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08:42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중복상장’으로 LG화학 가치 훼손 논란이 지속돼 왔던 만큼 주주들의 고통도 깊어져 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LG화학 주가는 이틀 동안 각각 5.24%, 5.40% 내렸으며 LG에너지솔루션 주가도 각각 5.00%, 4.09% 하락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상장 이후 최저2024.05.29 17:19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본격화가 예상되면서 부실채권(NPL) 투자기업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반면, GS건설 회사채가 미매각 되면서 업계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주택시장 부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리테일로 향하는 GS건설 채권도 불안한 상황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부실채권(NPL) 투자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연이어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우리F&I는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키움F&I도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500억원 모집에 1370억원 수요를 확인하며 증액 발행에 나섰다. 업계 맏형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는 공모 회사채 2500억원 모집에2024.05.28 16:51
LG전자가 인공지능(AI) 관련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저평가 구간에 있는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8일 LG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3.38% 오른 10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작년 10월 25일 기록한 최고치(10만8500원)를 넘어섰으며, 10만원을 넘어선 것도 이달 1월 5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시가총액도 하루동안 2조원 넘게 증가하며 17조8867억원을 기록해 18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급등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산업이 있다. 전일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출하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24.05.28 15:27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해온 두산그룹 신용도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면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당장 신용등급 상향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지난 27일에는 16.65%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2%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자력이 부각을 받은 탓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각종 발전설비 및 해수담수화 플랜트, 연료전지 등 신재생 관련 기자재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에너지 대전환2024.05.27 16:17
삼성전자 주가가 오후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자 코스피 지수도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자력과 2차전지 관련주들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2% 오른 2722.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까지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오른 탓이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으로 출발한 이후 지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장중 한 때 –2.50%를 기록하기도 했다. HBM 관련 불확실성에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를 지속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2024.05.27 15:31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면서 삼성E&A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캡티브(계열사)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을 자랑했지만 성장은 제한된 탓이다. 체질 개선에 성공한다면 그룹 전반 밸류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현재는 삼성전자의 불안한 입지 등으로 그룹 캡티브 물량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축소된 2조384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2094억원, 당기순이익은 6.7% 줄어든 1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업계는 우려보다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입을 모은2024.05.26 09:04
국내 시장에서 에너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AI와 반도체 ETF를 제치고 상위권에 속속 진입해 자리 잡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전력 인프라 및 변압기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정 산업이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기 전 섹터 전반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에너지 섹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중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는 최근 1년(146.08%), 6개월(97.79%), 1개월(33.78%) 수익률 기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상품은 미국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HLX Semicond2024.05.22 15:30
신한투자증권이 25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가 돌아오는 자금 상환 목적이지만 후순위채는 보완자본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자산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고 볼 수 있다. 이전 발행물과 비교해 만기가 늘어난 점도 중장기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25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 7년물이며 발행금리는 5.10%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6월 7일 만기(2018년 6월 7일 발행)가 돌아오는 후순위채 상환에 쓰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7일 처음으로 2500억원 규모 후순위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후순위사채는 부채 형태지만 보완자2024.05.21 16:32
부실채권(NPL) 투자사인 키움F&I가 최대 10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NPL 후발주자인 만큼 투자자들은 금리 수준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키움F&I 회사채 결정금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F&I는 오는 22일 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트랜치(tranche)는 1년6개월물(200억원), 2년물(300억원)으로 구성됐다. 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민평금리에 –50~+50bp(1bp=0.01%)로 제시했다. 공모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발행을 열어뒀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며 한국투자증권과2024.05.21 16:05
지난 1년간 한화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거래대금이 전체 ETF 거래대금 대비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경쟁사들의 다양한 ETF 출시, 신흥 강자들의 출현으로 입지가 밀리는 상황이다. 한화자산운용만의 강점을 살린 특화 ETF가 절실한 상황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57개다. 전체 상장 ETF(694개) 대비 8%를 약간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거래대금 기준 한화자산운용 ETF는 0.82%에 불과하다. 일부 ETF를 제외하면 사실상 점유율에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지난 1년 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2024.05.20 14:19
케이뱅크가 호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 청신호가 켜지면서 주관사인 KB증권이 주식자본시장(ECM)에서 1위 굳히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간 KB증권은 초대형 IB임에도 상대적으로 ECM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ECM 강화 전략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5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이다. 수신잔액과 여신잔액도 같은 기간 각각 25.7%(23조9700억원), 6.6%(14조7600억원) 증가하는 등 양질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9월2024.05.20 11:14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전용계좌를 오픈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를 앞두고 관련 전용계좌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단독으로 대행한다. 오는 6월 첫 발행을 시작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하는 채권 상품이다.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2024.05.19 13:14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액티브 ETF’로만 상품을 구성하면서 주식운용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을 물론 초과수익 확보를 통해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는 모두 액티브 ETF다. 액티브 ETF란 패시브 성격을 지닌 ETF에 해당 운용사의 운용역이 비중 및 종목 등 일부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면서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중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93.25%)다. 이 ETF는 수익률 기2024.05.17 08:52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KB자산운용의 입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 부재 등으로 수익률 상위권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이다. 상장 ETF 수 대비 거래대금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을수록 전반적인 거래대금은 축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국내 시장에서 거래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중 KB자산운용이 내놓은 ETF는 100개다. 이 기간 동안 거래대금은 40조6829억원을 기록했다. ETF 시장에서 1,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160개, 거래대금 34조7539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159개, 30조8530억원)과 비교할 때, 전체 거래2024.05.16 14:41
KCGI가 올해 중국 펀드 부문에서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우량 국유 기업과 IT 기업을 선별적으로 편입한 결과다. 15일 KG제로인 펀드평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증시가 상승하면서 펀드들의 수익률도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중국펀드 설정액 500억원 이상 운용사 14개사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KCGI자산운용의 중국펀드 수익률은 지난 13일 기준 연초대비 18.2% 올라 1위를 기록했다. 6개월(17.3%), 3년(-19.9%), 5년(65.7%)로 모든 기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3년 하반기 중국시장에서 190억달러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들은 연초 이후 약 120억달러의 순매수로 전환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기관투자가들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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