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7:29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4년8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산업은행은 9일 15시 산업은행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걸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 후 세운 세 가지 목표 ▲구조조정 숙제를 마무리 짓는 일 ▲혁신성장과 같은 미래먹거리 기반을 닦는 일 ▲산은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을 언급하면서 지난 4년8개월간의 성과를 강조했다.또 앞으로 산은 임직원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사항으로 ▲구조조정 원칙 준수 ▲산은의 경쟁력 강화 ▲산은 본연의 역할을 제시했다.이 회장은 끝으로 지난 재임기간 동안 자신을 믿고 따라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재임기간2022.05.02 17:47
"최근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공론화와 충분한 토론과 없이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다" 최근 사의를 밝힌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과거에도 무책임하게 산업은행의 기능을 쪼갰다가 합친 과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산은 경쟁력은 크게 훼손됐다. 이렇게 가볍게 접근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동걸 회장은 그간 산업은행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합 입장 등을 밝혔다. 먼저 최근 불거진 '산은 무용론'에 대해 이 회장은 지난 5년간 대기업 10여곳의 구조조정과 경영실적 개선 등을 언급하며, "이는 산업은행과 어려운2022.04.28 14:11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마침내 사의를 표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새 정부 출범에 앞서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 회장이 대선 직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사표를 제출한다'고 종종 밝혀 왔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 진 것 같다. 금융위원회와 청와대에서 사전에 정리된 사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현 정부 임기 초인 지난 2017년 취임해 한 차례 연임 했다. 임기는 내년 9월까지로 1년 5개월 가량 남아있다. 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조기에 물러나게 된 것이다.앞서 이 회장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2022.01.30 16:17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컨설팅이 마무리되면 플랜B에 나서겠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은이 진행 중인 기업매각 계획에 대해 밝혔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과 HMM(옛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쌍용차에 대한 회생안을 진행 중이다. 이 회장은 가장 먼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간의 기업결합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유럽연합(EU)은 지난 13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을 불허했다. 이 회장은 이에 대해 "한국 조선업체의 과잉경쟁으로 인한 과실을 EU 선주들과 소비자가 수취하고 있는데, 이를 지속하려 한다"면서 "철저한 자국 이기주의에 근거한 결정이고, 공정한 판단이라고 보지 않는다"고2022.01.03 17:27
“2022년 산은의 정책금융은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 올해, 우리는 전환기 정책금융의 시대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 3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신년사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제 정책금융은 산업자금 공급에서 기업의 세대교체로, 더 나아가 시장참여자들 간 협력게임(Positive Sum Game)을 유도하고 촉진하는 거시적 조정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전국적 세법으로 시행되기까지 무려 100년이 걸린 조선 시대 대표적 경제 개혁인 대동법(大同法)을 소개하면서, “기업의 세대교체와 산업전환 등 산은이 추구하는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단합된 힘을 모아 꾸준히 변화를 추진2021.10.15 17:41
국회 정무위에서 진행된 KDB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해양과 대우건설 등 구조조정 기업의 매각을 놓고 정당성 논란과 함께 절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15일 국회 정무위에서 진행된 산업은행 국감에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놓고 의원들 간 질의가 이어졌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간 합병을 추진중이지만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결론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동걸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매각 만이 살 길이라 하지 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해달라"는 지적에 대해 "다양한 대안 고민에 공감한다"면서도 "매각 과정인데 대안 검토를 공개적 공식적으로2021.01.16 11:30
"두 가지 조건의 각서가 없다면 사업성 평가와 더불어 산업은행은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겠다."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1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쌍용차 채권단의 주요 은행 KDB산업은행 수장 이 회장이 언급한 '두 가지 조건'이란 현재 1년인 임금교섭 주기를 3년으로 늘리고 흑자를 내기 전까지 쟁의행위를 하지 말라는 얘기다. 강도 높은 수위 만큼이나 해당 발언은 논란에 휩싸였다. 내부에서는 "너무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15일 이 회장 발언에 대해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직원들로서는 서운할 수 있는 얘기"라고 전했다.쌍용차는2021.01.12 19:57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쌍용자동차 노사를 향해 “마지막 회생 기회”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쌍용차 노사의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 연장과 쌍용차 흑자 전환 성공때까지 쟁위행위 금지가 약속돼야만 지원하겠다는 조건부 지원안을 꺼내들었다. 사실상 쌍용차를 향한 최후통첩이다. 