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15:21
호텔신라가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깜짝 실적을 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2분기에도 실적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23억원)의 약 9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25억원)와 직전 분기(-41억원) 모두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전환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늘었다.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한 결과다. 세부적으로 면세(TR) 부문 매출 8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흑자2026.04.27 09:47
호텔신라가 급등하고 있다. 1분기 실적 개선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200억원 규모 주식 매입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19% 오른 6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3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 기대치였던 22억원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특히 면세(TR) 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1분기가 호텔 비수기인 데다 인천공항 면세점 관련 부2026.04.27 09:10
흥국증권은 27일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과 호텔&레저 부문의 동반 실적 개선으로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3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통해 당초 예상보다 강한 실적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면세점의 실적 개선 폭 확대와 호텔&레저 호조 지속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1조53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4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호텔&레저 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과 면세점2026.04.24 14:49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호텔신라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3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면세(TR) 부문은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업황 부진이 이어졌지만,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에 집중했다.호텔&레저 부문은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신규 호텔 오픈과 외국인 관광객2026.03.27 10:41
호텔신라 주가가 강세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의 200억 원 규모 자사 주식 매입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9.65%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호텔신라 보통주 27만 주를 장내 매수할 예정이다. 전 거래일 종가 4만1950원을 적용하면 약 197억 원 규모다. 거래 목적은 책임 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가 호텔신라 주식을 매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또 같은 날 한인규 호텔신라 운영총괄 사장이 25일 장내에서 보통주 4800주를 주당 4만1710원에 매수했다는 내용도 공시 됐다. 이2026.03.25 08:54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778억원, 영업이익은 40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김명주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국내 면세 매출이 소폭 하락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이란 전쟁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지만, 고유가 지속에 따라 글로벌 소비자의 소비 둔화가 이뤄질 경우 호텔신라의 호텔·면세 실적 모두 부정적인 영향은 피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면세점 산업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2026.02.25 14:52
호텔신라가 해외 투자 자산을 정리하고 주주 배당마저 중단하는 등 숨통을 틔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2025년 사업연도 무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배당을 유지하고자 노력했으나,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와 수요회복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효율화를 위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현재 면세(TR) 부문의 경우 소매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비효율 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고정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며 “호텔·레저 부문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자산(프로퍼티) 확장 등을 통해 구2026.02.04 08:58
NH투자증권은 4일 호텔신라에 대해 공항 면세점 수익성 악화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9% 낮춘 5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며 “수익성 부담이 컸던 공항 면세점 축소 이후 시내 면세점과 호텔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호텔신라는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했고, 인천공항 DF1권역 역시 3월 17일 영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영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진 사업장 정리는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2026년 영업이익은 해당 효과로 큰 폭의 반등2026.02.03 16:56
호텔신라가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4조 683억 원으로 2023년 대비 3.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전년보다 181.1% 적자 폭이 확대됐다.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85.3% 개선된 4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조 454억 원으로 1년 새 10.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66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적자 폭이 줄었다.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 부문은 고환율 등으로 면세 업계가 공통적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호텔&레저부문은 3분기에 이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2025.11.27 15:32
호텔신라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2명이 상무에서 부사장,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박민 경영기획팀장 상무와 조병준 면세(TR)부문 경영지원팀장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상무 승진 대상자는 김태원·이강복·조성훈 부장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5.11.04 17:13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 257억 원으로 1년 새 0.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 부문은 효율 개선과 내실경영에 집중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개선됐고, 호텔&레저부문은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도 매출과 이익 모두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시장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TR부문은 어려운 업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영 효율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호텔부문은 연말 수요에 맞2025.09.28 10:10
호텔신라가 재무 구조를 옥죄던 최악의 족쇄를 스스로 끊어냈다. 대규모 적자를 유발했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권역 철수 결정에 시장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결국 경영진의 중대한 판단 미스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특히 DF1 철수라는 고통스러운 결단을 통해 과거의 실책을 바로잡는 경영 정상화 능력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이부진 사장에게 집중된 CEO 중심의 지배 구조는 재무적 위기와 별개로 반복되는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는 핵심 동력이자 잠재적 위험으로 공존하고 있다.■ 경영 능력의 그림자: '승자의 저주'와 1조 원대 시가총액 추락호텔신라의 기2025.09.22 17:02
삼성카드는 지난 19일 서울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 김대순 부사장과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박상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카드와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라호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을 담은 제휴카드 출시를 협의 중이다”며 “제휴카드 출시 외에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호텔신라 관계자는 “앞2025.09.21 08:00
호텔신라가 적자를 견디다 못해 인천공항 면세점 DF1(향수·화장품·주류·담배) 권역에서 영업을 중단한다. 적자 사업에서 벗어남에 따라 향후 면세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호텔 부문의 가치까지 재평가될 것이라는 업계와 증권가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과도한 적자가 예상돼 DF1 권역 사업의 지속 운영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낮다고 판단, 철수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텔신라 측은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지속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영업정지되는 DF1 영업점 매출액은 연간 4293억 원 규모로 전체 매출액의 10.9%에 해당한다. 영업 정지일은 내년 3월 17일이다. 호텔2025.09.19 10:26
신세계가 13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호텔신라의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남은 사업자인 신세계 입장에서는 더 유리한 협상 카드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17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3.64%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0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일 호텔신라는 신라면세점의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인천공항 DF1 영업중단 결정은 국내 면세업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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