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22:15
6·3 지방선거 당일 사상 초유의 참정권 침해 논란을 부른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진상규명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 조사 첫날부터 선관위 내부의 총체적인 위기대 대응 매뉴얼 부재가 확인됐다. 법원이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인 핵심 물증인 ‘투표용지 상자’가 현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진상규명위 첫 회의 “투표지 부족 시 대응 매뉴얼 없었다” 부실 검증중앙선관위가 외부 인사 6명을 포함해 구성한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는 10일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제1차 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변호사 출신의 조현욱 진상규명2026.06.09 18:45
법원이 6·3 대선 당시 투표용지 부족 논란이 제기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CCTV 영상 등에 대한 증거보전을 명령했다. 다만 개표소로 옮겨진 투표함과 본투표지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9일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신청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보전 대상은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5일 오후 9시까지 투표소 및 투표함 보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 등 4건이다.반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에서 사용된 본투표지와 잠실 지역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2026.06.09 18:02
서울동부지법이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신청한 잠실 지역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9일 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김 최고위원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 중 일부를 인용했다.보전 대상은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투표소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총 4건이다.증거보전은 향후 소송 과정에서 증거가 훼손되거나 소실될 가능성에 대비해 법원이 미리 증거를 확보·보존하는 절차다.앞서 김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과 관련해 잠실 지역 투표 관리 과정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증거보전을 신청한 바 있다.2026.06.07 18:36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관위의 일정 이상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물러나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선거 관련 전현직 총학생회 대표 간담회'에서 "이번 사태는 들어본 적도 없고 있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참정권 침해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미 행정안전부 장관께 수사할 수 있으면 수사를 하라고 했으며, 필요하면 국회 논의를 거쳐 국정조사나 특검도 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말한 바 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음,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2026.06.07 12:20
전국 활동 7개 행의정감시네트워크중앙회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김선홍 회장은 말한다. 세상에 이런 일이 ‘백주대낯’ 국민 주권 찬탈 행위가 벌어질 수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제 국민은 선관위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투기자본감시센터와 국민연대, 행의정감시네트워크중앙회 등 시민단체 및 사회단체 대표들이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서울·인천 등 지역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발인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태악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선관위 위원, 사무총장,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사2026.06.06 19:06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앞 대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6일 경찰과 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개표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명이 모였다.시위 참가자들은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서 "재선거" 구호를 외치며 투표함 반출 여부를 지켜봤다. 경찰은 일대에 기동대를 배치하고 일부 출입구를 통제했지만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시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투표함이 전날 오전 개표소로 이송된 뒤 시작됐다. 개표는 전날 오후 3시께 종료됐지만 현장 대치는 계속되고 있2026.06.05 19:14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5일 노 위원장은 오후 과천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를 통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중앙선관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겠다"며 "허철훈 사무총장은 사무처의 수장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앞서 제9회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지난 3일 서울 강남구·광진구·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 의해 봉쇄됐던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이날 오전에서야 경찰 1000여명이 투입돼 2박32026.06.03 21:17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3일 6·3 지방선거 중 서울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허 사무총장은 "선거일 투표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 동남권 일대를 포함해 10여개 투표소에서 용지가 동나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2026.06.03 16:2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4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2442만804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집계율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 최종투표율인 50.9%보다 3.8%포인트(p)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투표율(45.4%) 기준 9.3%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1.9%)으로 △강원(59.7%) △전북·경남(58.3%) △대구·울산(56.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가장 낮은 곳은 49.5%를 기록한 광주로 △제주(51.7%) △경기(51.9%) △인천(52.0%) 순이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2026.06.03 13:2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3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6.0%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달 말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3.51%를 포함한 결과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051만 8553명이 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의 투표율(38.3%)에 비해 7.7%포인트 높은 수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56.1%를 기록했다. 전북이 52.2%, 강원이 51.8%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투표율은 43.0%로 가장 낮았고 서울은 46.1%, 부산은 45.1%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6시2026.06.03 13:00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된 3일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9.0%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849만 7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인 15.0%보다 4.0%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지역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대구가 23.7%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21.7%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강원 21.6%, 경남 21.2%, 울산 20.6%, 충남 20.2%, 부산 20.0%, 대전 19.8%, 충북 19.7%, 서울 18.6%, 경기 18.4%, 제주 18.4%, 인천 18.2%, 세종 16.8%, 전남 14.9%, 전북 14.8% 등의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13.1%2026.06.03 09:27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오전 9시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7.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332만829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다. 현재 투표율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6.0%에 비해 1.4%포인트 높은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강원이 9.2%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경북 9.0%, 경남 8.5%, 충남 8.4%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4.8%에 머물렀으며 이어 세종 5.9%, 전북 6.0%, 전남 6.3%순 이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6.9%, 경기 7.1%, 인천 7.2%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지난 52026.05.30 19:34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 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종료됐다. 사전투표율은 24.12%를 기록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사전투표는 총 14개 선거구에서 진행됐다. 이번 재보선 전체 유권자는 226만7121명이며 이 가운데 54만6757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선거구별로는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42.5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30.16%,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이 29.71%로 뒤를 이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선거구는 대구 달성으로 17.56%로 집계됐다.2026.05.30 12: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사전투표 둘째날 정오 기준 투표율이 16.48%로 집계됐다. 제8회 지선 대비 1.87%p 증가한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정오 기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736만143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표율은 16.48%다.이번 투표율은 2022년 6월 지선 사전투표 이틀차 정오 기준 14.61% 대비 1.87%p 높은 수치다. 다만 2024년 국회의원 선거의 22.01%, 2025년 대통령 선거의 25.79%보다는 낮은 수치다.사전투표 참가 열기가 가장 높은 곳은 호남 지역이다. 전라남도가 29.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26.36%로 2위를 차지했다. 또 특별시·광역시2026.05.29 19:45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1.6%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중 518만4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해당 수치는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종전 최고였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첫날 투표율(10.18%)보다 1.4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2.3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전북 19.39%, 강원 14.37%, 광주 14.19%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는 9.0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 9.78%, 인천 10.15%, 부산 10.68% 등이 뒤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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