이 회장은 12일 열린 산은 신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차에 대한 추가 지원과 관련해 “이번 투자가 성사되더라도 해당 투자가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하고 부실이 발생되면 쌍용차는 끝”이라며 “쌍용차 노사에 이번이 마지막 회생 기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회장은 쌍용차 지원을 위한 전제조건 두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단체협약2020.11.19 16:29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놓고 조원태 회장과 협상한 것은 항공산업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이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조 회장에 대한 비난이 있고 재벌에 특혜를 준다는 비판은 알고 있다”면서 “항공산업 정상화를 위해 현실적으로 경영권을 갖고는 조 회장과 협상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또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칼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 회장은 “한진칼과 경영권 분쟁은 네버엔딩스토리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모두 망한 다음일 것”이라며 “끝날 기미가 있다면 기다리겠지만 시간여유가 없고 끝날 기미도 없는 분쟁2020.09.30 06:20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판기념회에서 '가자, 20년 건배사' 관련 파장에 이어 최근 내부 비리가 잇달아 터지며 10월 국회 정무위위원회 국감에서 질타가 이어질 전망이다.30일 국회에 따르면 올해 정무위원회 국감 이슈로 이 회장 문제가 집중 거론되고 있다. 이 회장 건배사에 대해 야권은 지나칠 수 없는 문제로 여기고 있다. 한 야당 의원은 "일과 중에 정치적 성격의 행사에 참여해 문제의 건배사를 한 것은 공공기관장의 정치중립 위반이자 산은법에 저촉되는 행위일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이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전 대표의2020.09.13 07:00
금융권의 대체적인 관측 대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임기 만료일인 지난 10일 3년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그동안 피곤함을 호소했던 이 회장을 물론 청와대와 정부로서도 끝까지 고심했을 것은 인지상정이다.그러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등 기업 구조조정을 포함한 뉴딜금융 등 산적한 현안이 눈앞에 있는 만큼 새로운 인물을 앉히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된다.정부는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금언대로 산은 사령탑의 안정화를 통한 정부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명확하게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금언대로 산은 사령탑의 안정화를 통한 정부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2020.09.11 18:16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11일 끝내 무산됐다. 9개월 여를 끌어온 아시아나항공 매각은 향후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 체제로 편입된 후 재매각 절차를 밟는다.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이끌어온 산업은행으로서는 뼈아플 수밖에 없다. 더욱이 매각이 결렬된 이날은 이동걸 산은 회장의 연임 확정 첫날이어서 이 회장을 포함한 산은에는 아픈 상처로 남을 것이라는 관측이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노딜)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9개월여 만에 노딜로 끝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이 직격탄을2020.09.11 13:48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평택 노사민정 협의회가 정부에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이에 지난 10일 연임을 확정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동걸 산은 회장 연임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인 11일 경기 평택시청에서 쌍용차 노사민정 특별협의회 간담회가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네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이 지역구인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갑)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계안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그리고 쌍용차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노사민정 협의회는 쌍용차가 추진 중인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을 공유하고 가시적 성과2020.09.11 11:07
한국산업은행은 이동걸 현 회장이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으로 11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연임 첫날 전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노마십가(駑馬十駕)의 겸손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건설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산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아래의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노마십가는 '둔한 말도 열흘 동안 수레를 끌면 천리마를 따라간다'는 뜻으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표현이다.먼저 산은은 코로나19 등 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도 ▲혁신성장 ▲구조조정 조직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세 개의 축을 기반으로 정책금융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2020.09.10 19:42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연임됐다. 산은 회장의 연임은 1994년 이후로 26년 만이다. 연임 결정은 청와대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발(發)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10일 산업은행은 이 회장이 오는 11일부터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임기 3년)으로 연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로 여러 불확실성이 고개를 든 상황에서 이 회장을 대체할 적임자를 찾기 어렵다는 정부의 의중이 작용한 결과다. 이로써 산은이 그간 총대를 메고 진행해 왔던 다양한 기업 구조조정 작업은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극복과 연관된 국책 업무들도 한층 힘을 받게 될 확률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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