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10:31
온실가스 배출 없는 차세대 에너지원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대표 기업들이 손잡고 해상 운송의 틀을 바꾸고 있다고 에코티시아스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HD현대는 미국 테라파워와 협력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탑재한 상업용 선박 개발에 본격 착수, 해운업계의 '탄소 제로'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한국수력원자력(KHNP),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원자력 핵심 기업들도 힘을 합쳐 기술 개발에 나선다.◇ 육상에서 검증된 SMR 기술, 바다로양사는 이미 수년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사업을 함께하며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테라파워가 냉각재로 물 대신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차세대 '나2024.05.29 16:27
세계 2위 컨테이너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와 5위인 독일 하팍로이드가 주도하는 새로운 글로벌 해운동맹 ‘제미나이 협력(Gemini-Cooperation, 이하 제미나이)’가 글로벌 제조·생산 중추였던 ‘한·중·일·대만’ 등 동북아시아 4국 시대가 저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산항 패싱’이라는 좁은 결과만 놓고 볼 것이 아니라 미국이 촉발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시선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생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내년 2월 출범하는 제미나이는 기존 해운동맹 회원사들이 전 세계 모든 항구에 기항하던 것과 달리 자신들이 정한 국제 허브항(Hub-and-Spoke) 위주로만 기항할2024.05.22 17:53
선사들의 연합체인 해운동맹(Allinace) 구조 개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2위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와 5위인 독일 하팍로이드가 손을 잡은 ‘제미나이 협력(Gemini-Corporation)’이 향후 해운산업 개편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민현 한국해사포럼 명예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흔들리는 해운동맹…HMM 어디로 가나’ 주제의 2024년 춘계 정기포럼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국제 해운사들의 얼라이언스 재편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윤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100대 컨테이너 선사 가운데 60개사가 사업에서 철수해 생존률이2024.05.16 15:09
한국해양기자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동맹 재편과 HMM 매각 재추진'을 주제로 2024년 봄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 ‘미래선박연료와 경영전략’을 주제로 첫 정기포럼과 9월11일 ‘10만선원 양성하자’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이번 포럼에서는 윤민현 한국해사포럼 명예회장이 ‘국제 해운사들의 얼라이언스 재편과 우리의 대응’을,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 회장이 ‘HMM 재매각의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열리는 패널토론에서는 윤민현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고 이기호 HMM육상노조위2020.04.09 13: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대 해운동맹 가운데 2곳인 ‘2M’과 ‘디 얼라이언스’가 운항노선을 줄인다. 해운동맹 소속 선사들이 선단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은 오히려 선단 규모를 늘려 해운업계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로이터 등 외신은 세계 1위선사 머스크(덴마크)와 2위선사 MSC(스위스)의 해운동맹 2M이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항로를 감축한다고 8일 보도했다. 2M이 감축한 항로는 아시아-북유럽(AE2) 노선과 아시아-지중해(AE2) 노선으로 선박 약 40척 운항이 중단됐다. 2M 운항 서비스 가운데 노선 약 20%가 운영을 멈춘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올해2019.07.08 10:38
8일 현대상선이 주식이 추가상장됐다. 상장사유는 국내 전환사채(CB) 전환이다. 전환사채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뜻한다추가상장되는 주식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 274만6368주, 1주의 발행가액 (액면가:5000원)은 6265원이다.이날 현대상선의 주가는 소폭 하락세다.현대상선 주가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0.79% 하락한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4.95% 상승 이후 하루만에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일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해운동맹인 ‘디얼라이언스’에 정식멤버로써 가입했다고 발표했다.디얼라이언스(THE Allianc)는 일본 NYK, 대만 양밍2019.07.02 07:08
현대상선이 내년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으로 가입한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3년만에 해운동맹에 합류하게 됐다.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1일(현지 시간) 오후 현대상선이 내년 4월 1일부터 디얼라이언스의 정회원이 되며 2030년까지 10년간 기존 회원사와 동등한 조건으로 선박 공유 등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배재훈 사장은 "어느 노선, 어느 항구에 기항하느냐가 중요한데 3개 동맹 중 디얼라이언스가 가장 유리했다"고 말했다.이번 해운동맹은 지난달 19일 타이베이에서 합의됐으며 필요한 규제승인을 조건으로 4개 라인 간의 신규 계약은 내년 4월1일에 개시된다.디얼라이언스는 독일의2017.03.16 13:07
현대상선은 16일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머스크·MSC)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와 소렌 스코우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 MSC CEO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선복량도 대폭 확대돼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대상선에 할당된 선복량은 과거 G6에 속해 있을 때보다 약 22% 증가했다. 특히 미주 서안의 선복량은 G6 대비 약 50% 증가했다. 유창근 대표이사는 “해운동맹을 통해 3사가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상선은 2M의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와 초대형 선박 활용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2016.12.12 09:07
현대상선이 강세다. 현대상선은 12일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5%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로 글로벌 해운동맹 2M과 가입협상 타결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전일 글로벌 해운동맹 2M에 가입하는 협상을 타결하고 3년동안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이전에 소속됐던 G6 해운동맹 때보다 할당된 선복량이 20%가량 늘어나게 됐으며, 북미서안 운영항로도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2016.12.11 17:50
