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16:53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초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기업형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나섰다. 그 배경을 두고 홈플러스 노사가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 홈플러스 노조는 “사모펀드 MBK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절차”라고 주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대주주의 투자 회수 목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조합원 150여명은 2일 MBK 사무실이 있는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지키자 홈플러스! 밀실·분할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MBK는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하고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투자금 회수(엑시트)가 아닌 부동산투기 진행 후 엑시트2022.11.29 17:00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촘촘히 뿌리 내린 매장을 퀵커머스(즉시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며 새벽배송보다 빠른 배송으로 승부를 띄웠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SM 업계가 퀵커머스를 업고 배송서비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늘어난 비대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최근 온라인신속배송 서비스 브랜드 ‘e마일’을 론칭하며 퀵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e마일 서비스는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 반경 2㎞ 이내 고객의 주문 상품을 최소 1시간 이내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신속배송 사업을 확대해온 이마트에브리데이는2021.07.29 14:06
유통업계의 콜드체인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슈퍼는 SSM(기업형 슈퍼마켓) 최초로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콜드체인 박스인 ‘그리니 에코박스’를 수산물 입고 과정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콜드체인은 신선식품부터 의약품 등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생산지에서 최종 소비지까지 저온을 유지하며 신선도를 지키는 저온 물류 시스템을 말한다. 운송 과정에서 한 구간이라도 무너지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운송 단계에서도 온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지켜주는 포장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지금까지 콜드체인 배송 과정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였던 포장재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보랭효과2021.06.30 16:2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녹색매장 인증은 매장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이 제도로 현재까지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53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으며, 기업형 슈퍼마켓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은 오픈 이후 일회용 비닐 사용 절감, 친환경 상품 판매, 전자 영수증 도입 등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주도해 온 지점으로 유2020.05.24 08:05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오프라인 유통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형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업체의 부진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3.8% 증가한 3385억 원, 영업이익은 470% 상승한 114억 원을 달성했다. 노브랜드는 2016년 사업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흑자(25억 원)를 냈다. 롯데슈퍼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5% 오른 4913억 원으로 산출됐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거뒀지만, 판관비 절감 등으로 적자 규모가 112억 원 줄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매장(총 347곳2017.10.11 11:51
정부가 병 재사용률 제고를 취지로 올 초부터 소주, 맥주 등 주류와 음료 공병에 부과된 보증금을 인상했다. 소주병 보증금은 기존 40원에서 100원,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 콜라·사이다병은 40원에서 100원, 1ℓ 이상 대형 주스병은 350원으로 올랐다.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으로 ‘공병 보조금’을 받기 위한 물량이 집중되고 있지만 점포마다 공병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실제 공병 보증금을 받기 위해 매장을 찾았을 때 점주나 직원이 인상부터 찌푸리는 경우도 빈번했다. ‘몸값 높은’ 공병은 어떻게 회수되고 있을까. 직접 공병을 들고 직접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을 찾았다.◇대형마트 ‘무인 빈병 회수2016.12.31 00:00
“편의점 도시락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빠르게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는 골목상권마다 넘쳐나는 편의점이 소위 동네 밥집과의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기 때문입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냉장 식품으로만 유통되는 편의점 도시락이 상온으로 유통 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입니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2017년 올해 유통업계와 식음료, 외식 업황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문 교수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1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도시락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는 뛰어난 접근성이 최대 장점으로 작용했다”며 “편의점 도시락은 일정 시간에 맞춰 입고되는데 따뜻한 상태 그대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중심의 유통채널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가족 단위의 대량 구매가 이뤄지는 대형마트의 비중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1층에 자리 잡은 편의점에서는 신선식품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메인 유통채널이 대형에서 소규모로 소비 트렌드를 쫓아 변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1인 가구가 500만을 넘어서며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에 걸맞게 식품과 음료업계는 ‘가치 소비’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예견된다. 식품업계는 제조사를 기반으로 한 첨단 포장기술,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동원해 선제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메뉴 선정에 있어서도 저염식, 보양식 등 건강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존에는 요리 재료 개념이었던 제품들을 그대로 취식 가능한 간편식으로 종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의식주를 모두 혼자 해결하는 생활상이 음주문화에도 반영됐다. 특히 1~2인 가구의 수입맥주 소비량이 증가해 지난해 수입맥주 점유율은 10%로 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주류 업계에서는 수입맥주에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한 해2016.08.30 11:00
