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14:47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안면인식 시스템 적용 범위를 전 과정으로 넓히고 국내선 신분 할인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등 디지털 수속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3월 1일부터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운영 범위를 넓혔다. 스마트패스는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얼굴 정보와 여권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여권이나 탑승권 제시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제주항공은 기존에 출국장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이 서비스를 수하물 위탁(셀프 백드롭) 수속과 항공기 탑승게이트까지 전면 확대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발 국제선 이용객은 공항2026.03.25 10:26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했다. 한패스는 디지털 송금 솔루션, 모바일월렛, 선불카드 서비스 등의 송금 서비스와 동시에 거주 외국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6분 현재 한패스는 공모가(1만9000원) 대비 131.58% 오른 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한패스는 50개 이상 글로벌 MTO(Money Transfer Operator) 네트워크와 200여개국 송금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다국가 규제 대응과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국인 대상 송금·월렛·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2026.03.20 10:47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사업 방식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하며 공급 속도 개선에 나섰다.GH는 지난 19일 남양주 왕숙 신도시를 찾은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자체 개발한 ‘GH형 패스트트랙’ 방식을 설명하고, 이를 주요 3기 신도시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모델은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하수처리장이나 배수지 등 기반시설이 완전히 갖춰지기 전이라도, 기존 도시의 상·하수도 시설을 한시적으로 활용해 주택 공급을 먼저 진행하는 방식이다. GH는 사업 절차를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기반시설 구축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간을2026.03.19 13:59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조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의 특화 설루션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지난 2024년 7월 출범한 조직으로,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과 세무 전문가 이점옥 부단장을 중심으로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 소속 전문위원 100명으로 구성됐다.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연금, IB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명의 고객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선보인 설루션은 자산가 고객의 주요 고민을 10가지 상황으로 구조화한 'Path #10' 패키지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경로를 선택하면 해당2026.03.17 14:10
평균 15년 가까이 소요되던 지루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남양주시에서 ‘속도전’으로 전환된다. 남양주시가 복잡한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원도심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방위 지원책을 내놨다.1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정비사업의 장기화 문제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절차의 통합’이다. 시는 건축, 경관, 교통, 재해영향, 도시계획 등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온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통상 18개월 이상 걸리던 인허가 기간이 6개월 내외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내다2026.03.04 10:55
부산시가 대중교통비 부담을 대폭 낮추는 제도 개편에 나선다. 시는 정부의 K-패스 사업과 자체 교통비 환급제도인 동백패스를 연계해, 오는 4월부터 월 4만5000원으로 부산 지역 대중교통을 사실상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부터 확대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모두의 카드’(K-패스)와의 연계를 골자로 한다. 정부의 ‘모두의 카드’는 일반 유형 기준 월 5만5000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하는 구조다.반면 부산시가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동백패스는 월 4만5000원을 초과하는 이용분에 대해 최대 4만5000원 한도로2026.03.04 10:30
글로벌 IT 비즈니스 파트너 주식회사 소프트베이(대표이사 서용준)와 국내 메디컬 뷰티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인 주식회사 패스트레인(대표이사 손승우)이 한·일 양국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지난 9일,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자산을 공유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구축해 온 현지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있다. 도쿄 중앙구에 본사를 둔 소프트베이는 그간 축적해 온 일본 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트레인과 그 자회사들이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2026.03.02 11:52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승투어’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외 여행 관련 플랫폼과 협력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투어패스를 출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쇼핑·체험 콘텐츠와 주변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이색적인 관광 코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투어·체험 상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클룩, 케이케이데이 등과 협업해 외국인 대상 투어패스인 '여의도 패스'와 'K-뷰티 패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유통업체가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2026.02.27 17:31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봄철을 맞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는 총 13개 공연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회관은 해당 기간 개최되는 공연에 ‘청년문화예술패스’와 ‘문화패스’를 연계 운영해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한 지원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2006~2007년생)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한다.아울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24세 이하 관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패스’도 함께 운영한다. 봄 시즌 공연은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2026.02.27 15:55
한국도로공사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2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에 안전운전점수 사용 동의를 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월)를 기준으로 상위 90명씩 총 81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5만 원)을 지급한다2026.02.22 19:25
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항 신속 출입국 서비스가 중단되며 여행 편의와 재난 대응 체계 전반에 균열이 나타났다.21일(현지시각) 미국 국토안보부가 공항 보안·입국 간소화 프로그램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부터 보안 검색 간소화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와 입국 심사 단축 프로그램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운영이 멈춘다.이번 조치는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인력 재배치 결정이다. 국토안보부 예산안이 의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며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셧다운이 8일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한된 인력을 일반 여행객 대응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다.공항 내 의전 체계도 동시에 축2026.02.19 21:36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관내 거주 19~20세(2006~2007년생) 청년 8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시는 매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관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에서는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까지 확대하고, 지원 인원도 815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2026.02.11 05:00
미국에서 패스트푸드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방문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변화는 미국 경제의 소비 둔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1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한 웬디스 매장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한 병원 근무자 윌리엄 리는 “14달러(약 2만400원)를 냈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며 “이제는 외식 대신 집에서 음식을 해 먹고 식당은 특별한 경우에만 간다”고 말했다.◇ 가격 인상에 달라진 미국 소비자 식사 패턴FT에 따르면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식사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블랙박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2026.02.05 14:42
BC카드가 정부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권 정책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교통 특화 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전액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앞세워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BC카드는 이달 말까지 ‘BC 바로 K-패스 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연회비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발급 시 국내외 겸용 연회비 6,000원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해당 카드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5%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교통 특화 상품이다. 2024년 출시 이후 낮은 연회비와 높은 할인율로 ‘가성비 카드’로2026.02.03 05:00
미국의 ‘K자형 경기’가 외식업계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경기 침체기마다 강세를 보이던 패스트푸드 체인이 할인 경쟁에 내몰린 반면에 캐주얼 다이닝 체인, 즉 중저가 외식업계는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외식 시장에서는 소득 계층에 따라 소비가 뚜렷이 갈리는 ‘K자형 소비’가 고착화되면서 전통적인 불황 공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가계 부담이 커질수록 소비자들이 드라이브스루를 찾았지만 최근에는 가격 인하에도 고객이 돌아오지 않는 패스트푸드 체인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외식 전문지 레스토랑비즈니스의 조너선 메이즈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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