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16:41
인천에서 해양·항만 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 전환 속에서 기술과 인간의 공존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적 규모의 지식 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기술 도입 경쟁을 넘어 문명사적 관점에서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어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는 매년 전 세계 해양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온 ‘인천국제해양포럼(IIOF)’의 2026년 핵심 화두로 ‘AI 시대의 산업 전환과 미래 전략’을 선정하고, 국내 대표 AI 인사이트 권위자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제1부 메인 기조연사로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초대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최재붕 교수는 AI와 디지털2026.05.22 09:25
황효진 전 인천도시공사(iH) 사장이자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선거캠프 ‘정복캠프’ 본부장이 인천 십정2구역 뉴스테이 사업과 송림초교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두고 “공공이 시민 이익을 위해 환수한 대표적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전국적 논란이 된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을 향해 “비리의 온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 전 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정복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부평구 십정동 뉴스테이 사업과 송림초교 주변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그는 “공공이 장기간 사업 위험을 감수하며 확보한 수익을 다시 시민과 원도심에 재투자하는 구조야말로 인천 발전의 핵심 성과”라며 “이를 민간 비리 구조와 동일시2026.05.22 09:19
인천광역시 교육감 선거가 지난 21일 본격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교육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출정 채비를 마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인천 교육의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 초반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것은 단연 중도보수 진영 단일화다. 그 중심에는 이대형 후보가 서 있다. 그동안 인천 교육감 선거는 보수진영 후보 난립 속에서 진보 진영이 상대적으로 늘 유리한 흐름을 이어왔다. 선거 때마다 반복된 단일화가 우세와 실패의 선거 구도를 만들었다. 보수 교육계의 참패 원인은 여기에 있다고 했다.인천 보수 교육의 지지자들에게 깊은 피로감을 안겼고, 결국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절박함은 10년이란 세월을 잃어버2026.05.21 11:28
글로벌 항공 수요의 회복세 속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단순한 여객과 물류의 관문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성장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운영에 따른 전방위적 산업 연쇄 효과가 국내 생산 전반을 자극하며 국가 경제 규모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거시적 파급력을 갖춘 것이다.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유관 산업 전반의 실적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인천공항이 창출한 총 생산유발효과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12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민국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약 4.8%에 해당하는 규모다. 경제적 밀도를 나타내는 총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 51조 원으로2026.05.20 14:55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 2026’이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 공간 속으로 찾아가는 축제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개막 공연으로 향연의 시작을 알린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23일부터 인천대공원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야외 특별공연 시리즈를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좁은 공연장 중심의 형식에서 벗어나 확 트인 공원과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야외 공연인 ‘대공원의 하루’는 오는 23일과 24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공연은 23일 오2026.05.20 13:43
정복캠프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목표라며, 복지란 어렵고 불편한 분들한테 좀 더 배려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간담회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유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그 핵심에 장애인 복지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남동구 간석동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인천복지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배영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복지 분야 2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재정 운용 성과를 언급하며 복지 확대의 토대를 강조했다. 또한 “민선 6기 때 3조7,000억의 빚을 갚아 예산2026.05.20 08:17
보수 진영의 위기감이 인천 한복판에서 폭발했다. '인천 사수'란 큰 과제를 놓고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19일 동시에 유정복 후보 지원에 나섰다.인천을 대장동 정치에 넘겨서는 안된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 현장은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으로, 사실상 보수 총집결 현장이었다. 시민들도 엄지척을 날리며 응원은 유정복의 승리였다. 김문수 전 후보는 유 후보보다 먼저 시장 입구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현장에서는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태운 유모차가 눈길을 끌었다.김 전 후보는 “아이고, 사람 참 잘 웃네”라며 아이를 바라봤고, 뒤이어 도착한 유 후보 역시 아이를2026.05.19 15:27