지난달 소비심리 개선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등급 가전제품 환급과 일찍 시작된 폭염이 가전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오프라인은 6.4%, 온라인은 20.3%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10.8%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3개월 내에 최고치로 작년 메르스 기저효과 외에도 소비자 소비심리 호전과 휴일 증가(전년 동기 대비 2일)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정책으로 계절가전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의 경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CU, GS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GS,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이며 온라인의 경우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SSG(이마트, 신세계), AK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마트몰 등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전년동월대비 15.4%↑), 백화점(전년동월대비 7.0%↑)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가전부문 판매량은 증가(9.4%↑)했으나, 스포츠용품 매출이 부진(4.5 %↓)하는 등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2.1% 소폭 증가했다. 백화점은 휴일 증가와 함께 세일 등 업계 차원의 마케팅 강화로 전년동기대비 방문객 7.2%, 매출 7.0% 증가했다. 편의점의 경우 고객수 증가(11.5%), 중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 증가(3.5%), 점포수 증가(13.3%)로 전년동월대비 15.4% 상승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SSM은 신선제품을 제외한 농축수산부문, 가공식품, 일상용품, 생활잡화 등 전반적인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2.7% 하락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계절가전(에어2016.07.11 06:00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요건 상향에 따른 지정해제 대상 그룹이 지난 8일 골목상권 상생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해제 대상 24개 그룹은 하림, 케이씨씨, 케이티앤지, 한국타이어, 코오롱, 교보생명보험, 동부, 한라,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세아, 중흥건설, 이랜드, 한국지엠, 태광, 태영, 아모레퍼시픽, 현대산업개발, 셀트리온, 하이트진로, 삼천리, 한솔, 금호석유화학, 카카오 등이다.이들은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규제완화의 혜택을 보는 기업집단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또 일각에서 제기하는 상출제 지정해제 대상 그룹의 준대규모점포(SSM, 기업형 슈퍼마켓) 진출 우려와 관련, 기업집단은 준대규모점포(SSM) 진출을 자제하고 진출 시에도 현행 수준의 규제를 자율 준수키로 결의했다.이와 함께 각 기업집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신산업 발굴과 글로벌 경쟁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2016.04.28 10:57
봄을 맞이해 대형마트를 제외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에 전년동월대비 백화점(0.3%), 편의점(20.1%), 기업형슈퍼마켓(0.6%) 등 3개 업종 매출액이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대형마트 전년동월 대비 4.6% 감소했다.백화점은 프로모션 행사 강화, 식품매장 리뉴얼 등의 영향으로 해외유명브랜드(7.3%), 식품(3.1%) 등의 매출이 증가해, 전체 매출이 소폭 상승(0.3%)했다.기업형슈퍼마켓도 식품부문(1.3%)의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이 소폭 상승(0.6%)했다.편의점은 신선(43.9%)·가공식품(16.3%), 담배 등 기타(22.3%) 등 주요 제품의 전반적인 매출 증가와 점포수 증가(12.5%)로 매출이 크게 상승(20.1%)했다.하지만 대형마트는 가정생활(△9.9%), 스포츠용품(△9.0%), 식품(△3.3%) 등 주요 제품의 판매 감소로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4.6% 하락했다.상품군별로 보면, 캠핑 이슈 하락로 캠핑용품, 아웃도어 의류 등의 스포츠용품 매출이 하락했으며, 식품 매출은 대형마트를 제외한 업종에서 고르게 매출이 상승(편의점 19.6%, 백화점 3.1%, SSM 1.3%)했다. 한편,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편의점(27.2%), 백화점(2.4%), 기업형슈퍼마켓(0.9%)이 상승했으며, 대형마트는 하락세가 둔화됐다편의점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꾸준히 두자리수대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백화점도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한 상태다. 기업형슈퍼마켓은 전분기 매출 하락에서 이번 분기는 매출 상승(0.9%)으로 반전했으며, 대형마트도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08.26 18:43
산업통상자원부는 백화점(2.0%), 편의점(8.2%) 등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가을 혼수용품 판매증가, 판촉행사 확대 등의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반면, 마른장마로 인한 여름용품 판매 부진 및 일요일 휴무점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4.6%), 준대규모점포(SSM)(△3.1%)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한편, 지난달 대비, 대형마트(4.6%)․편의점(3.7%) 매출은 증가한 반면, 백화점(△4.7%)․SSM(△1.0%)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편도욱 기자1
한국 방산 기세에 깜짝…獨·노르웨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생산 순번’ 양보 승부수
2
독일 잠수함 기지 법원 압류 '올스톱'…한화오션, 100조 수주판 굳히나
3
"엔비디아 요구 맞춘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HBM4E로 드러난 기술 경쟁력
4
피터 틸, 아르헨티나로 가족 이주 검토…‘억만장자 플랜B’ 확산 조짐
5
두산, 원전·가스터빈 투자로 글로벌 기업 퀀텀점프
6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 만난다...'글로벌 AI 동맹' 확장 나서
7
케빈 워시 연준 의장 6월 FOMC서 금리 인하 기조 철회 될 듯
8
AUKUS 핵잠 항로 해저 센서 포착…수중 감시망 노출 논란
9
美 공급망 마비에 호주 '오커스 신형 핵잠'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