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21:32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수감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직을 내려 놓는다.한국앤컴퍼니는 20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열고 조현범, 박종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박종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조 회장의 전격 사임은 가족 간 경영권 분쟁과 자신의 사법 리스크가 회사 경영에 불필요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조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 상태다.여기에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가 주주 행동을 강화할 태세2025.12.22 09:31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헝가리공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올 한해에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기관, 비영리∙자선단체 등에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2만 8000여 개의 타이어를 기부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2025.12.16 14:16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2만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11월까지의 누적시간이 1만 8600시간으로 지난해 1만 2000시간 대비 55%가 증가했고 참여 인원과 횟수도 지난해 약 3000명, 330여 회에서 올해는 4500명의 임직원이 370여 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과 리더십을 고스란히 반영한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조현범 회장은 평소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며, “단순한2025.05.29 16:40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회장에게 징역 총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짐에 따라 기존 허용했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이번 선고로 한국앤컴퍼니그룹 전반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조 회장은 기존 타이어 중심의 사업구조를 미래 모빌리티와 하이테크 산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한온시스템 인수를 주도하고 총 22025.03.05 12:53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 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가이드는 그룹 구성원 5만여명 가운데 약 3만4000명(68%)이 외국인인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언어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가이드에 따르면 그룹 임직원 중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선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해외 사업장 간 소통, 내부 공유문서 작성 시에도 영어를 사용한다.실제 조현범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회의 시 가능하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해줄 것"을 경영전략 회의 등 공식 석상에서 임직원에게 수차례 주문2025.02.12 18:02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그룹 신입사원 환영 행사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조 회장은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 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다"며 "문제 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당부2025.01.02 09:58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Proactive)한 도전을 이어가자"며 "가장 위험한 것은 변화를 피하려는 태도"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2만4000여명에게 '2025년,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라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이라는 목표에 더 집중하자"고 밝혔다. 그룹 측이 회장 신년사를 전세계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총 26개국 언어로 통·번역돼 공유됐다.이날 메시지에서 조 회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프로액티브 혁신'이다. 시장 불확실성으로 더2024.11.01 09:58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달 31일 한온시스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한온시스템 인수 본 계약인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5월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앤코가 한온시스템 인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180여 일 만이다.10년간 한온시스템을 검증한 조현범 회장이 역대급 빅딜을 성사하며, 회사가 미래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이다.자산 26조원 30대그룹 편입.. 모빌리티업계 판 흔든다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지분 54.77%를 갖게 된다. 동시에 글로벌 자산 총액 26조 원 규모 국내 재계 30대 그룹에 진입한다.업계는 조 회장의 차분한 승부사 기질이 거2023.12.26 17:36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두 번째 '형제의 난'도 동생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MBK가 공개매수에서 유의미한 지분 확보에 실패하면서 조 회장의 싱거운 승리로 마무리 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조현식 고문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해 함께 추진한 공개매수가 실패로 끝났다. 당초 MBK는 주당 2만4000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1931만5214∼2593만4385주)를 공개매수로 사들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작 공개매수에는 최소 목표치에도 크게 모자란 838만8317주(지분율 8.8%)만 응모하며 계획이 무산됐다. 일각에선 대량 매입이 가능한 기관들의 참여가 저조한 결과라는 해2023.12.26 08:00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한 나라의 국왕뿐만 아니나 조직의 최고책임자들에게 언제나 마음에 새기고 명심해야 한다는 유교의 가르침이다. 먼저 자기 몸을 바르게 가다듬은 후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리며 그런 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다. 리더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것으로 사서삼경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 장악을 위한 형제 간 분쟁에서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회장 측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지만 기업의 최고책임자와 오너가에 많은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조 명예회장의 장2023.12.21 08:00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적대적 M&A(인수합병)를 추진하면서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렸지만 주가는 공개매수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는 지분만큼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아예 1주도 매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주가가 공개매수가보다 낮아도 투자자들이 선뜻 주식을 사려하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20일 종가 1만7700원에 사서 공개매수가 2만4000원에 팔 수 있다면 35.6%(거래세와 양도세 제외 시)가량의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MBK파트너스의 M&A 시도가 무산되고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우2023.12.20 17:36
조양래 명예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참여하며 현 최대 주주인 조현범 회장의 체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hy(옛 한국야쿠르트), 효성첨단소재 등 조 회장의 우군을 자처하는 세력 층이 있기 때문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이미 우호지분까지 포함해 50% 가까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42.03%),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3.99%), hy(1.5%), 사촌 조현준 회장의 효성첨단소재(0.51%), 자사주(0.23%) 등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이 밖에 극동유화, 고려아연 등도 있다. 조 회장은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의 차남인 장선우 대표와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극동유화가 경영2023.12.15 08:00
한국앤컴퍼니가 조현범 회장과 조현식 고문·조희원 씨 간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공시한 이후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8일 조현범 회장과 조현식 고문·조희원 씨 간 특별관계가 5일자로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5일은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공시한 날이다. 특별관계자는 증권거래법에서 특수관계인과 공동보유자를 말한다. 특수관계인은 6촌 이내 부계혈족 등 친인척과 30% 이상 출자법인을 뜻하고 공동보유자는 합의 또는 계약으로 공동 취득·처분하거나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기로 한 사람을 말한다. 이에 앞서 엠비케2023.12.14 08:00
한국앤컴퍼니의 조현범 회장이 벤튜라 연합의 적대적 M&A(인수합병)을 저지하고 경영권을 방어하더라도 리더십에 적지 않은 손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엠비케이(MBK)파트너스스페셜시튜에이션스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벤튜라는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이달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와 공동보유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13일 종가가 2만1600원으로 공개매수 가격인 2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벤튜라가 공개매수를 공시한 5일부터 줄2023.12.12 08:00
한국앤컴퍼니의 조현식 고문과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에 맞서 대응할 수 있는 조현범 회장의 자금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는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이 지분 42.03%(3990만1871주)를 갖고 있다. 조현식 고문이 지분 18.93%(1797만4870주),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 씨가 지분 10.61%(1006만8989주)를 보유하고 있다. 엠비케이(MBK)파트너스스페셜시튜에이션스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벤튜라는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이달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벤튜라는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와 공동보유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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