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0:01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4.5일제 시범사업이 노동생산성과 근로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등 긍정적인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행사는 경기도와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도가 추진하는 주4.5일제 시범사업은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서 근로시간을 단2026.03.04 15:10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사 합의를 전제로 근로시간을 줄이되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노동시간 단축 과정에서 기업이 겪을 수 있는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2025년 선정된 도내 97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이 지원된다.지원 기준은 주당 근로시간 5시간 단축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범위 내에서 근로시간 단축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올해부터는 신규 채용 장려금도2025.12.14 13:56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예산에 324억원을 편성하고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하기로 해서다.하지만 노사 반응은 찬반으로 엇갈리며 우려섰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에 주4.5일제 도입 시범사업 예산 324억원을 편성했다. 편성된 예산안은 △워라밸+4.5 프로젝트 시범사업(276억원) △주4.5 특화컨설팅(17억원) △육아기 10시 출근제(31억원)이다.주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부터 주40시간제(주5일제)가 도입되면서 20여년간 '1일 8시간, 주40시간'이 사실상 표준 근로시간으로 자리잡아왔다.하지만 지난해2025.12.08 09:14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8일 도에 따르면, 보안 검색장비 전문기업 ㈜인씨스(대표 남현식)는 제도 도입 이후 직원들의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11년째 근무 중인 황희훈 수석(보안솔루션사업본부)은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하니 아이가 어린이집 올 시간에 함께 집으로 갈 수 있다”며 “초기에는 ‘정말 가도 되나?’ 하는 눈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퇴근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2009년 설립된 인씨스는 ‘사람 중심 경영’을 핵심 가치로 운영해 왔다. 회사명 ‘인(人)’도 사람을 의미한다. 공항·항만용 보안검색장비로 출발한 뒤 현재는 SK하이2025.10.29 14:3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주 4.5일제 도입에 대해 "장단점을 고려해 논의가 충분히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에서 주 4.5일제를 논의하자고 하는데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의원은 "우리나라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바닥인데 52시간 근무제도 규제에 가로막혀 첨단산업과 연구개발(R&D)이 중국에 완전히 추월당한 것 같다"면서 "그런데 우리가 중국의 추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이 총재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이 총재는 "제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쟁점 사항에 대해 의2025.09.08 16:16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26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임금 삭감을 전제로 한 논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8일 9·26 총파업 기자간담회에서 "근로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임금을 삭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과거 영업시간 단축 시기에도 생산성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주 4.5일제 경우도 임금 삭감을 전제로 교섭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금융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사측에 △주 4.5일제 도입 △5% 인금 인상 △신규채용 확대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현재까지 2.4%의 인상률만 고수하고 있으2025.07.15 16:45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 중인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두 번째 모집을 통해 47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1차 모집 당시 50개사 모집에 105개사가 신청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보다 다양한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2차 모집에는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47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규모별로는 △10인 이상30인 미만 25개사 △30인 이상100인 미만 19개사 △100인 이상 기업 3개사가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도·소매업 12개 △서비스업 9개 △정보통신업 3개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2025.06.19 10:2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주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주4.5일제를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 아젠다로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된다.주4.5일제 시범사업은 ㈜동진밸브 등 도내 민간기업 67개사와 공공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참여하며, 총 68개 기업이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주4.5일제(요일 자율선택), 주 35시간제, 격주 주4일제 등 다양한 근무 유형을 적용한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2025.06.18 15:09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노조가 회사측에 전달한 요구안에는 정년연장, 통상임금 위로금 등을 포함시켜 올해도 협상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2019년부터 이어온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교섭을 시작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 서쌍용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문용문 현대차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상견례는 교섭 대표 소개, 모두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20여 분만2025.06.08 20:39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민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주 4.5일제 도입, 청년 정책, 소상공인 지원, 사회 통합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살펴봤다. 주 4.5일제 도입에 대한 국민의 견해는 긍정 응답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인 시각은 25.5%, 입장을 유보한 ‘중립’은 36.6%로 조사됐다. 주 4.5일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점은 ‘일과 삶의 균형 향상’(64.0%)으로 나타났다. 이어 ‘직무 만족도 및 근무 환경 개선’(14.6%),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13.4%), ‘청년 고용 기회 확대’2025.05.02 17:27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월 대선을 앞두고 주 4.5일 근로제를 대선 공약으로 밀고 있다. 하지만 유연근로제 적용 여부 등 각론에서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경영계는 주 4.5일제 시행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노총과 만나 주 4.5일제 도입을 포함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면 해당 정책을 대통령과 한국노총이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주 4.5일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왔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직장인 정책 발표문’을 올려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2025.03.11 10:26
경기도가 주4.5일제 시범사업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시간단축 정책실험을 위한 정책설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 착수해 약 4개월간 국내외 사례분석과 경기도 내 1,000개소 기업 대상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시간 단축 상세 모델 수립 ▲시범사업 시행방안 마련 ▲시범사업 효과성 분석기준 마련 및 정책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연구 결과, 노사가 근로시간 단축 시 가장 우려하는 사항인 임금보전과 생산성 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제안됐다. 도내 1,000개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금보전이나 생산성 유2024.08.29 13:01
금융권의 ‘주 4.5일제’를 두고 노사의 기 싸움이 이어지면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엄포를 놨다. 금융노조는 매년 임금 인상안 교섭이 결렬되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에 이은 투쟁을 반복하고 있다. 금융권은 금융노조의 이런 관행이 건전한 노사 문화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다. 한국노조총연맹 전국금융산업노조는 29일 서울 중구 금융노조투쟁상황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있던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95.06%의 압도적 찬성표가 나왔다”며 “오는 9월 25일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번 총파업은 ‘주 4.5일제를 위한 최초의 산별 총파업2024.05.13 17:18
저출생 문제 극복에 팔을 걷어부친 청송군이 13일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은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주36시간)를 전격 시행한다.앞서 지난 4월 30일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등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차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은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2024.04.30 15:26
청송군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최근 저출생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감소 문제가 우리 사회의 시급한 해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책의 하나인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본격 논의하고 나섰다.군은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해 불씨를 당겼다.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 4.5일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에서는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근로여건과 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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