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8:43
한국회계기준원이 3일 곽병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제8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곽 원장은 지난해 말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원장으로 확정됐다.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와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동시에 이끄는 자리로, 임기는 3년이다. 국내 회계기준 제·개정은 물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논의까지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곽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회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회계제도와 ESG 공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2026.02.26 16:04
KAIST 김재철AI대학원 건립 사업이 26일 성남 판교에서 착공하며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들어갔다.이날 분당구 판교동 493번지 일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삽 행사를 진행했다.김재철AI대학원은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인공지능 특화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6,000㎡에 연면적 1만8,185㎡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성남시는 부지를 20년간 무상 제공하고, 김 명예회장은 건립비 542억 원을 기부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오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2026.02.26 08:15
신동빈 롯데 회장이 25일 카이스트(KAIST)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기반 산업 발전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이날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신 회장 및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교수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기업의 성과가 사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도와 실행으로 구체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2026.01.16 08:32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국내 AI 분야의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KAIST에 사재 총 603억 원을 기부했다.김재철 명예회장과 KAIST는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59억 원 추가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김재철 명예회장은 앞서 2020년, KAIST에 '김재철AI대학원' 설립을 위해 500억 원을 기부하고, 이후 44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 바 있다.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의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건립을 위해 부족 예상액 59억 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KAIST는 김재철 명예회장의 기부금을 통해 성남시 판교에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1만8182㎡ 규2025.12.19 15:58
곽병진 KAIST 교수가 한국회계기준원(KAI) 제10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한국회계기준원은 19일 2025년 제5차 회원총회를 열고 곽 교수를 차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KASB) 위원장과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곽병진 신임 원장은 KAIST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자문위원회 위원과 초빙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연세대 경영대 교수,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대와 뉴욕주립대(SUNY) 버펄로 방문교수 등을 지냈으며,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이사, 한국관리회계학회 이사 등 학2025.12.12 15:41
한국폴리텍대학과 KAIST가 로봇·자율주행·스마트기기를 현실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행동하도록 만드는 ‘피지컬 AI’ 교육모델을 공동 설계·시범운영했다. 이론과 장비 실습을 교차하는 현장형 커리큘럼으로 중소·중견 제조업의 공정 효율 개선을 겨냥한다.양측은 올해 두 차례 캠퍼스 교차 수업을 통해 모션제어–AI 비전–PLC 융합 실습을 진행했다. 시범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교육과정·기술협업을 확대해 피지컬 AI 기반 생산혁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한다는 계획이다.폴리텍대에 따르면 대학은 최근 KAIST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범교육을 운영하고, 제조현장 맞춤형 융합 인재 양성 모델을 도출했다. '피지컬 AI'는 센서·카메2025.11.21 17:37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제조 기반 피지컬AI 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고 X-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피지컬AI(Physical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제조 역량을 살린 피지컬AI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자는 양 기관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폴리텍대학의 현장형 직업교육과 KAIST의 연구개발(R&D) 강점을 융합해 산업 현장으로 기술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폴리텍대는 정부가 추진2025.10.14 10:07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철도산업 AI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위탁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교육은 철도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학위와 비학위 과정으로 구분된다.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미래도시 인프라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래도시 전문 석사 학위과정’과 스마트 센싱·인공지능·디지털 트윈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과정인 ‘DX 프론티어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이 함께 운영된다.특히, DX 프론티어 과정은 교육생2025.09.30 15:22
동원그룹(회장 김남정)과 KAIST(총장 이광형)가 공동 주최한 대국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2025 동원 AI 컴피티션’ 본선이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AI를 활용해 신제품 수요를 예측하는 ‘AI 에이전트(Agent)’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대회로 총 135개 팀, 669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3.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본선 참가팀은 약 50일 동안 챗GPT 등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특히 소비자 페르소나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구매 의사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현해 95%2025.08.29 14:24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대학원장 박성필)은 29일 ‘성남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1인 1특허 갖기 운동’과 연계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정책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강연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교육생에게는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특허·경영·법률을 아우르는 융합형2025.08.22 09:27
삼성증권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초격차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과 교류하는 기업들에 대해 삼성증권이 토탈 재무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이하, KAIST GCC)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과 사업 모델의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KAIST 산하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 연구센터로써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수요 기반(Demand Pull)과 기술 공급(Tech Push) 양방향의 수요 발굴, 파트너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2025.08.13 11:42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콘택트렌즈를 이용해 시력을 검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미라지뉴스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는 이날 전기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팀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포스텍(POS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으로 콘택트렌즈 기반의 착용형(웨어러블) 망막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단순한 광원 부착 렌즈를 넘어, 임상용 망막전위도(ERG) 검사와 동등한 수준의 자극과 측정이 가능한 완결형 착용 시스템이다.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차세대 증강현실(AR) 기기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OLED2025.07.06 14:48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와 이현주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유연한 마이크로 OLED가 집적된 광유전학용 뉴럴 프로브 개발에 성공하며 향후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유전학 연구에서 주요 기술은 광원의 빛을 뇌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외부 광원으로부터의 깊은 뇌 영역까지 빛을 전달하기 위해 수십 년간 광섬유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단일 뉴런을 자극하기 위한 유연 광섬유, 초미세 광원 집적 뉴럴 프로브 등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 OLED는 높은 공간적 해상도와 유연성을 가져, 매우 작은 영역의 뉴런에서도 정확하게 빛을 조사할 수 있어 세2025.06.24 09:57
라이파이(Li-Fi)는 LED 불빛처럼 눈에 보이는 빛인 가시광선 대역(400~800 THz)을 활용한 무선통신 기술로, 기존 와이파이(Wi-Fi)보다 최대 100배 빠른 속도(최대 224Gbps)를 제공한다.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할당의 제약이 없고 전파 혼신 문제도 적지만,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서 보안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한국 연구진이 기존 광통신 소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송신 속도와 보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라이파이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KAIST는 신소재공학과 조힘찬 교수 연구팀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영식) 산하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 임경근 박사와 협력해, 차세대 초고속 데이터 통신으로 주목2025.06.04 10:17
국내 연구진들이 영화 캐릭터 '베놈'처럼, 흐르다가도 딱딱해지며 물성 전환이 가능한 전자잉크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상온에서 고해상도 회로 인쇄가 가능하며 웨어러블·이식형 기기 등 차세대 전자소자에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박성준 교수 연구팀, KAIST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상온에서 마이크로 스케일(머리카락보다 얇은 구조)의 미세 선폭 회로 인쇄가 가능하고 온도에 따라 딱딱함과 부드러움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액체금속 전자잉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잉크는 정밀한 인쇄가 가능한 물성과 우수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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