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08:53
국내 대형 조선사인 한화오션이 글로벌 원유 유조선 시장의 큰손인 버뮤다 소재 DHT홀딩스(DHT Holdings)와 체결한 대형 원유 운송선(VLCC) 건조 프로젝트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9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오프쇼어 에너지(Offshore Energy)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3월 6일 거제 사업장에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박인 ‘DHT 아닥스(DHT Addax)’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는 지난 1월 초 첫 번째 선박인 ‘DHT 앤털로프’를 인도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DHT 아닥스’ 현물 시장 투입… 중동 위기 속 유조선 수요 대응 이번에 인도된 ‘DHT 아닥스’호는 즉시 국제 현물 시장(Spot Market)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2026.01.15 09:10
오만의 국영 해운사인 아샤드 해운(Asyad Shipping)이 한국 한화오션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을 추가로 발주하며 원유 운송 역량 강화에 나섰다.14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스플래시247(Splash247) 등에 따르면, 아샤드 해운은 한화오션과 30만 톤급(DWT) VLC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샤드 해운이 추진 중인 대규모 선대 확장 및 현대화 계획의 일환이다.◇ ‘이중 연료 준비’ 및 고효율 사양... 한화오션과 파트너십 공고이번에 발주된 3척의 총 계약 금액은 약 3억 8,850만 달러(약 5,300억 원) 규모다. 해당 선박들은 향후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이중 연료 준비(Dual-fuel ready) 구조로 설계되었2025.12.02 10:16
조선·플랜트 기업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VLCC(초대형 유조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53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10조7760억 원 대비 3.5%에 해당한다. 계약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공사 진척에 따라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하면 한화오션은 올해 총 43척, 79억6000만 달러어치를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VLCC 19척, 컨테이너선 17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 쇄빙연구선 1척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VLCC 운임이 반등하고 있고 노후 선대 교체 수요도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긍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2025.11.12 08:24
스코피오 탱커스(STNG)는 한국 한화오션에 초대형 원유선(VLCC) 2척을 건조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11일(현지시각) 파이낸스 야후가 보도했다.구매 가격은 선박당 1억2800만 달러(약 1790억 원)이며 2028년 3분기와 4분기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2025년 10월 28일부터 회사는 DHT 홀딩스(DHT)의 보통주 238만2226주를 주당 평균 가격 13.25달러에 매각했다.회사는 현재 DHT의 보통주 116만9568주를 소유하고 있다.회장 겸 CEO인 에마누엘레 라우로는 "우리는 원유 유조선 시장의 펀더멘털에 대해 강력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DHT에 대한 투자는 이러한 전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또한 "2027년 말 이후로 자본 지출에 가중치2025.10.17 07:57
S-OIL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해운기업 바흐리(Bahri)와 체결한 10년짜리 원유 선박임대계약(Contract of Affreightment, COA)을 연장하며, 아라비아만·홍해에서 온산까지 초대형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을 통한 원유 수송망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사우디 일간지 자유가가 지난 16일 보도했다.자우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 갱신은 양사 20년 에너지 협력의 결실로, 바흐리는 자사 VLCC 선대의 10% 물동량을 확보해 예측 가능한 수익을 확보하고, S-OIL은 향후 10년간 안정적 원유 공급을 보장받는다.VLCC 선대 10% 물량 확보로 수익 구조 강화바흐리는 현재 50척의 VLCC를 운용한다. 이번 계약 갱신으로 전체 선대의 10%에 해당하는2025.10.01 10:59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어드밴티지탱커스가 2027년 인도 예정인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척과 LNG 추진 수에즈막스 2척을 한국 조선소에 주문했다고 지난달 30일 (현지시각) 스프래쉬247이 보도했다.어드밴티지탱커스는 2014년 설립 이후 26척의 탱커를 운항하며, 유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원유 운송 능력과 친환경 운항 옵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이번 수주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 32만t급 VLCC 1척, 2027년 9월 인도업계에서는 어드밴티지탱커스가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 32만t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발주했다고 전한다.업계 관계자는 “동일 선형의 과거 계약 가격이 1억 2970만 달러(약 1825억 원)에 달했2025.09.11 10:01
그리스 선사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TEN)이 경남 거제의 한화오션에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추가 발주를 확정하며 선단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한화오션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VLCC를 수주하며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다.10일(현지시각) 조선 해양 전문 매체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TEN은 최근 한화오션과 32만 DWT(재화중량톤수)급 VLCC 1척의 건조 계약을 확정하고, 네 번째 동형선에 대한 옵션을 추가로 확보했다. TEN은 올해 초 이미 같은 선박 2척을 한화오션에 발주했으며, 지난 8월 공식 계약 당시 선가는 척당 약 1억 2800만 달러(약 1776억 원)였다. 이로써 TEN은 한화오션에만 총 3척의 VLCC를 확정2025.09.02 03:50
