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03:15
안전자산의 기준이 가격 방어에서 달러 유동성 확보로 이동했다. 이번 위기는 단순한 리스크 회피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달러 유동성 쟁탈전 양상으로 전개된다.배런스는 미국이 첫 공격을 개시한 지난해 2월 28일부터 올해 7월 3일(현지시각)까지의 주요 자산 추이를 분석해 3일 보도했다. 전쟁 직후 자금 대피소 역할을 수행하던 자산들은 고유가와 고물가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과정에서 미국 달러화와 초단기 국채만 홀로 가치를 증명했다.금·비트코인 묶인 자산가들 발동동이번 위기는 안전자산 선호보다 달러 결제 수요와 실질금리 상승 압력이 더 강하게 작동했다. 원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2026.07.03 22:25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군용 헬기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경험을 민수 분야로 넓혀 국산 헬기 운용 기반을 강화한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민·군 감항협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KAI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했다. 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 육군, 산림청, 항공안전기술원 등 민·군 헬기 운용과 안전 관리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식에는 송호철 KAI 생산운영부문장 부사장,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최장식 육군본부 참모차장,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임하수 산림청 차장,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국내 헬기 운용과 안전을 총2026.07.03 13:18
울산의 안전은 산업단지의 밤과 함께 움직인다.석유화학 배관과 정유·비철금속·자동차·조선 시설이 맞물린 국가산단에서 작은 이상 신호는 도시 전체의 위험으로 번질 수 있다.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국가안전관리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의미도 여기에서 출발한다.점수는 90점 이상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4곳에 그쳤다. 그러나 울산의 안전평가는 서류 점수에서 끝나지 않는다. 노후 국가산단 설비, 위험물 취급시설, 주거지와 가까운 공단 경계, 화학물질 누출과 폭발 위험을 현장에서 얼마나 빨리 잡아내느냐가 더 중요하다.안전평가 우수, 90점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2026.07.03 09:23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습적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소방력 결집에 나선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여파로 국지성 폭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여름철 풍수해 소방안전대책’을 전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사후 수습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취약 주민 대피, 실시간 현장 대응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엮어 ‘인명피해 제로(Zero)’를 달성하는 데 방점을 뒀다.이를 위해 경북소방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소방공무원 등 인력 5,448명과 1,036대에 달하는 소방 장비를 100% 즉시 가동 상태로 유지한2026.07.02 17:25
공공 인프라 현장의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이 발주 공사의 산재 예방 전용 예산을 선제적으로 증액하는 안전 강화 조치에 착수했다. 이는 제도적 관리를 넘어, 협력사 근로자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소집하고 근로자 위해 방지를 위한 핵심 안건들을 집중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운영 중인 본 위원회는 노사 대표는 물론, 협력사 노사 대표와 외부 전문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핵심 심의·자문기구다.이번 회의의 핵심 쟁점은2026.07.02 15:17
청년 구직자들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실무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다. 특히 건설과 시설물 안전 분야는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다루는 만큼, 예비 엔지니어들에게 실무 지식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경북 김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하계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건설 전문가들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상하수도와 터널, 교량 등 주요 인프라의 점검 실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안전 인재 양성이라는 공공기관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이번 캠2026.07.02 14:32
국가 전력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책임지는 전력거래소가 공공 인프라의 핵심 가치인 ‘안전 경영’을 도입하고 재난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섰다. 최근 에너지 분야의 재난 사고가 사회적 파급 효과로 직결되는 상황에서, 전력거래소는 노사 공동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력거래소는 김성진 이사장과 이진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임직원의 위해 방지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빙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전력 공급망의 마비가 초래할 수 있는 국가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조직 전반에 안전2026.07.02 11:5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설비 안전 기술의 근간이 되는 상세기준의 제·개정과 폐지 과정을 심의할 ‘제7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와 각 전문 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다.이번 공모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기반하여 진행되며, 가스 기술 기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 가이드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심의를 주도할 기준위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위촉하며, 상세기준안을 사전에 검토하고 구체적인 기술 사안을 다룰 분과위원은 위원장이 위촉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조교수 이상 또는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기술사 자격 보유자 등 전2026.07.02 11:45
최원용 평택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최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마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 첫날부터 재난 대응 회의를 소집한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 대책이 중점적으로2026.07.02 10:26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권 확보가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순한 지침을 넘어 실질적인 실행력을 담보하는 안전 경영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정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혁신하고, 이를 에너지 생태계 전반의 안전 문화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추세다.한국에너지공단은 1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KEA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새롭게 선포했다. 새롭게 정립한 ‘KEA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 경영을 위한 5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공단은 가치 판2026.07.02 09:59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협력사 상생과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상호협력평가는 대·중소 건설사 간 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공동·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해 등급을 산정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및 지자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점을 받고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가산과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얻는다. DL이앤씨는 이번 평가에2026.07.02 08:28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일 이종욱 신임 청장(전담 직무대리)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산하 해양경찰서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여름철 성수기 해양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회의에서 이 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연안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정부 정책과 해양경찰청의 주요 정책 기조에 맞춰 주요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해양경찰 특공대를 찾아 순직 해양경찰관 흉상에 참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순직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2026.07.01 17:59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22대 소방본부장으로 성호선 소방감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성호선 신임 본부장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119종합상황실을 가장 먼저 찾았다. 성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북은 넓은 관할구역과 다양한 재난 환경을 가진 지역인 만큼,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 강한 119,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 진주 출신인 성 본부장은 1992년 소방장학생으로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에서 지방소방장으로 임용되며 소방관의 길을 걸었다. 이후 34년간 경남 거창소방서장, 중앙2026.07.01 16:27
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운영 시작 불과 1년 만에 안전 관리 체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으며 지역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수소 생산 설비는 유해·위험 물질을 다루는 특성상 초기 가동 단계에서부터 정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나, 현장 대응 데이터와 운영 경험이 부족한 신생 사업장이 최상위 안전 등급을 받는 것은 업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꼽힌다.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S등급을 확보하며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기지는 공정안전보고서의 실질적인 이행 능력과 현장 대응 체계의 정2026.07.01 14:28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김보라 안성시장이 백성들의 삶과 직결된 ‘시민 안전’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행보를 전격 개시했다. 김 시장은 1일 오전 안성 백성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직접 살피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의 테이프를 끊었다.이날 아침 횡단보도 현장에는 안성경찰서를 비롯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및 시청 공직자들이 한뜻으로 뭉쳤다. 이들은 등교 시간대 혼잡한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는 한편,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서행 운전, 일시 정지 의무화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가시적인 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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