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14:41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막강해진 지방의회의 권한에 걸맞은 ‘강한 초선’을 만들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단순히 자리를 채우는 의원이 아닌,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전문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용인특례시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에 발맞춰 초선의원들의 의정 전문성을 근본부터 다지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의정연수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서울·경기권역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기초의원의 핵심 무기를 연마하는 ‘스파르타식 실무 교육’으로 꾸려졌다. 단순 이론 탈피… ‘예산2026.06.25 14:13
대기업의 비수도권 대형 투자 계획 발표를 앞두고 불거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축소론’에 대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전면 전열 정비에 나섰다. 지방 투자 확대라는 국가적 흐름은 존중하되, 이미 확정된 메가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흔드는 정기적 외풍에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배수의 진을 친 모양새다. 삼성 최고위층 라인 가동… “이동·남사읍 팹 6기 원안 사수”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언론 일각과 정치권에서 제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내 생산라인(팹·Fab)의 지방 분산·이전 의혹을 전면 일축했다.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자 이 시장이 직접 해결사로 나선2026.06.24 11:18
경기 용인특례시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걸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싸고 최근 불거진 정치적 공세와 생산라인 이전설에 대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이상일 시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의 ‘반도체 정책 공론화’ 요구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된 ‘삼성전자 생산라인(팹·Fab) 지방 이전설’을 ‘정치적 훼방’으로 규정하며, 용인 국가산단은 흔들림 없이 기존 계획대로 추진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권 바뀐 뒤 국가정책 흔들기… 지역 갈등 조장” 비판이 시장은 사회대개혁위원회가 “현재 반도체 정책이 지난 정부에서 공론화 없이 일방적2026.06.23 09:56
글로벌 공급망이 전방위로 재편되는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동남아시아 핵심 경제국을 정조준한 ‘릴레이 영토 확장’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있다.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손잡고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26)’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 4개 사를 파견, 총 5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280만 달러(약 4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확보했다.이번 행보는 단순한 일회성 참가가 아니다. 지난달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와 이달 초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에 이은 ‘동남아 3연속 거2026.06.22 14:18
용인특례시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영토 확장과 광역 행정평가 우수기관 석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강소도시 역량을 증명했다. 민간·금융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에너지 거버넌스를 설계해 탄소중립 전초기지를 구축하는가 하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정책 집행력까지 공인받은 모양새다. 주민이 펀드 대고 신협이 금고 맡는다… 양지읍에 ‘기후안심 그늘막’ 구축용인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 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이 분야 3년 연속 공모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제시한 핵심 카드는 처인구 양지읍 근린공원 등 관내2026.06.19 11:06
인천관광공사가 학벌이나 배경 대신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며 국내 관광 유관기관 중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인천관광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한 공정채용 우수기관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제도 도입 이후 ‘6년 연속 인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국 지자체 산하 관광공사 중 최다 인증 기관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이번 인증은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되었는지를 엄격히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에서 인천관광공사는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공정 채용 철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전형 규정을 확립하고, 면접 과정의2026.06.18 12:39
용인특례시가 도심 속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방치됐던 자투리 땅과 유휴 녹지를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여가 자산으로 환골탈태시키고 있다.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 산림 개발 대신, 시민들의 일상 공간과 맞닿은 기존 공원의 유휴 부지를 촘촘하게 메우는 ‘생활밀착형 녹지 복지’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동막근린공원 내 활용도가 떨어졌던 유휴 공간을 소규모 정원형 휴식 공간으로 새 단장하고, 기흥구 동백지구 주요 도심 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전격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형 정원 모델’ 최초 도입…주민이 설계한 녹색 쉼터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 축인 동막2026.06.17 13:43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을 앞둔 박관열 민선 9기 경기도 광주시장 당선인이 임기 시작 전부터 이례적인 ‘장외 강경 투쟁’을 선택하며 배수진을 쳤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급용 관로가 광주를 관통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자체의 일방적 희생 대신 실질적인 상생 카드를 가져오라는 강력한 압박이다.박 당선인은 17일 이른 아침부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본사 앞 사거리에 나서 기한을 두지 않는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지방선거 직후 공식 집무실이 아닌 차가운 아스팔트 거리에서 당선인이 직접 피켓을 목에 건 것은 중앙 정가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행보다. “반도체는 국책, 왜 희생은 광주만?”…일방통행식 용수 공급 사업에 경고2026.06.17 10:18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용인특례시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문화(K-Culture)'를 무기로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단순한 바이어 미팅을 넘어 현지 소비자의 트렌드를 직접 파악하는 쌍방향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용인특례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본부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포르투갈과 이집트에 관내 우수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그동안 대기업 중심이었던 해외 영토 확장 전략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전략적 행보다.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개척단은 현지에서 총 135건의 밀도2026.06.16 11:32
정치적 이해관계와 예산 심의 문턱에 가로막혀 표류하던 용인특례시의 대표적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형 체육 인프라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다가오는 7월 전격 교체되는 차기 시의회를 상대로 이 사업을 '자체 협치 1순위 과제'로 못 박으며 정면돌파 의지를 천명하면서다.용인시는 지난 3월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던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전면 보완해 오는 7월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재상정, 당초 목표했던 2027년 착공 및 2028년 말 준공 타임라인을 사수하겠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집된 간부회의를 통해 "반2026.06.15 16:48
용인특례시 역사상 최초의 ‘재선 시장’ 타이틀을 거머쥔 이상일 시장이 민선 9기 시정의 뼈대를 세울 전천후 싱크탱크를 출범시키며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4년간 다져온 ‘용인 르네상스’의 성과를 단절 없이 잇는 동시에, 반도체 산업 강세를 발판 삼아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는 투트랙 청사진이다.용인특례시는 민선 9기의 핵심 공약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화할 구심점인 ‘용인 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이 15일 공식 출범해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의 민선 9기 로드맵 수립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검증받은 이 시장의 정책 비전을 실행 가능한 행정 지표로 전환하는2026.06.15 13:03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한 ‘생활 밀착형 그린·스마트 행정’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수변 공간과 도서관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선보여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하천 24곳이 내 손안에…‘스마트 산책로 지도’ 전격 배포시는 시민들이 지역 내 하천 산책로를 한눈에 파악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 안내 지도’를 제작해 시청 누리집에 전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걷기와 러닝 등 생활 체육 인구가 급증하는 흐름에 발맞춰,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정보2026.06.11 11:07
주거비 부담이 저출생 시대의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1차 지원 이후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2가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최근 전세가격 상승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다자녀가구는 주거면적 확대와 교육·생활비 증가가 동시에 발생해 경제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이에 시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06.11 10:55
용인특례시의 숙원 사업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개설 사업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키를 틀었다.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 고립 우려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예산 증액을 감수하면서까지 기본설계를 전면 수정한 것이다.용인시는 지난 9일 기흥구청에서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그동안 도마 위에 올랐던 기본설설계안의 재검토 결과와 주민 요구사항 반영 내역을 공식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지 고립 막아라"… 주민 끈질긴 요구에 용인시·도공 전격 합의 당초 용인시가 마련한 초안이 공개되자, 동백IC 신설 구간과 인접한 광도와이드빌 아파트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해 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파트2026.06.07 17:16
간밤 원·달러 환율이 1560원대를 돌파한 것과 관련,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과도한 환율 변동성과 일방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기적 거래와 시장교란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야간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61.5원을 돌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3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회의 참석자들은 이 같은 원·달러 환율1
스페인 11兆 자주포 소송 극적 타협…최대 수혜자는 韓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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