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05:00
오는 23일부터 주요 금융지주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잇따르면서 금융권 주총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을 비롯한 사외이사 선임이 결정된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의 연임 투표가 예정돼 있다. 최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이 지주회장 연임에 찬성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높은 찬성률로 통과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3일 우리금융그룹을 시작으로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4일에 주주총회2026.03.02 14:08
올해 들어 코스피가 48% 급등한 가운데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펼쳐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는 3월 이후 장세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가운데 하나증권은 "PER 상승의 시대가 온다"고 선언했고 유안타증권은 코스피 8000·코스닥 2000 '대항해 시대'를 공식화했다. 그 길목에 이란이라는 복병이 등장했지만, 시장의 대세는 이미 방향을 잡았다는게 증권가의 공통된 판단이다. ■ 실적이 만든 기적...PER이 완성할 신화올해 코스피 수익률 50%의 내막을 꼼꼼히 살펴보면, EPS 증가율이 47%를 차지하고 PER 기여는 고작 3%라는 분석이다. 즉, 철저한 '실적 장세'였다. 그런데 2월에 반전이 일어났다. 코스피 21% 상승에서 PER이 10%를 담당한 것으로 평가2026.02.25 09:20
최근 10년간 음주운전 경험률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그러나, 여전히 도로 위에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이들이 존재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들은 음주운전이 단순한 ‘부주의’가 아니라, 알코올에 의한 뇌 기능 마비와 심리적 왜곡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한다.최근 중앙정부의 한 고위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직권 면직되면서 왜 술만 들어가면 운전석이 만만해 보이는지, 그 위험한 심리상태를 25일 부산 온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김상엽,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통해 짚어봤다.우리나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다행히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가장 최근 집계된 2024년 기준 사망2026.02.07 10:05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인 ‘PT. 크라카타우 포스코(PT. Krakatau Posco, 이하 PTKP)’가 공장 유지보수(Shut down)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대기오염과 소음으로 현지 주민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정비 작업으로 짙은 연기와 굉음이 발생하자, 인근 치완단(Ciwandan) 지역 주민들은 건강권을 주장하며 집단 대응에 나섰다.현지 유력 매체 반텐하이(Bantenhay.com)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PTKP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공장 유지보수 작업이 지역 사회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기업의 단순한 사전 공지가 실질적인 피해를 막지 못한다며 구체적인 보상과 재발 방지책을2026.02.03 11:24
최근 3년간 2월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화물차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졸음과 주시태만이 대부부은 차지해 주의가 필요하다. 3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3년간(2023~2025년) 2월 교통사고 통계 준석을 한 결과 사망자는 45명(3년 합계)으로 상반기 최다이며, 화물차 원인 사망자는 25명(3년 합계)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한다. 화물차 사망사고의 원인은 76%가 졸음·주시태만이다. 이는 차량 내 히터 사용과 장거리 야간 운행이 맞물려 사고위험이 증폭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같은 기간 2월에 교통사고 사망자 2명 이상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는 4건(3년 합계)으로 총 10명이 사망했다. 기온 하락 등으로 인한2026.02.01 12:00
말기 환자가 스스로 원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감하는 이른바 조력사망(Assisted Dying) 제도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조력사망은 단순히 치료를 중단하는 것과 달리, 환자가 명확한 의사를 밝힌 경우 의사가 약물을 처방하거나 투여해 사망에 이르도록 돕는 제도다.국내에서도 조력사망 도입에 찬성하는 여론도 70%를 넘고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련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이 2일 발간한 ‘KIRI 리포트 제639호’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존엄한 임종과 자기결정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면서 조력사망을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미국, 캐2026.01.30 06: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후보를 발표한다. 배런스는 29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다음 주 연준 의장이 누가 될지 발표할 것"이라며 "잘 해낼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가 오는 5월 15일 만료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금리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인물을 조기 선정하고 있다.4인 후보군 압축…금리 인하 성향 중시배런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면접한 후보는 4명이다. 케빈 해싯(Kevin Hassett) 백악관 경제학자, 릭 리더(Rick Rieder) 블랙록 임원,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2026.01.24 10:57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고환율이 이어지고 국제 유가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음 주부터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다.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L)당 10.0원 하락한 1696.2원으로 조사됐다.휘발유 평균 가격이 17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5년 11월 첫째 주(1685.6원) 이후 11주 만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전주보다 7.3원 하락한 1755.3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1.1원 내린 1656.7원으로 가장 낮았다.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704.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2026.01.15 09:39
하이트진로가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6년 첫 활동으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신년 맞이 영 타겟(YT) 공략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 △참이슬 등 대표 맥주, 소주 브랜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특히 영 타겟 마케팅의 일환으로 ‘술무살 자격증’을 선보인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이 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존 쏘맥자격증 콘셉트를 활용해 기획했으며, 신분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증정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증 소비’ 트렌드를 반영2026.01.12 21:56
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은 오후부터 맑겠다.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전남권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새벽에,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비나 0.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12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동부·충북 중·북부 1∼5㎝, 대전·세종·충남 내륙·경북 북동 산지 1∼3㎝, 경기 남서부·충북 남부·전북 동부·경북 북부 내륙 1㎝ 안팎, 강원 내륙·산지 3∼8㎝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안팎, 경기 남동부·대전·세종·충남·충북·울2026.01.11 09: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제재 완화를 검토 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일부 조치가 해제될 수 있다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밝혔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를 촉진하고 동결된 국제통화기금(IMF) 자산을 활용해 경제 재건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판매될 수 있도록 관련 제재를 해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선박에 보관된 원유 판매 대금이 베네수엘라로 돌아가 정부 운영과 치안 유지, 국민 지원에 쓰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5.12.27 13:58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다음 주(29일~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자주 끼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기온은 4도에서 14도 사이를 오르내리며 비교적 포근하게 시작하겠다. 그러나 화요일인 30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수요일부터2025.12.20 10:35
다음 주(22∼26일)에는 추웠다 포근했다 하는 오락가락 날씨가 이어지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특히 일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23일에는 기온이 회복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비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도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4∼1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이후에는 아침 기온 -6∼3도, 낮 기온 1∼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2025.12.14 20:49
월요일인 15일 이날 날씨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이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의 경우 새벽에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다.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미끄럼이 주의된다.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은'∼'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백사장 쪽으로 밀2025.12.14 07:46
독일 완성차 제조업체 BMW가 음주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클린에너지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BMW가 출원한 이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연동되는 디지털 키 시스템에 음주 측정 장치를 결합한 방식이다. 운전자는 차량 시동 전 호흡을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하며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차량 운행은 제한된다. 이 경우 공조장치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사용할 수 있지만, 운전 자체는 차단된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미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만2429명에 이른다. 전체 교통사고 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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