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09:34
중고차 시장의 시세 하락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기차 시세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케이카는 4일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6월 시세를 전망한 결과, 국산차는 전월 대비 0.9%, 수입차는 1.3%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월 하락폭이 국산차 1.8%, 수입차 2.8%였던 것과 비교하면 시세 하락세가 둔화된 모습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기차다. 전기차 평균 시세는 지난달 0.7% 하락에서 이달 0.2% 상승으로 전환됐다. 주요 상승 모델은 BYD ATTO 3 6.2%, 더 뉴 봉고Ⅲ EV 카고 3.7%, 모델3 하이랜드 3.7%, EV6 3.3%, G80 일렉트리파이드 3.0%, 더 뉴 기아 레이 EV 2.6%, 캐스퍼 일렉2026.05.21 17:16
고유가와 고환율 여파로 차량 유지비 부담이 커지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신차보다 가격 접근성이 높은 데다 내연기관차보다 유지비 부담이 낮다는 점이 맞물리며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2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고차 전체 거래량은 56만1088대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거래량은 1만6107대로 48.7% 늘었다. 1분기 판매량의 약 40%인 6473대는 2월 발발한 이란 전쟁 직후인 3월에 거래됐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케이카 집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3월 케이카의 전체 판매량은 2월보다 8.9% 늘었지만,2025.12.30 16:12
KB캐피탈(대표 빈중일)은 30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2025년 1~11월 누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그랜저가 판매량과 조회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증가폭이 가장 큰 차종은 현대 팰리세이드, 조회수 증가율 1위는 기아 K8이었다.판매량 부문에서는 현대 그랜저에 이어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현대 쏘나타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그랜저는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판매량 증가 1위를 기록한 현대 팰리세이드는 전년보다 2,512대가 더 팔렸다. KB캐피탈은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라고 분석했다.조회수 부문에서도 그랜저가 1위를 차지2025.10.29 17:11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오토핸즈의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는 2025년 3분기 중고차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세단과 내연기관 차량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주요 세단 모델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현대 아이오닉5가 순위 상승세를 보여 전기차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상위 순위권에 진입했다. 올해 3분기 오토인사이드 판매량은 △현대 더 뉴 그랜저 IG가 전체의 6.9%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제네시스 더 올 뉴 G80(6.5%) △현대 쏘나타 DN8(3.2%)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K8(각 3.1%) △기아 4세대 카니발 (3.0%)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에 이어 그랜저와 G80이2025.10.28 10:49
SK렌터카가 중고차 상품과 유통, 고객 소통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렌터카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SK렌터카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렌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SK렌터카는 통산 10회째, 2021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SK렌터카는 성능, 신뢰성, 사용성 등 사용 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 감성 품질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SK렌터카의 혁신은 중고차 신뢰도를 높이2025.07.24 11:04
중고차 시장에서도 실속형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4일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라이브 방송을 통한 비대면 구매는 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진 것이다. 2025년 상반기 리본카 검색 데이터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검색 상위 모델 10개 모델 중 절반 이상이 SUV였다. 특히 쏘렌토·스포티지·싼타페 등 패밀리카 중심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반면 실제 구매에서는 현대 그랜저, 기아 K5 등 중형 및 준중형 세단을 중심으로 거2025.06.21 12:16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이자와 물가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미국 중고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구매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에도, 여전히 중고차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중고차 딜러인 카맥스(CarMax)가 지난 20일 발표한 최근 분기 실적에서 이런 흐름이 확인됐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카맥스는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2월~4월)에 소매 중고차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23만 210대를 기록했고, 소매 장사 수입도 7.5% 증가했다. 같은 가게 기준 소매 판매 대수는 8.1% 올랐다. 도매(딜러 간 중고차 거래) 판매 대수는 1.2% 증가2025.05.27 05:52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의 균열이 시작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각)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자료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초 자동차 딜러들이 보유한 중고차 재고는 43일분으로 같은 5월 초 기준으로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일반적인 중고차 시장에서는 4월 중순 이후 차량 재고가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 들어선 공급망 혼란으로 중고차 가격이 치솟았던 2021년 이후로 재고가 가장 적은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재고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중고차 가격이 오른 한편, 소비2025.04.15 19:03
