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10:59
비가 많이 올 때나 어두운 밤에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 첨단 태양광 도로표지병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정부의 성능 인증도 획득했다. 도로 표지병이란 자동차 전조등의 불빛을 반사해 차선이 잘 보이게 하는 도로 위 안전 시설을 말한다.태양광 점등형 도로 표지병 전문 제조회사인 솔라로는 24일 기존 태양광 표지병의 한계로 지적돼 온 잦은 고장과 짧은 수명, 낮은 광도, 리튬 배터리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 등을 해소한 '태양광 도로 표지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은 경기 지방도 315호선 평택시 동연사거리~팽성대교 11km 구간에 설치돼 있다. 도로표지병은 차량의 충격과 진동, 극한의 온도 차와 잦은 눈2026.03.05 09:57
두산건설이 폭우 속에서도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두산건설은 아주산업과 함께 개발한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이 특허(등록번호 10-2931349)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두산건설 관계자는 “강우 환경에서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하는 기술로 건설사 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일반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 비율로 강도와 내구성이 결정된다. 타설(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넣는 과정) 중 수분이 유입될 경우 시멘트 농도가 낮아져 표면 품질 저하, 균열 증가, 장기 내구성 저하 등 문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이에 국토교2026.02.26 15:02
기상청과 손해보험업계가 기상정보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기상청과 손해보험협회는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기상감정사협회 등 기상 관련 기관과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가 참여한다.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손해사정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양측은2025.10.23 05:50
중국 북부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옥수수 수확이 차질을 빚고 농작물이 밭에서 썩어가면서 무역 관계 악화와 수입 감소 시기에 곡물 공급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허난성과 산둥성을 포함한 주요 옥수수 생산 지역이 60년 만에 가장 길고 강한 우기를 겪었다. 북부 지역은 중국 전체 옥수수 생산량의 최소 30%를 차지하지만, 일부 밭은 너무 침수되어 수확할 수 없는 상태라고 국영 언론이 전했다. 이미 수확한 옥수수가 곰팡이가 필 위험도 있다.중국 옥수수의 대부분은 동물 사료로 사용되지만 스낵으로 소비되고 연료 혼합용 에탄올로 가공되기도 한다. 중국은 식량 안2025.10.01 14:36
롯데건설이 올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아동복지시설 두 곳을 복구했다.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시설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97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롯데건설이 지난 2012부터 노후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롯데건설은 이번 러브하우스를 통해 지난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와 시설 훼손 등의 수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과 합천군의 아동복지시설 두 곳을 복구했다.롯데건설은 또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안정적인 아동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았다. 이날 윤수준2025.09.23 06:00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0.1% 하락 전환했다. 다만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배추와 시금치 가격은 각각 전월대비 35.5%, 30.7% 폭등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2020=100)로 전월(120.19)보다 0.1% 하락했다.올해 들어 생산자물가는 1월 0.6% 오른 뒤 2월과 3월에는 각각 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후 4월(-0.2%)과 5월(-0.4%) 하락했지만 6월(+0.1%)과 7월(+0.4%) 두 달 연속 올랐다.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최근 추세를 살피기 위해 주 지표로 전월대비 수2025.09.19 18:07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13일 ~ 1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총 23억 원 규모의 재난 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침수 피해 농지 186개소는 지난 1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침수 주택 486세대(세대당 350만 원)와 침수 피해 소상공인 171개소(개소당 300만 원)는 19일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 확정 이후 지급되기까지 통상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계양구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 확보하고 추석 전 선제적 지급을 추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시간당 94mm라는 역대급 집중2025.09.06 13:53
행정안전부는 6일 밤부터 7일까지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7일 오전 사이에 충남·전북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김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밤부터 새벽 사이 취약시간대에 비가 내리는 상황을 고려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또 지난달 말부터 비가 이어진 수도권과 충남·전북 지역은 우수관과 빗물받이 관리 실적을 점검하고, 하천변·지하차도를 비롯한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즉시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2025.09.04 15:02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폭우 속 이웃을 구한 시민 7명을 ‘LH 명예의인(義人)’으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와 LH는 △경북 청도에서 급류에 휩쓸린 주민을 구조한 교사 박제규·김동한 씨 △경남 산청에서 토사에 매몰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을 구한 박진주·유준희 씨 △광주광역시에서 폭우 속 고립된 차량에서 여성을 구한 소방관 최원일·이강준 씨 △침수된 주택가에서 어르신 3명을 구조한 시민 문종준 씨 등 총 7명을 ‘LH 명예의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LH 김재경 경영관리본부장은 폭우로 인한 급류, 산사태 등 여러 위험한 상황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중2025.08.17 10:51