인천시가 양자기술을 활용해 하수 내 미세 농도의 마약류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감시체계를 구축한다.시는 ‘양자 기술 도입·전환(QX) 기반 시민체감 공공안전 실증사업’ 수행기업으로 ㈜지큐티코리아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양자기술 기반 하수중 마약류 감시 플랫폼 실증’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하수 내 미세 농도의 마약류를 양자센서로 신속·정확하게 검출하는 체계 구축을 실증한다.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역 양자산업 육성과 공공분야 실증 사례 발굴을 위해 추진한다. 공공안전 분야에 양자기술을 적용한 실증 모델을 구축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 산업계에 확산2026.05.19 13:54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소통 오픈랩(Open Lab)'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열린 공간(Open)과 실험실(Laboratory)을 결합한 이 플랫폼은 기관의 브레인 역할을 하던 정책 수립 단계를 국민에게 완전히 개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솔루션을 도출하는 혁신적 참여형이다.그동안 공공기관의 소통은 공급자가 가공한 정보만 전달하는 일방통행 구조였다. 이로 인해 정책과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에 거대한 괴리(Gap)가 발생했고, 이는 고스란히 예산 낭비와 정책 불신이라는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왔다.IPA2026.05.19 12:32
인천광역시가 시민과 함께 여름을 대비해 안전 예방에 나섰다. 기후 변화로 인해 “한낮이면 골목 바닥이 달궈져 숨이 턱 막히고, 비만 오면 하수구가 넘쳐 아이들 등굣길이 걱정입니다”라는 예방의 차원으로 행정력을 응집하는데 소매를 걷었다.19일 시에 따르면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다. 인천광역시가 시민들과 함께 생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는 ‘현장형 기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폭염과 침수, 도시 열섬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기후위험을 시민 스스로 찾아낸다.이는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이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인천시 기후위기 적응 모니터링단’ 시민 참여자 30명을2026.05.19 10:16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서울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고 주변 지역인 경기도·인천의 거래량은 늘어나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196.7로 전월(197.3) 대비 0.28 하락했다.실거래가지수는 시세 중심의 가격 동향 조사와 달리 실제 거래된 가격을 동일 단지, 동일 주택형의 이전 거래 가격들과 비교해 수치화한 것이다.실거래가지수 하락은 거래가격이 이전 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에 팔린 경우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0.13%)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달 9일 양도세 중과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보유자 등이 급매로 주택 처분에 나서면서2026.05.19 09:56
여객이 비행기 표를 끊기 위해 무거운 짐을 끌고 키오스크를 찾아 헤매던 공항의 풍경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장착한 로봇이 혼잡한 터미널을 스스로 누비며 여객에게 먼저 다가가 체크인을 해주는 ‘능동형 공항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작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을 비롯해 안내·순찰 로봇, 도슨트 로봇 등 신규 자율주행 로봇 3종 31대를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로봇들은 지난 2018년 인천공항이 선보였던 1세대 안내 로봇 '에어스타'를 대폭 진화시킨 차세대 모델로, 인공지능(AI)·52026.05.18 18:09
GS건설 자이에스앤디는 인천 서구 검암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동, 총 601가구 규모의 ‘검암역자이르네’를 지난 15일 분양에 들어갔다. 검단과는 입지 조건의 차이가 나 분양가 등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다.18일 지역 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구는 오는 7월 서구에서 신설된다. 서구인 검단은 신설 검단구로 분구 후에도 비교적 인프라가 형성되는 반면, 검암은 이에 비해 자족 도시로서 기능이 뒤떨어져 열악한 약점은 AI 분석에도 명확하다. 막 시작된 도시로서 긴 시간이 필요한 도시구조라 갈 길이 멀다. 이런 도시에 자이에스앤디, 검암역자이르네’가 첫 민간분양에 들어갔다. 수분양자는 검단과 검암2026.05.18 13:47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75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 공급에 나선다.신한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포용금융 특화 협약보증'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보증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운데 일정 신용평점 구간에 해당하는 중저신용 기업과 전자상거래업 영위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해 금융 사다리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2026.05.17 08:22
유럽 도시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를 사실상 휩쓴 가운데 한국에서는 서울과 인천이 상위 50위 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장정보 조사업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삶의 질 평가기관 ‘해피 시티 허브(Happy City Hub)’는 최근 발표한 ‘해피 시티 인덱스 2026(Happy City Index 2026)’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들을 대상으로 시민 삶의 질, 의료, 교통, 경제, 환경, 행정 등 64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덴마크 코펜하겐이 6954점으로 세계 1위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와 스위스 제네바가 뒤를 이었다. 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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