세계 최대 해운 얼라이언스 2M과의 해운동맹 가입협상을 추진해온 현대상선이 정식 회원보다는 한 단계 낮은 제한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했다. 현대상선은 2M과 협력을 위한 협상을 타결했고 향후 항만청 등록 또는 승인에 필요한 협약서를 준비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승인 등을 통해 2017년 4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협상 결과에 대해 현대상선은 "선대 규모, 재무상태, 수익성 등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2M과의 협상 열위에 있는 상황에서 실리에 방점을 두고 얻어낸 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으로 현대상선은 이전에 소속됐던 G6 해운동맹 때보다 할당된 선복량이 20%가량 늘어나게 됐다. 또 현대상선이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한 북미서안 운영항로도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됐다. 또 2M과의 계약으로 새로운 선박 발주 등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장기간 계약을 맺으면 현대상선이 글로벌 해운사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어 계약기간을 상대적으로 짧은 3년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2016.12.09 09:20
현대상선의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덴마크의 머스크라인이 현대상선을 2M에 받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라인의 대변인 미카엘 스로트가르드는 8일(현지시간) “현대상선이 2M의 파트너로 합류하는 가능성이 논의됐지만 이제 다른 협력 가능성을 찾아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대상선과 머스크라인이 컨테이너를 상대방의 선박에 싣거나, 머스크가 현대상선의 용선계약을 인수하는 등의 제한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대상선은 해운동맹 가입에 관한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현대상선의 2M 가입시도가 불발로 끝나게 될 경우, 이 회사는 큰 어려움을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 해운사가 전세계 수백개가 넘는 노선에 모든 선박을 투입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이로 인해 운항하지 않는 노선에 대해선 같은 해운동맹 소속 해운사의 선박을 이용한다. 해운동맹에 가입하지 못하면 현대상선의 경쟁력을 떨어지게 된다. 해운동맹 2M에는 세계 1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과 2위인 스위스의 MSC 등이 포함돼 있다. 전세계 해상화물의 3분의 1을 수송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5월부터 2M 가입을 위해 노력했다. 이 결과 지난 7월 2M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5개월 가까이 본계약 체결이 미뤄지고 있다.2016.12.07 09:21
현대상선이 강세다. 현대상선은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4.38%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로 2M 해운동맹 가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 얼라이언스팀장(상무) 등은 2M측과의 얼라이언스 가입협상을 위해 텐마크 현지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2M 기존 회원인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와 협상에서 얼라이언스 가입관련 세부 조건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이번 주말에 세부적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2016.11.08 15:04
현대상선이 이달 안에 2M 해운동맹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진해운의 알짜자산인 미주노선 영업망과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에 대한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현 현대상선 부사장은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조선·해운업 동반 회생을 위한 정책제안 대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안에 세계 해운동맹 2M 가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6월부터 2M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M은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는 세계 1위 해운동맹체다. 선복량 기준으로 세계 1위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와 스위스 MSC가 속해 있다. 해운동맹에 가입이 무산될 경우 운임·노선 경쟁에서 크게 뒤처질 가능성이 있다.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상선 입장에서 2M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김 부사장은 2M 가입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해운동맹은 협력관계인 동시에 경쟁자”라며 “2017년 수익문제에 대한 치열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가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해운업종 구조조정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선문 금융위원회 구조조정지원과장도 현대상선의 2M 가입이 이달 안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말해, 김 부사장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다. 김 부사장은 최근 매물로 나온 한진해운의 알짜자산 인수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적극적으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롱비치터미널은 연간 300만 TEU(1 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의 화물 처리능력을 자랑하는 미국 서부항만 내 최대규모 터미널이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하기 전까지 연간 3조~4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던 알짜노선이다. 현재 현대상선과 한국선주협회, SM(삼라마이더스)그룹, 한앤컴퍼니, 국내 사모펀드(PE) 등 5곳이 한진해운 미주노선 영업망과 롱비치터미널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각 기업들의 실사가 진행되며 10일 본입찰이 마감된다. 매각 본계약은 이달 중순께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2016.09.23 10:06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사태를 두고 일본이 물류대란을 일으키는 등 세계 경제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경영난에 빠진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1일 2만5000개에 달하는 컨테이너의 발목이 묶이면서 물류대란을 야기시켰다는 것.일본 보수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한진의 경영 파탄은 해상운송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훈이 됐다”면서 “이번 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해운사들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보도했다.신문은 한국 언론들이 한진해운 사태에 대해 “한국의 수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셈”이라며 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한진해운을 ‘업계 세계 7위의 해운회사’라고 소개하면서 조양호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을 정도의 거물이었지만 경영 재건을 위해 지난 5월 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한진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했다.이어 “조 회장과 대한항공 등이 수백억을 거출하기로 했지만 사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대상선의 한진 자산 매입을 통한 구제도 검토되고 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대책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했다.한진의 경영파탄이 한진과 얼라이언스(해운동맹)를 맺은 가와사키 기센(川崎汽船)과 중국원양운수공사(COSCO), 대만의 에버그린(長栄海運), 양밍해운(陽明海運) 등 해운사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도 했다.신문은 특히 2017년 4월로 예정됐던 한진과 닛폰 유센(日本郵船), 가와사키 기센, 상선미쓰이(MOL), 양밍해운, 독일 Hapag-Lloyd 등 6사의 해운동맹 발족 역시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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