화비전이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비전 연결 자회사 한화세미텍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 고객대상 TC본더 점유율 확대와 대만·중국 고객사 확보에 따른 고객 다변화,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공급 확대 등이 주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특히 한화세미텍이 1분기 SK하이닉스향 TC본더 수주를 본격화하면서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대만과 중국 고객2026.03.06 06:14
맞춤형 반도체(ASIC) 업체 브로드컴 주가가 5일(현지시각)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장 마감 뒤 깜짝 실적을 공개한 것이 이날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깜짝’의 정도가 덜했지만 실적 발표 뒤 주가가 급락했던 엔비디아와 달리 브로드컴은 상승세를 지속했다.전문가들은 브로드컴의 탄탄한 분기 실적 발표가 협력사인 알파벳은 물론이고, 경쟁사인 엔비디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브로드컴은 4.79% 급등한 332.74달러로 장을 마쳤다.어닝 서프라이즈브로드컴이 공개한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은 인공지능(AI)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입증했다.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 1일까지 분기 매출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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