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7:30
정부가 제네릭 약가 인하 정책 진행 속도를 늦추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책 진행 판단이 유보된 상황이라 앞으로의 방향성을 쉽게 단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약가 인하 정책을 놓고 업계는 산업 전반에 걸친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최근 약가 제도 개편안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소위원회 상정되지 않았다. 현재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미확정 상태로 있다. 약가 인하 정책이 무산이 아니라 정책 추진 속도를 줄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약가 제도 개편, 이대로 좋은가’의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김영숙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은 “정부도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참고하고 있지만2026.01.28 17:30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 투약 방식에서 경구용으로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국내 제약사들도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제약사 중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가 삼청당제약이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일본 다이이찌산쿄 에스파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일본 판매를 위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 제품은 ‘리벨서스 제네릭’(3·7·14mg)과 ‘경구용 위고비 제네릭’(1.5·4·9·25·50mg)으로 모두 비만치료제다.삼천당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주사제를 경구제로 바꾸는 기술인 S-PASS 개발을 진행해2026.01.26 16:28
약가 인하 개편 정책으로 정부와 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제약 업계는 개편안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에 대한 일환으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약가 제도 개편, 이대로 좋은가’의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힘 소속 백종헌 의원 외 2인의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약가인하와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약가 인하는 연구개발로 전환하는 상위 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구조로 돼 있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을 하향 평2025.12.24 13:22
정부가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를 예고한 가운데 제약 업계에서는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이번 약가 제도 개편으로 국내 제약사 제네릭 매출이 감소해 신약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는 등 정부의 약가 인하 제도가 제약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네릭 약가 제도 개편안을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제네릭 산정 비율이2025.12.02 19:00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제네릭(복제약) 상한가 기준을 40%(현 53.55%)대로 개선하는 약가 제도 개편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의약품 품귀 현상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월 대한약사회가 "정부는 의약품 품절과 관리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된다"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품귀 현상에 대한 공론화 움직임이 일었다. 이번 약가 제도 개편을 놓고 정부와 제약 업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릭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가가 낮다.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율을 보건당국이 조정하는데, 그동안 낮은 단가 산정으로 업계와 갈등이 있어왔다. 통상 보건당국은2025.10.27 19:00
유한양행의 대표 캐시카우 중 하나인 ‘자디앙’의 매출 감소가 우려된다. 자디앙은 지난해 연매출 10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에 성공했지만,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릭(복제약)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불가피 하게 됐다. 올해까지는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선호도와 기존 영업망 때문에 자디앙의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지금 같은 호실적을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자디앙은 독일 소재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전략 의약품이다.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SGLT2 억제제 계열 단일제로 ‘엠파글리플로진’이 주성분이다. 국내에서 유한양행이 판매하고 있다. 자디앙은 지난해 유2025.08.17 11:38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제약바이오산업 견재가 허가심사가격 인상과 생물보안법 등을 통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17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가 중국 제약바이오산업을 견제하는 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생물보안법과 의약품 허가심사비용 증가 등이 있다.생물보안법은 지난해 국방수권법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발의됐지만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무산됐는데 다시 상원의원에 발의됐다.지난 7월 31일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과 게리 피터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반드시 통과되야 하는 국방 세출 법안으로 생물보안법을 언급하면서 해당 법안이 포함하는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미국 상원의원에 제2025.04.17 02:04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검토하면서 글로벌 제약 산업이 주요 공급망 중단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인도와 이스라엘 등 제네릭 의약품 생산국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2468억 달러의 의약, 치과 및 의약품을 수입했다. 이는 승용차 수입을 넘어서는 규모로, 미국 전체 상품 수입량의 7.6%를 차지한다.ING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의약품 수입의 5분의 1은 아일랜드에서 나왔고, 독일(10.7%), 스위스(8.5%), 인도(6.2%), 일본(3.7%)이 뒤를 이었다. 미국의 관세 부과 결정은 미국 전체 처방약의 약 92024.10.14 13:48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기업 사이트라인이 주최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연례 행사다.사이트라인은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핑크시트, 스크립 등 다수의 제약 업계 전문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올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을2024.09.22 17:00
국내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시장이 점차 커져가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들이 일본 제약사가 개발한 P-CAB 제제 제네릭(복제약) 출시를 노리고 있다.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여개 제약사들이 일본계 글로벌제약사 다케다제약이 개발한 P-CAB 신약 '보신티'의 제네릭 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 중이다.보신티는 지난 2019년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 출시하지 못한 상황이다. 급여 등재 과정에서 정부 측이 제시한 약가가 너무 낮아 국내 출시를 포기했다고 제약업계는 분석하고 있다.오는 2025년 3월 보신티에 대한 재심사가 진행되는데 이 기간 안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하된다.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만큼2024.01.24 10:41
보령은 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다파' 제품군이 해당 제네릭 시장에서 지난해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트루다파 제품군의 2023년 원외처방실적은 42억원으로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 및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복합제에 대한 제네릭 전체 시장 295억원 가운데 시장점유율 14%로 처방 선두를 차지했다.특히 단일제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트루다파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다파글리플로진 제네릭 시장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을 늘려왔다. 보령의 트루다파 제품군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제네릭 트루다파와 여기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트루다파엠으로 구성됐다. 두 약물 모두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2023.08.18 20:04
스위스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18일 오는 10월 4일경에 제네릭 사업부 산도스의 분사 계획을 밝히고 주주들에게 노바티스 주식 5주당 산도스 주식 1주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분할안을 승인, 권고한 뒤 9월 15일 주주총회를 소집했다고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노바티스 주주가 주주총회에서 제안된 특별 배당을 승인하면 분할은 노바티스 주주에게 산도스 주식의 현물 배당금과 노바티스 미국예탁증서(ADR) 보유자에게 산도스 미국예탁증서 배당금 분배를 통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2022년 그룹 핵심 영업이익 162023.08.03 17:56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이 노바티스의 자화사 산도스와 블록버스터 폐 질환 신약 에스브리에트에 대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에서 패소해 항소를 진행했는데 항소법원은 산도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 인해 제넥텍은 에스브리에트에 대한 제네릭 생산을 막을 수 없게 됐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소 법원은 산도스가 제넨텍의 에스브리에트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앞선 재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재판 결과를 인정했다. 에스브리에트는 제넨텍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폐질환 치료제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다. 지난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IPF 승인을 획득했다. IPF는 폐에 콜라겐이2022.03.18 11:18
셀트리온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PP, Medicines Patent Pool)과 화이자사(Pfizer)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병용, 이하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의 원개발사인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한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 데 따른 것이다. 전 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제출해 12개국 35개 사에만 라이선스가 부여됐고 국내는 2개사가 라이선스를 취득해 완제의약품 공급사로는 셀트리2022.01.20 18:32
한미약품이 미국 머크(MSD)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 제네릭(복제약)을 생산해 저소득 국가에 공급한다.한미약품은 MSD와 몰누피라비르 특허 허여 관련 협약을 맺은 국제의약품특허풀(MPP· Medicines Patent Pool)과 최근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105개 저소득 국가 중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게브리오는 작년 11월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다. 미국에선 같은 해 12월 ‘다른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허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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