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08:33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 건설 추진 중인 58억 달러(약 8조 5,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제철소 프로젝트가 핵심 에너지 공급원 확보를 통해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했다.미국의 대형 전력 기업인 엔터지(Entergy)와 전력 공급 계약을 정식 체결하며, 수년간 논의되어 온 ‘리버플렉스(Riverplex)’ 프로젝트가 마침내 실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1일(현지시각) 현지 지역 언론 WBRZ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미시시피 강변의 유휴 부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변모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탕수수밭 위에 세워지는 58억 달러 제철 허브현대제철의 ‘리버플렉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장 건설을 넘어 지역 경제2026.04.28 09:58
철강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철강 감산 기조와 국내 철강사들의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6분 현재 POSCO홀딩스는 전일대비 13.29% 오른 4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스틸리온(26.03%), 현대제철(4.13%), 동국씨엠(5.52%). 고려제강(1.98%), KG스틸(2.76%), 동국제강(3.24%) 등이 각각 강세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조강생산량은 870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다.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이 감산에 나서면서 공급 과잉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감산은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과 자국 내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수2026.04.27 18:01
현대제철이 키자니아 성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철강 산업의 가치와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대상 프로그램 '키즈아니야'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철을 드는 게임과 현대제철 초성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여러 체험관을2026.04.26 06:43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의 돌파구를 기대했던 세계 금융·에너지 시장에 다시 찬물이 끼얹어졌다. 로이터·AP통신·월스트리트저널·뉴욕타임스·BBC 등 주요 외신의 25일(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2차 평화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출발 준비 중이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대통령 사위를 전격 귀환 조치했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미국 대표단을 만나지 않은 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떠나 오만으로 향한 직후였다. 브렌트유는 26일(현지시각) 기준 배럴당 106~107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은 전쟁 전 하루 135척에서 사실2026.04.24 15:02
현대제철은 24일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프로젝트와 관련해 "필요한 철강 소재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그룹 내 관련 부문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해안 부지 특성을 고려한 내부식성이 높은 철강재, 데이터센터의 화재 위험에 대비한 내화·내진 철강재 등 다양한 기능성 강재가 대량으로 필요하다"며 "이러한 요건을 고려해 최적 공급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판재와 봉형강을 아우르는 토탈 패키지 공급 역량을 강조하며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6.04.24 14:54
현대제철은 24일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1분기는 매출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조7397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7%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관련해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 감소와 수요 일부 회복에 따른 수급 개선,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2026.04.24 14:49
현대제철이 올해 1분기 판매량 증가로 매출은 늘렸지만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은 크게 둔화했다. 현대제철은 2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확대됐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3.7% 감소했다. 회사는 제품 판매량 증가로 외형은 커졌지만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이후에는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가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 감소에 따라 시장 수급이 개선되고,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도 반영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차입2026.04.15 10:29
현대제철이 세계철강협회가 선정하는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등급 인증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탄소저감 기술과 자원순환 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5일 현대제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2026 Sustainability Champion)’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속가능성 챔피언은 세계철강협회가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선정 기업은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Charter2026.04.14 06:47
중국산 저가 철강이 전 세계 공급망을 흔드는 가운데 한국산 아연도금강판을 향한 반덤핑 포위망이 이번엔 남반구에서 조여들고 있다. 호주 반덤핑위원회(ADC)는 지난 7일(현지 시각) 한국·베트남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관영 통신사 바오틴떡이 13일 이 사실을 보도했다. 호주 관세법에 따라 조사 개시 여부는 오는 20일까지 최종 결정된다. 미국·튀르키예·말레이시아에 이어 호주까지 전선이 확대되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는 또 하나의 무역 분쟁 리스크에 직면했다.건물·가전·자동차 핵심 소재 4개 품목 동시 겨냥 이번 조사 신청 대상은 관세번호(HS코드) 7210.49.002026.04.12 09:00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 중 하나인 브라질의 발레(Vale)가 과거 경제성이 낮아 버려졌던 폐석과 광미(Tailing, 광석 분리과정에서 남은 찌꺼기)에서 철광석을 추출하는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이는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광산 폐기물로 인한 환경 리스크를 줄이려는 발레의 '친환경 광산' 전략의 일환이다. 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발레는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주에 연간 최대 200만 미터톤 규모의 철광석 재처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폐기물의 자원화… 내년부터 연 200만 톤 생산발레의 이번 프로젝트는 최신 선광 기술을 활용해 과거에는 쓸모없다고 여겨졌던 원자재를 고부가가치 제품으2026.04.10 10:34
철강주가 강세다. 미국 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방식을 변경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일대비 1.66% 오른 3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7.69% 오른 2만4950원에, 한국철강은 10.59% 오른 1만760원, 동국제강 7.12% 오른 1만980원, 대한제강 6.15% 오른 1만243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이밖에도 동국씨엠(2.01%), KG스틸(2.00%), 세아제강(1.51%), POSCO홀딩스(1.09%) 등 철강주 전반이 오름세다.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6일 0시01분(현지시간) 통관분부터 철강·알루미늄·구리2026.04.06 09:48
현대제철이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공모전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를 통해 진행된다.철이 구조물을 지탱하듯 삶 속에서 버팀목이 된 존재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공모전 참여 문턱도 대폭 낮췄다. 누구나 ‘나를 지탱해준’ △사람 △물건 △장소 등 3개 부문에 각각 1회씩 500자 이내의 짧은 에세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모먼트 내 공모전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다른 참가자의 글을 읽고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참신성·독창성·진2026.03.30 09:59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아마존의 120억 달러(약 18조 1560억 원)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역대 최대 성과’로 홍보하고 있으나, 그 이면에 깔린 극단적 비밀주의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업 유치를 명분으로 시장,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비밀유지계약(NDA)’ 서명을 강요하면서 공공 재정 투입의 투명성이 사라졌다는 비판이다.비영리 언론 ‘루이지애나 일루미네이터’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제프 랜드리 주지사 취임 이후 최소 50명의 공직자가 경제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ND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임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 임기 마지막 4년 동안 단 한 건의 ND2026.03.27 10:45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 확대와 친환경차 전환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존 본사 중심으로 시행해온 차량 5부제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 등이 신규 대상에 포함되며 그룹 전반으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확산하는 움직임이다. 차량 이용 감소를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셔틀버스 노선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출퇴근 교통 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료 사용과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용 차량 운영 방식도 전환된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활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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