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6:24
“부천 첫 에피트 단지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공급되는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의 분양 관계자가 한 말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6일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방문한 견본주택은 봄을 시샘하는 추위와 강풍에도 내부를 살펴보려는 수요자들로 붐볐다. 이 단지는 원미구 원미동 장미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52~67㎡ 15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93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을 타입 별로 보면 전용 52㎡ 18가구, 55㎡ 22가구, 64㎡A 27가구, 64㎡B 21가구, 67㎡ 5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2026.02.23 21:31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하수관로 6곳에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설치 구간은 신흥2동, 중앙동, 은행2동 일대의 일부 보행로로, 맨홀, 빗물받이 등에서 올라오는 하수 악취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해당 구간의 악취 농도(1~5등급) 측정 결과 평균 4등급(황화수소 10ppm 이하)으로 나타나, 시는 총 3억6000만원(1곳당 6000만원)을 들여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은 높이 3.5m의 지주형 구조물로, 센서를 통해 하수관 내부의 황화수소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악취 농도가 기준치인 0.5ppm 이상이면 송풍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악2026.02.19 21:54
고양시가 일산신도시 재건축과 원당·능곡 원도심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후 주거지 재편과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지만, 사업 속도와 재정 부담, 주민 합의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 구조가 재편되면 주거환경과 도시 경쟁력이 동시에 개선된다”며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일산신도시 재건축의 중장기 청사진인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지난해 6월 수립·고시했다. 특별법에 근거해 인구·주택 계획과 적정 밀도, 기반시2026.02.11 07:13
인천의 원도심은 늘 ‘회복이 필요한 공간’으로 불려왔다.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개항의 상징이었던 제물포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후와 인구 유출, 공동화라는 현실 앞에 서 있었다. 그런 제물포를 다시 인천의 중심이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민선9대 전반기 의장)이 최근 펴낸 '허식의 제물포 르네상스'는 지역 홍보 책자가 아니라 이 내용은 중구·동구를 하나의 생활·경제·문화권으로 재정의하며, 원도심은 ‘관리 대상’이 아닌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담고 있다.허식 의원은 제물포를 “인천의 뿌리이자 대한민국 근대사의 상징적 장소”로 규정한다. 문제는 그 상징성2026.02.09 11:41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도심복합개발 추진을 위한 조례 세부기준 방향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9일 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인천시가 도심 공간 재편의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이 제도가 성과로 이어질지는 조례와 운영체계의 완성도에 달려 있다고 한다. 한편, 인천연구원은 최근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도심복합개발 추진을 위한 조례 세부기준 방향 연구’ 결과보고서를 통해, 도심복합개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 설계’를 꼽았다.도심복합개발은 도시지역 내 노후·저이용 부2026.02.04 16:15
이충우 여주시장이 4일 ‘2026년 신년 정책브리핑’을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반 동안 공약 이행률 85.3%를 기록했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해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지난 한 해 여주시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정책브리핑은 지난 1월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언론 간담회로, 이날 2026년 시정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담당 부서장 설명, 이 시장과 기자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먼저 관광 분야 성과를 강조했2026.01.08 10:58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산역 앞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일대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내 장기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3개 점포가 신규 개점하며 원도심 상권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원도심(아름다로)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신규 창업을 하거나 점포를 이전하는 소상공인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점포 임차료를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할 예2025.12.23 06:00
고양특례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도시 관리 장치가 예산 문턱에서 멈춰 섰다. 소규모 개발은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기준은 마련되지 못하면서, 원도심의 불편과 혼란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따르면 그간 시가 추진해 온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예산 약 5억 9000만 원이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이로 인해 원당·일산·능곡·관산·고양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 생활권 단위 도시 관리 계획은 출발선조차 밟지 못하게 됐다.지구단위계획은 대규모 재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원도심에서 개별 필지 단위의 난개발을 조정하기 위한 제도다. 도로 계획선을 미리 설2025.12.22 17:15
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는 지난 17일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추진과 원도심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원도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도시계획과, 일자리경제과 등 관계 부서 공무원과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세종시장·먹자골·터미널 상인회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참가자들은 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재생 전략과 운영 체계를 청취한 뒤, 성수동 일대 상권을 시찰하며 낙후 지역이 트렌디한 명소로 변화한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이어 해방촌 신흥시장과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설계 공모형 아케이드2025.12.07 14:3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일 오후 미추홀구 햇골길 일대에서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5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제청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와 함께, IFEZ 입주 기업인 경신전선·캠시스·형지엘리트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마련됐다. 더욱 훈훈한 소식은 경제구역 기업들의 참여로 연탄 지원 물량이 늘어나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민관 협력 사례가 됐다. 특히 경신전선과 캠시스는 금전적 후원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서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경제청과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2025.11.13 23:37
부천시가 원도심의 쇠퇴와 획일화된 건축으로 인한 도시 노후화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주거공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구도심의 균형발전과 창의적인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조용익 부천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원도심·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더욱 힘을 싣는다. 시는 올해 원도심 광역정비 사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원도심을 신도심 수준의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키고, 중동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디자인 혁신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건축을 유도하고, 부천2025.11.10 17:02
부천시는 역곡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등 원도심 내 4개 지역에 대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최종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관리계획은 정비기반시설 확충 없이 개별 추진되던 소규모 정비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주민 신청을 받아 가로구역 일부만 추진되던 정비사업을 통합·조정하고,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을 포함한 중규모 이상 정비가 가능하도록 4개 지역을 선정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대상지는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저층 주거지로 △역곡동 은빛어린이공원 일원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심곡본동 심곡도서관 일원 △소사본동 서울2025.11.07 18:04
시흥시의회가 지난 6일 솔내아트센터 솔내홀에서 ‘2025 시흥의정포럼’을 열고 원도심 균형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시흥시 뿌리산업 육성 및 고용 활성화’를 주제로 한 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포럼의 중심 논의는 도시환경위원회가 제안한 ‘시흥시 원도심 균형발전 방안’이었다.김선옥 의원은 발제를 통해 "균형발전은 공정한 조건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원도심 지역의 용도지역 상향(종상향)과 취락지구 해제를 통한 도시계획 합리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대2025.10.27 11:01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이 다음 달 3일 오후 서울의회 제1대회의실에서‘서울특별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알렸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조례의 방향성과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복합개발은 역세권·준공업지역 등 저이용지를 고밀도로 개발해 주거·상업·산업·문화 기능이 융합된 복합거점을 조성코자 하는 신개념 도시계획 방식이다.민병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기존 재개발·재건축 방식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2025.10.20 14:07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자들과 함께 성남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 의원이 지난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성남 원도심(중원구·수정구) 지역난방 열원부지 확보를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한 5분 자유발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국 의원은 “성남 원도심은 기반시설이 낙후되고 에너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지만, 열원 부족으로 인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중2·중4·상대원2·신흥1·수진1구역 등 주요 정비사업이 지역난방 공급계획조차 확정되지 못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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