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09:46
삼성증권은 20일 한국콜마에 대해 2분기 국내 매출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10만9000원으로 기존 대비 1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의 결정 요인은 여전히 국내 법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성수기인 2분기에 진입한 최근의 수주 상황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 16%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별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한 데다 영업이익률(OPM)이 14%로 전년(12.4%) 대비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수익성 개선의 가장 큰 원인은2026.04.12 08:00
국내 제약 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오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내의 목소리다. 하지만 산업계의 오랜 숙제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다. 오너 일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결여로 발생하는 문제가 기업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기로에 서 있는 국내 제약사들, 오너 경영의 명과 암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콜마그룹이 지배구조 재편과 사업 구조를 조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오너 일가 내부 갈등이 이어지며 계열사 간 경영권과 역할 분담 재정리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콜마홀딩스의 윤상현 부회장과2026.04.09 08:45
KB증권은 9일 한국콜마에 대해 K-인디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19.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국콜마 별도법인의 견고한 성장성과 글로벌 ODM으로서의 위상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며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에서 별도법인의 성장세를 주목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192억원,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1%, 17.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손 연구원은 “특히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2025.12.31 14:44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선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콜마의 자외선 차단 특허가 세 자릿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R&D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는 모양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화장품 업계 최초다.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험 기관은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시험하고, 그 결과를 성적서로 증명한다. KOLAS는 이런 시험 기관을 국제 표준에 따라 공인(평가·승인)하며, 이를 통해 시험성적서의 신뢰도를 높인다. KOLAS 인증을 받2025.11.10 09:49
한국콜마가 증권가의 부정적인 전망에 영향을 받아 급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9.15% 떨어진 6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콜마의 3분기 실적은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SK증권은 4분기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형권훈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법인 매출은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주요 인디 브랜드향 매출은 고성장하겠으나 3분기 물량이 선출하된 데 따른 기저 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법인 매출은 최대 고객사향 매출 감소 영향이 지속, 중국 법인도 경쟁이 치열한 현지 산업 구조상 단기간에 유의미한 실적 반등이2025.11.10 08:30
대신증권은 10일 한국콜마에 대해 해외 법인의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기존 대비 30.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 실적 회복 시점이 지연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3분기 별도법인은 K뷰티 글로벌 확장으로 인디브랜드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4분기 일시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추석 명절 대비 3분기 선수요 효과와 내년 1분기에 인식될 글로벌 MNC 수주를 위한 준비작업 때문”이라고 짚었다. 글로벌 MNC 고객 유치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2025.10.26 19:00
콜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경영권 싸움은 윤상현 부회장이 동생인 윤여원 대표가 맡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시작됐다. 이후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회장이 딸의 경영권 유지를 지지하며 윤 부회장에게 증여했던 콜마홀딩스 주식을 반환하라는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윤 부회장은 지주사 경영을 위한 결정이었다는 이유로 윤 회장에게 맞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19년 12월 부담부 증여 방식으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를 윤 부회장에게 증여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 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경영권 분리를2025.10.22 18:26
한국콜마가 전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와 협업해 자외선 흡수 및 반사 기능을 동시에 지닌 자외선차단 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신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원료는 9월 식약처의 개정고시에 따라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한국콜마는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자외선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바스프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원료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종합 화학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바스프는 자외선차단 원료를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제품 내에서 해당 성분의 효과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자외선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원료 등록의 진입장벽이2025.10.14 18:00
콜마비앤이치이 이사회 결과 윤여원 대표가 경영에서 사실상 배제되면서 콜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승리가 되는 모양새다.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고 경영쇄신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사장으로는 이승화 사내이사와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이사다. 3인은 시장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콜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번 이2025.10.14 08:35
한국투자증권은 14일 한국콜마에 대해 화장품 섹터의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기존 대비 8.3%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한국콜마의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를 포함한 화장품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면서 "8월 화장품 수출데이터까지 부진하면서 작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섹터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가 높아진 상태”라고 짚었다. 아울러 “9~10월 일본과 중국향 화장품 수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점은 아쉽다”면서도 “미국과 유럽향 화장품 수출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2025.10.13 19:00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사회를 통해 윤여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안건이 통과된다면 콜마 오너 일가의 경영권 싸움이 봉합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윤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총을 요청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콜마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2025.09.30 09:48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화장품 패키지 소싱 플랫폼 '콜마패키지닷컴'을 공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패키지 선택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여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콜마패키지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화장품 패키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원하는 패키지의 사진을 직접 찍어 올리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유사한 패키지를 검색 결과로 제시한다. 패키지의 종병·펌프·튜브 등 종류와 내용물, 제조국, 용량, 등 다양한 조건별 필터링 기능도 갖춰 고객의 선택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2025.09.29 12:47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콜마에서 장남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승기를 가져갔다. 다만 윤 부회장은 아버지와의 지분반환 소송에 대한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이다.29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총에서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 기업은 여동생인 윤여원 대표가 운영 중이다.앞서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실적 부진과 기업가치 하락된다면서 경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과 이 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요구했다. 이에 윤 대2025.09.29 08:58
콜마비앤에이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코스웨이 리매전드 메가 이벤트'에서 말레이시아 유통대기업 베르자야 그룹 계열사 코스웨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체 개발한 쿨멜팅·팝핑캔디 제형의 건강기능식품과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생산해 코스웨이에 공급한다.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베르자야 그룹은 스타벅스, 크리스피크림 등 F&B 브랜드를 비롯해 리조트, 항공, 스포츠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대표 기업이다. 계열사인 코스웨이는 연 매출 약 3억5000만 달러(약 5000억 원) 규모로 100만 명 이상의 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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