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세프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유바노(UVnano) 안심살균’ 기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이름으로 매년 2만4000원씩 3년간 총 7만200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세프는 이 기부금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퓨리케어 정수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