다음달 말 부터 중고차 점유율 제한이 풀리면서 대기업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해진다. 중고차 시장이 대기업 진입 문턱이 낮아지면서 격변기를 맞을 것으로 예고된다. 기존 중고차 중소 업체들은 거래 투명성과 품질 보증을 앞세운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 점유율 제한이 공식 해제되는 시점인 5월부터 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KGM)·비야디(BYD) 등 완성차 대기업들이 중고차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 전망이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어려웠다. 대기업들은 다음 달 점유율2025.03.06 01:15
미국의 자동차 정보 분석 사이트 아이씨카스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혼다 피트’가 가격 대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70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대상으로 가격과 주행거리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5년 된 혼다 피트의 평균 가격은 1만8336달러(약 2656만원)이며,추가로 11.6년을 더 운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 피트, 가격 대비 높은 내구성 입증…한국 차도 가성비 부문서 강세아이씨카스는 중고차 구매자들이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긴 사용 가능 기간을 제공하는 모델을 분석했다. 그 결과 5년 된 혼다 피트의 연간 비용은 1583달러(약 229만원)로 계산됐다. 이는 동일2024.10.11 16:47
최근 1년간 신차급 중고차 판매량에서 현대 캐스퍼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11일 KB캐피탈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지난 1년간 출고 1년 이내 신차급 중고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캐스퍼가 1위를 차지했다.이번 분석은 KB차차차에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판매된 차량 중 판매 일자가 최초 차량 등록일자로부터 1년 이내인 매물의 판매량을 조사하여 순위를 산출했다.예를 들어 2024년 3월에 판매된 차량의 경우 최초 차량 등록 일자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인 매물의 판매량만 인정하여 차량 별로 합산하는 방식이다. 판매량 1위는 현대 캐스퍼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기아 카니2024.07.11 13:03
미국 중고차 시장이 급격한 침체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귀하신 몸'이 되었던 중고차들이 이제는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 만하임 중고차 가치 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평균 도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8.9% 급락한 1만7934달러(약 2472만 원)를 기록했다. 특히 '미래차'로 각광받던 전기차(EV) 시장은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다. 중고 EV 가격은 1년 만에 16.6%나 폭락했고, 테슬라의 대표 모델인 모델 3(2023년형)는 무려 40%나 가격이 반토막 났다.이러한 중고차 가격 급락은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고차2024.02.07 17:55
갑진년 올해 중고차 시장은 활기찬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 공급 부족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좇고 있다. 눈길이 이어지는 곳은 중고차 시장이다. 올해 중고차 시장을 지배할 5가지 주요 트렌드를 분석하고 구매자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도 알아봤다.온라인 거래의 폭발적인 성장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차 거래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엔카닷컴을 비롯해 케이카(K-Car), 리본카 등 다수다. 올해는 이러한 트렌드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편리한 검색 기능, 정확한 차량 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한 결제 시스템 등도2023.11.20 15:27
전기차의 위용이 예전 같지 않다. 저변 확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시들해진 인기로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늘어난 전기차만으로도 충전 부담이 커졌고, 고가 제품인 전기차 소비층의 경제적인 부담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얼리 어답터 성향의 고객 수요가 마무리되고 대중화 갈림길에서 보이는 양상이라는 분석도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등 1년 반가량 소요됐던 예상 인도 기간이 아이오닉5 4주, 아이오닉6와 코나EV는 3주로 줄었다. 이는 소비자 수요가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1만4091대가 판2023.10.25 11:16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사업 포문을 열었다.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 ‘Movement to Trust(신뢰로 향하는 움직임)’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자사 브랜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차량 제조사로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사이클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태어나고자 한다”며, “기아 신차 구매고객에게 안정적인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차-중고차 고객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신차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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