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04:00
사무직 취업 경쟁이 격화되면서 기업이 아니라 구직자가 리크루터에게 비용을 내고 일자리를 소개받는 ‘역(逆) 리크루팅’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는 경기 둔화와 인력 감축 여파로 화이트칼라 구직 기간이 길어지자 구직자들이 리크루터를 ‘대행인’처럼 고용해 지원서 제출과 채용 담당자 연결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직자가 리크루터 고용…성과보수부터 월정액까지WSJ에 따르면 지난해 ‘리퍼(Refer)’라는 역리크루팅 서비스를 이용한 다니엘 베하라노는 이 회사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채용 담당자와의 연결을 도왔고 이후 면접을 거쳐 합격하자 첫 달 급여2025.12.08 05:45
중국의 인공지능(AI) 붐이 암울한 청년 취업 시장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며, 기술을 무기로 사업 꿈을 현실로 바꾸는 '솔로프러너(Solopreneurs·1인 기업가)' 집단을 급속도로 성장시키고 있다. 저렴한 AI 모델의 확산 덕분에 중국 내 AI 기반 개인 사업가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고학력 인구에게 전통적인 고용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1인 사업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AI 잠재력을 활용하는 수단으로 '1인 기업(OPC)' 유치에 적극적이다. 예를 들면, 중국 동부 장쑤성의 쑤저우는 'OPC 서비스 연합'을 시2025.04.04 09:27
국가철도공단은 위축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정을 갖춘 철도 인재 21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분야별로는 △정규직(일반·보훈·경력·기능) 43명 △실무직 16명 △계약직 2명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채용한다.직렬별(청년인턴 제외)로는 △사무 6명 △토목 24명 △건축 3명 △전기(전철전력) 4명 △통신 1명 △기계 2명 △기능직(운전) 2명 △기능직(궤도장비·기계가공) 1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13명 △미화 1명 △운전 2명 △계약직(장비 차량 수송원)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철도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필기2025.02.03 06:18
중국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크리스탈 액세서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취업난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크리스탈이 심리적 위안을 주는 '작은 사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1일(현지시각)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따르면, 중국의 크리스탈 산업이 청년층의 불안 심리와 맞물려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크리스탈 카운티'로 불리는 장쑤성 둥하이현의 크리스탈 산업 매출은 2024년 460억 위안(약 63억 5000만 달러)을 기록해 2020년(240억 위안)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이러한 성장세는 중국의 어려운 고용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국의 16~24세 청년 실업률(재학생 제외)은 지난해2024.10.01 17:09
중국의 Z세대가 직면한 심각한 취업난이 중국 경제 회복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총 1,180만 명에 달하는 2024년 대학 졸업생들이 역대 최악의 고용 시장에 내몰리면서, 이는 단순한 청년 실업 문제를 넘어 중국의 경제 구조와 사회 안정성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9월 29일(현지시각) 배런스가 보도했다.8월 기준 16~24세 실업률이 18.8%로 치솟은 가운데, 실제 청년 실업률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징 대학 장단단 교수 연구에 따르면 실제 청년 실업률은 46.5%에 달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도 있다. 이는 미국(7.8%), 유럽연합(14.2%), 일본(3.7%)의 청년 실업률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중국 정부의 고용 통계2024.07.29 09:06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문대 이상 대졸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가 월평균 40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만2000명 늘어난 것으로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은 것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일하지 않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15세 이상 인구를 의미한다. 심각한 취업난으로 구직을 포기한,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다. 상반기 통계는 20세 이상 대졸 고학력 실업자가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심각성을 더해 준다. 이번 통계는 청년층에서 생산가능인구가 그만큼 줄었다는 것으로, 본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정부2024.07.19 14:40
미국 내 ‘화이트칼라’(사무직 근로자)를 지망하는 대졸 고학력 취업준비생들이 구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NBC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준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보다 14만8500건이 줄었다. 준학사는 2년제 학위로, 우리나라 전문대졸 학위와 성격이 비슷하다. 반면 ‘학력 무관’인 직종의 채용공고는 올해 1~5월 전체 공고의 절반이 넘는 65.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65.7%)보다도소폭 상승했다. 고용시장 분석기업 ‘라이트캐스트’(LightCast) 수석 연구원 레이첼 세더버그는 “학력 무관인 직종은 오히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사람을 구하2023.12.17 12:08
2023년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이슈로 등장한 것이 불과 얼마 전인데 이제 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의 대졸자들도 취업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미국 경제 전망이 좋지 않아 취업 시장도 침체할 것으로 보인다.미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복수의 내정을 받아 보상 조건을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채용 상황이 급변했다. 취업난은 코로나와 고금리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며 계속되는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특히 직장 구하기 좋았던 테크놀로지, 금융, 컨설팅 등 우수한 학생들에게 인기 있었던 분야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다.2020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미국 경제가 크게 침2023.12.13 18:07