폭우, 산사태 등 각종 기후재난 발생시 어떻게 대응하고 어디로 대피할 것인지를 알고싶다면 경기도가 제공하는 온라인 기후·환경·에너지 종합 정보 플랫폼 ‘경기기후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경기도는 ‘경기기후플랫폼’에서 지역별 폭염·산사태 등급과 호우 대피시설 등을 지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며 17일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7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은 항공 LiDAR(라이다), 위성 영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구축된 온라인 기후·환경·에너지 종합 정보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 위험 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플랫폼 내에2025.08.08 10:24
포스코청암재단이 최근 기습 호우 속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해 사회적 귀감이 된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17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서 폭우로 위험에 처한 시민을 용기와 협력으로 구조한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최승일 씨(49)와 김인중 씨(44), 정수연 씨(50), 이장복 씨(32)는 폭우로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거센 물살이 도로로 밀려오는 가운데, 도로 틈 사이에 다리가 끼어 대피하지 못하고 익사 위험에 놓인 한 시민을 발견하고 함께 힘을 모아 구조에 나섰다.최승일 씨가 먼저 바로 물살 속으로 뛰어들었고 김인중, 정수2025.08.05 16:29
명현관 해남군수는 4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주말동안 호우특보에 비상근무를 하느라 수고해 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다행히 큰 피해없이 고비를 넘겼으나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시 한번 대비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명 군수는 이번 주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있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함께 읍면별 상황에 맞춰 구체적인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대피장소 등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군민들에게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명군수는“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 침수에 대비해 차수판 설치 현황과 배수시설도 다시한번 점검해 집중호우 후 수해가 일어2025.08.03 09:43
3일 오전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오후부터 충남권과 전북에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국(동해안 제외)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4일까지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서해5도 30~80㎜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전, 세종, 충남 50~100㎜(많은 곳 150㎜ 이상) △충북 30~80㎜(많은 곳 150㎜ 이상) △광주, 전남 50~150㎜(많은 곳 전남 해안 200㎜ 이상) △전북 50~100㎜(많은 곳 100㎜ 이상) △부산, 울산, 경남 50~150㎜(많은 곳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80㎜ 이상) △대구, 경북 32025.08.02 12:27
이번 8월은 지난달과 다르게 폭염 뒤에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도쿄 동북동쪽 해상을 지나는 제9호 태풍 크로사와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 있는 제20호 열대저압부가 북동진하며 길을 열면서 우리나라를 덮고 폭염을 일으킨 북태평양고기압 조각이 약화하고 편서풍에 실려 북동진해 빠져나가고 있다.이후 3일 일본 남동쪽 북태평양고기압 본체가 우리나라 남쪽으로 재차 세력을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제8호 태풍 꼬마이가 남긴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겠다.이에 더해 꼬마이에서 약화한 온대저기압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를 추가로 끌고 들어오겠다.지속된 폭염에2025.07.25 13:57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나주지역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나주시 동강면 일대에서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에는 콘진원 직원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어촌유통공사, 제31보병사단 군부대 등 광주・전남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집중호우로 지역 농민들은 농작물과 시설이 파손되며 생계에 큰 타격을 입었다.이에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조속히 농가 침수 시설물 정비 및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나주시1
삼성 파운드리 '생존 시험대'… TSMC 1나노 이하 선언, 한국은 어디쯤
2
"중동發 미사일 쇼크" 사거리 3000km 시대… 내 기름값·공급망 흔든다
3
XRP, 90일 뒤 200달러 돌파?… ‘2017년 광풍’ 패턴 재현설 확산
4
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유조선 2척 피격
5
"8년 버텼는데 세금 감면은 없다"… 롯데, 베트남 투티엠 '절반의 승리'
6
발트해 상공 '일촉즉발'… 나토·러시아 공중 충돌 위기 고조
7
인도, 세 번째 핵잠수함 취역…中·파키스탄 겨냥한 핵 삼축 체계 완성
8
삼성전기·무라타 '저마진 주문' 거부… AI발 MLCC 대란에 가격 15% 뛴다
9
XRP, 솔라나 생태계 전격 합류… ‘wXRP’ 출시로 크로스체인 확장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