말레이시아 해운 대기업 MISC의 자회사인 AET가 노후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을 아시아 선사에 매각하며 선대 개편에 나섰다. 이번 매각은 세계 환경 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선단으로 바꾸려는 AET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해운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중국계 자본의 움직임과 맞물려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해운 중개업계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AET는 30만 DWT(재화중량톤수)급 '분가 카스투리 리마'호(2007년 건조)와 29만 9000 DWT급 '분가 카스투리 에남'호(2008년 건조)를 홍콩 선사에 일괄 매각했다. 총 매각 대금은 8800만 달러(약 1224억 원)에 이른다. 선박을 인수한 곳은 홍콩에 등록된 법인이지2025.07.30 10:31
한화오션이 최근 수주한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의 실제 발주사가 그리스 대형 선사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TEN)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은 지난 29일 계약 사실을 공시하고 발주사를 '오세아니아에 있는 미공개 선사'라고만 밝혔지만, 해운과 선박 중개업계는 TEN을 계약 당사자라고 조선 해운 전문매체 리비에라, 트레이드윈즈 등이 보도했다. 업계는 이번 계약이 노후 선박 매각을 포함한 TEN의 회사 차원 쇄신 전략과 맞닿아 있다고 풀이한다.이번 계약 규모는 한 척에 약 1억 2800만 달러(약 1767억 원), 총 2억 5600만 달러(약 3534억 원)다. 선박 중개업체 얼라이드 십브로킹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VLCC 신조선 가격은 지난해 같2025.07.12 06:34
한화오션이 스위스 어드밴티지 탱커스에서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11일(현지시각) 조선 해운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앞서 맺은 2척의 계약에 포함된 옵션을 행사한 것이다. 이로써 두 회사는 모두 3척의 VLCC 건조 계약을 맺게 됐다. 한화오션은 올해에만 VLCC 6척을 수주해, 2025년 상반기 세계 VLCC 신규 발주량의 25%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졌다.이번에 발주한 선박은 32만 DWT급으로, 척당 가격은 1억3000만 달러(약 1800억 원)에 이른다. 한화오션은 2027년 3분기에 선박을 인도한다. 3척의 선박 모두에 배기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를 기본으로 달고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2025.07.03 14:41
한화오션의 미국 해운 자회사인 한화해운(Hanwha Shipping)이 모회사인 한화오션에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3척을 발주하며 미국 해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해운은 나아가 미국 본토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까지 공략하며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조선 해운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는 2일(현지시각) 이번 발주가 한화해운의 미국 시장 공략 강화와 자사 선대를 최신으로 바꾸고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최근 한화해운은 30만 DWT(재화중량톤수)급 VLCC 1척의 추가 건조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한화해운이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 발주한 세계 최대급 VLCC는 총 3척으로 늘었다. 한화오션이 건조하는 이2025.07.01 06:56
국내 한 중견 선사가 그리스 선주로부터 최신형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두 척을 높은 운임에 장기 임대했다. 최근 중동 사태가 완화하며 단기 용선 시장이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맺은 계약으로, 시장의 견고한 기초 여건(펀더멘털)을 다시 확인시켰다.지난달 30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리비에라와 유럽 선박 중개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그리스 선사 TMS 탱커스가 보유한 VLCC 두 척에 대한 1년 정기 용선 계약을 맺었다. 이 선박은 2022년 HD현대가 건조한 '카스파(Caspar)호'와 '드가(Degas)호'다. 두 선박 모두 배기가스 저감장치(스크러버)를 장착했으며, 용선료는 각각 하루 5만 6000달러(약 7580만 원)로 현재 시장 평균2025.06.27 06:28
한화오션이 그리스 '선박왕'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가 이끄는 캐피탈(Capital)사로부터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1척을 추가로 따냈다. 이로써 캐피탈사가 한화오션에 발주한 VLCC는 모두 3척으로 늘었다. 한화오션은 올 상반기에만 16척이 넘는 VLCC를 수주하며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그리스 조선업계 소식통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캐피탈사가 올해 초 VLCC 2척을 확정 발주한 데 이어 최근 옵션 1척을 추가로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옵션 선박 가격은 최근 1억2500만~1억3000만 달러(약 1699억~1766억 원)에 이르는 신조선가에 맞춰 약 1억2750만 달러(약 1732억 원)로 정해졌다. 이를 더한 캐피탈사의 VLCC 신조선 총투자액은 약 12억 달2025.06.26 09:58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 '빅3' 간의 치열한 수주 경쟁 끝에 그리스 굴지의 선사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TEN)'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신조 물량을 따냈다. 이번 계약은 수년간 침체를 겪던 VLCC 시장의 한파 속에서 성사돼, 세계 조선·해운 시장의 회복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25일(현지시각) 트레이드윈즈 등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차코스와 LNG 이중연료 추진 또는 LNG 연료로 전환 가능한 방식의 VLCC 2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맺었다. 이 계약에는 1척의 추가 선택권이 포함돼 최종 계약 규모는 최대 3척에 이른다. VLCC 한 척당 가격이 1억2000만~1억3000만 달러(약 1633억2000만~1769억3000만 원)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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