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16:36
주택시장 침체시 은행권 연체율 부담은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에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택시장 침체가 담보가치 하락에 그치지 않고 건설·부동산업 차주의 현금흐름 악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금리보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은행권 건전성을 흔들 핵심 변수로 부각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주택시장 침체가 발생할 경우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폭이 가계대출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시나리오는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하락하고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주택시장 악화가 가계의2026.06.29 16:02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지역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냉·난방비 절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거복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완료했다.이번 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명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자 164명, 전문 기술자 37명 등 총 24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시공 실습을 거친 뒤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2026.06.29 07:43
일본 노토반도 강진 피해 지역의 재해 공공주택(복구 주택) 건설 비용이 과거 대형 지진 당시와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축 자재와 인건비 인상에 더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물류비용까지 가중되면서, 복구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적 압박이 커지고 있다. 구마모토 지진의 1.6배… 스즈시는 6000만 엔 넘어29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2024년 노토반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 내 10개 지자체에서 건설 중인 재해 공공주택의 1호당 평균 정비비(건설비)는 약 4100만 엔(약 3억 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해당 지자체들은 총 3100호 규모의 복구 주택 건2026.06.26 11:13
남광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주회천 A-23BL 및 A-4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82억6692만원 규모다. 총 계약금액 3691억5082만원 중 남광토건의 지분율 51%를 반영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 연결기준 최근 매출액의 52.67%에 해당한다.대상지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과 회정동 일원으로 양주회천 A-23BL 636가구와 A-4BL 536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25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다.2026.06.26 10:26
치솟는 주거비로 고통받는 서울 청년들을 위해 시세의 반값 이하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대거 공급된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총 905세대 규모의 '2026년 제1차 청년 매입임대 및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49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폭등하며 청년층의 주거 부담이 임계점에 달한 상황에서, 이번 공급이 청년 가구의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드림집+' 정책 첫 결실…10년 장기 거주 주택 마련 이번 공급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 주거 종합 대책인 '더드림집+'의 첫 번째 실행 결과물이다. 서2026.06.25 13:2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주거복지 행정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최근 공공 부문에서 지능형 기술이 행정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수요자인 국민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실제 업무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부의 제안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HUG의 내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와 미래 신규 사업 모델 설계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크게 두 가지 영역으2026.06.25 05:00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모델3가 주택으로 돌진해 70대 여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테슬라와 운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은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과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에 설계상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운전자가 시스템을 수동으로 무시하고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았다는 입장이다.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마사 아빌라 유족이 이날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지방법원에 테슬라와 운전자 마이클 버틀러를 상대로 부당사망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아빌라의 딸 제니퍼 바버와 사위 저스틴 바버가 개인 자격과 아빌라 유산을 대표해 냈다.사고는 지난2026.06.24 11:26
동부건설이 군 교육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하며 비주택 건축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택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군·교육·의료시설 등 비주택 건축 사업 수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육군 장성 교육시설(2차) 임대형 민간투자시설(BTL)' 사업의 실시협약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학성리 일원이다. 이곳에는 연면적 2만4602㎡ 지하 11층~지상 44층 규모 교육생 숙소 3개 동과 지상 11층 병영식당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약 867억 원이다.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고,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31개월이다. BTL은 민간사업자가 공공시설을 지은 뒤2026.06.23 18:36
제2회 금강주택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남자부 동래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김동휘와 여자부 함열여자고등학교 3학년 안하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부안-남원코스(Par72)에서 남자부 김동휘는 신성고 2학년 신재욱과 8언더파 136타로 마쳐 백카운트방식에 따라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전주-익산코스(Par72)에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안하연 14언더파 130타를 쳐 민경여자고 1학년 임진원을 4타차로 누르고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중·고등학생 골프 유망주 24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금강주택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2026.06.19 14:13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웰니스 개념을 앞세운 민간임대 주거 모델을 서울 도심에 선보인다. 단순 주거를 넘어 의료·건강관리·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최근 고령화와 1~2인 가구 증가 흐름에 대응한 상품으로 해석된다.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내에 조성되는 '파크로쉬 서울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0~80㎡로 구성되며 면적별로는 △70㎡ 192가구 △73㎡ 192가구 △80㎡ 384가구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자연 속 휴식 개념을 도심 주거에 접목한 웰니스 주택이다. 단2026.06.18 19:57
금융당국이 지방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적용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유예 조치를 연말까지 또 연장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지방 주택시장 경기 활성화를 고려해 현행 ‘3단계 스트레스 DSR 제도’의 적용 기간 등을 연장하는 행정지도를 예고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지난해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을 도입하며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지난해 말까지 적용을 유예했다가 이후 다시 올 상반기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스트레스 DSR은 차주의 실제 대출금리에 향후 금리 상승 위험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한도를 산정하는 제도다. 2단계가 유지되면서 지방 주담대 차주의 대출한도 축소 가능성은 당분간 미뤄진다2026.06.18 16:28
전기자동차 보급의 확대와 더불어 주거밀집 공간인 공동주택 내 주차장 화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제적인 방재 체계 구축을 위해 대규모 기술 검증와 제도 정비에 나섰다. 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 및 민간 전문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소방·방재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안전성 강화를 위한 핵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120명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는 주거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향후 고도화될 설계 기준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연구의 핵심은 밀폐 공간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2026.06.16 14:35
대우건설이 금융·케어 기업과 함께 시니어 주거시장 확대에 나선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6알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주거와 의료, 돌봄, 금융이 결합된 통합형 시니어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 대응하기 위한 내용이다. 서울시도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오는 2035년까지 민간 참여를 통해 '서울형 시니어주택' 약 1만3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우건설과 신한라이프케어는 시니어주택 사업 모델을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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