사회에서 ‘외톨이’가 되기로 선택한 청년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자살을 생각했으며, 이들 중 3분의 1은 실제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단위 고립·은둔 청년 2만1360명 대상 1차 설문을 마친 뒤, 위험군 1만2105명을 상대로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고립’은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긴급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상태, ‘은둔’은 사회활동을 하지 않은 채 거주공간에 스스로를 가둔 상태다. 고위험군 8436명을 조사한 결과 고립·은둔 청년 75.4%(6360명)가 자살을 생각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22023.11.22 15:31
올해 가계부채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정책성 대출 공급, 주택 매수심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올해 20~30대 주택 매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청년층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주택가격이 고공행진하던 시기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집을 구매했다가 금리상승으로 원리금 부담이 커졌고, 고물가와 취업난까지 맞물리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정지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국내 청년층 가계부채의 현황 및 과제'에 따르면 올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정책 모기지 상품, 집값 하락 기대감 등이 맞물려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택2023.11.20 14:39
미국이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나 올해 대졸자는 취업난에 직면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1990년 이후 대학을 막 졸업한 사람의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낮았으나 팬데믹을 계기로 역전됐다”면서 “2021년 1월 이후 신규 대졸자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올라갔고, 특히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이런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실업률은 3.9%로 전월(3.8%) 대비 0.1%포인트 상승해 2022년 1월(4.0%) 이후 1년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하지만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분석에 따르면 신규 대졸자의 실업률은 4.4%에 달해 일반 실업률보다 높았다. 특히 신규 대졸자의 실업률은 일2023.06.28 19:20
중국도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려 한 국유기업 행정직원 모집에 석박사 출신 224명이 몰렸다. 28일 중국 홍성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차이나)가 1명의 행정직원을 모집하자 국내외 명문대 석·박사생 224명이 몰렸다.필기시험을 통과해 면접을 기다리는 응시자들은 베이징대와 칭화대, 상하이교통대는 물론 영국의 왕립대와 맨체스터대, 에든버러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등 중국과 세계 각국의 명문대 석·박사생들이 대거 몰렸다. 페트로차이나는 최근 행정직 한 명을 모집하는 채용 공고를 냈다. 응시 자격은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상위 30위권 대학이나 중국 내 상위 10위권 대학의 석2022.10.27 07:14
세계 주요 국가에서 대졸자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나 미국은 여전히 무풍지대로 남아 있다. 지난 2020년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직후 대학 문을 나서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취업난을 겪었다.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식이 5, 6월에 있다. 미국이 이제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대졸자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귀한 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미대학고용인연합(NACE) 조사 결과를 인용해 내년 봄에 졸업하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일자리를 잡기가 쉬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NACE가 24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내년 봄에 대졸자 고용2021.10.06 15:39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치솟고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 열풍에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를 했던 20대가 제2금융권의 문까지 두드리고 있다. 특히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위해 저축은행 문을 두드리는 20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혜영 정의당 의원이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20대 대출자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2조 53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2조 839억 원)과 비교해 6개월 만에 약 4487억 원이 급증한 수치다.지난 한 해 동안 늘어난 신용대출 잔액은 4248억 원으로, 올해 6개월 동안 늘어난 규모가 지난해 전 기간 동안 늘어난 규모보2020.10.26 14:10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와 저축은행 등에서 채용이 진행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채용전제형 인턴십으로 신입 직원을 뽑는다. 필요인력은 본사지원, 본사영업, 리테일영업, 리서치RA 등 인력으로 11월 1일 마감한다. 브레인자산운용은 경력직으로 정규직 트레이더를 뽑는다. 11월 1일이 마감이다. 파인밸류자산운용도 경력직으로 정규직 투자지원부와 신탁회계 담당자를 찾고 있다. 10월 30일 마감이다. 코스콤은 클라우드분야에 정규직으로 경력직을 모집하며 IT,경영, 마케팅 부문은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둘다 10월 30일 마감한다. 이외에도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도 채용이 진행중에 있다. 대한저축은1
"인간이 사라진 동해" 핵잠수함의 시대는 끝났다... 심해의 유령 함대가 온다
2
미국-이란 전격 휴전 "호르무즈봉쇄 전면 해제" ...채널12 긴급뉴스
3
호르무즈 유조선 통과 "이란 봉쇄 해제" 뉴욕증시 비트코인 "환호 폭발"
4
SWIFT, 새 결제 프레임워크에 리플 연동 은행 대거 포함
5
美 미주리주, XRP 공식 준비 자산 지정 추진…금융 인프라 혁신 가속
6
이란 미사일 막은 천궁-II, 불티나게 팔린다
7
서클·코인베이스, 美 클래리티법 수정안에 직격탄…주가 와르르
8
이란 협상안 끝내 거부 "국제유가 다시 폭발" .... 트럼프 지상군 상륙 작전
9
암호화폐 시장, ‘패닉’에 폭락 계속...비트코인·XRP는 “역전 신호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