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9 06:31
뉴욕 주식시장이 8일(현지시간) 새해 들어 모처럼 큰 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빅7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나스닥 지수가 2.2% 급등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보잉 폭락 여파에도 불구하고 초반 약세를 딛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급등세에 힘입어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전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마약중독 의혹 보도로 하락세로 출발한 테슬라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엔비디아는 이날 PC·노트북컴퓨터용 인공지능(AI) 반도체 3종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6% 넘게 폭등하며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다우지수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216.90포인트(0.58%) 상승한 3만7683.0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2024.01.08 18:05
8일(현지시간) 美 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하며 아시아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산업 규제 강화와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중국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중국 항셍지수는 장중 2.13% 하락한 16,183.3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지수(HSTECH)는 3.33% 폭락한 3,472.54를 나타냈다. 텐센트, 알리바바 및 메이투안 등 홍콩상장 중국 기술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국 본토증시 벤치마크인 CSI300지수도 이날 1.29% 내린 3,286.06로 장을 마쳤다. 체탄 세스를 비롯한 노무라 그룹 분석가들은 고객에 보내는 메모에서 “중국에서는 경제 지지에 대한 징후가 커졌지만2024.01.08 15:25
이번 주부터 뉴욕증시에서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새해 첫 주부터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대표 은행주들과 헬스케어주의 가이던스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오는 12일부터 미국 뉴욕증시에서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12일에는 JP모건,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유나이티드 헬스(UNH), 델타항공 등 미국 대표 대형주들이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의 관심은 2023년 4분기 실적보다는 올해 1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집중되고 있다. 금융정보기 기업 팩트셋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존 버터스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4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2024.01.07 05:11
저조한 흐름으로 시작한 뉴욕 주식시장 새해 거래가 이번주 2주째로 접어든다.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에서 시장 전망치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21만6000명 신규고용과, 물가상승률을 넘어서는 임금상승률이 확인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까지 더해졌다.이번 주말인 12일 미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는 것도 변수다.인플레이션대형은행 실적 발표가 있기는 하지만 시장 흐름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는 인플레이션이다.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일 발표되고, 122024.01.06 06:36
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장이 열리기 전 공개된 미국의 지난달 고용동향에서 신규고용 규모가 시장 전망치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21만6000명에 이르고, 임금 상승률도 물가상승률을 앞지른 것으로 확인됐지만 주식시장은 상승했다.다만 오후들어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는 등 뒷심 부족은 여전했다.주간 단위로는 산타랠리 실종 속에 3대 지수가 10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25.77포인트(0.07%) 오른 3만7466.1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8.56포인트(0.18%) 상승한 4697.24로 마감했다.나스닥 지수는 13.77포인트(0.09%) 오른 1만4524.07로 강보합 마감했다.CNBC에 따르면2024.01.03 08:03
코로나19 백신 업체인 모더나가 새해 들어 흐름 전환에 성공했다.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화이자와 함께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모더나는 2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모더나는 이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화이자 역시 동반 급등했다.목표주가 142달러배런스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하타지 싱 애널리스트 팀은 이날 모더나 추천의견을 동등실적(중립)에서 실적상회(매수)로 상향 조정했다.싱은 모더나 목표주가로 142달러를 제시해 모더나 주가가 지난해 마감가 99.45달러에 비해 43%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이날 모더나는 13.05달러(12024.01.02 15:28
일본의 유명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운영사 커버 주식회사(COVER Co.)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3월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을 자축하며 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야고' 타니고 모토아키(谷郷元昭) 커버 대표이사는 회사 공지를 통해 "지난해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증권시장에 상장, 홀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며 "팬들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해 더욱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커버는 지난해 3월 27일, 도쿄 증권거래소 3부 그로스 시장에 상장됐다. 주당 750엔에 상장된 커버는 2일 기준 2700엔대에 거래되는 등 4배 가2023.12.31 06:22
뉴욕 주식시장이 이번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다.월요일인 1일(현지시간)은 장이 열리지 않고, 2일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다.2일과 3일은 지난 22일 시작한 산타랠리 7거래일 기간 마지막 이틀이다.인플레이션새해 첫 주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관련한 지표 2개가 발표된다.노동부의 11월 구인·이직설문조사(JOLTS)와 12월 고용동향이다.이 노동통계 2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3월 첫번째 금리인하에 나설지 여부를 가늠하게 해주는 새해 첫 경제지표다.3일 JOLTS가 발표되고, 주말인 5일에 고용동향이 공개된다.JOLTS와 고용동향은 연준이 지난해 이후 미 인플레이션 주된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는 노동시장 과열 여부에 대한2023.12.30 09:15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주가가 2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생산량 초과 달성 소식에 15.89% 폭등했다. 이날 미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피스커는 2023년 한 해 동안 1만142대의 순수 전기차 오션(Ocean) SUV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제시된 1만대를 앞지른 것이다.이는 일년 내내 감소된 수치이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회사의 생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피스커의 주가는 이날 장 초반 거래에서 주당 1.81달러로 약 20%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들은 또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압박이 완화되고 있2023.12.29 11:16
핀테크기업 어펌 홀딩스는 2022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 침체 공포와 90% 가까운 주식 급락에 '선구매 후결제' 분야의 선도적인 플랫폼 기업이 벼랑 끝에 몰렸지만, 2023년은 놀라운 반전을 기록했다.올 한해 어펌의 주가는 430% 이상 급등하여 동종 IT기업들을 압도했다. 과연 어펌은 어떻게 이런 극적인 반전을 이루었을까? 연휴 기간 '선구매 후결제(이하 BNPL)' 옵션 도입, 타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경기 불안감 완화, 이 모든 것들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물론 어펌의 미래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경쟁사들의 부상, 향후 규제 등은 BNPL 흥행에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펌의 재등장은 BNPL의 회2023.12.26 13:14
다우존스 시장이 소폭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주 수요일 증시의 하락세가 눈에 띄기는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BD(Investor's Business Daily)가 매그니피센트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을 중심으로 하는 향후 투자 시장의 가이드라인을 그렸다. 미 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월요일 휴장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휴장 전 시장에서 다우존스 선물은 0.15% 상승, S&P500 선물과 나스닥 100 선물은 0.1% 상승.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89%까지2023.12.25 10:32
홍콩 H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 힘겨루기로 피해를 본 대표적인 지수다. 중국 경제와 미국 금리 및 달러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H지수의 방향성은 중국 경기 회복 강도와 글로벌 자본 이동이 핵심이다. 다만 최근 달러 가치 하락에도 H지수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중국 경기 회복 강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말 기준 낙인(knock-in)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6조6000억원으로 전체 잔액(94조원)의 약 7.2%를 차지한다. 낙인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은 대부분 홍콩 H지수(HSCEI,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를 편입한 ELS로 6조2000억원 규모이며 이중 5조9000억원어2023.12.24 07:08
올해 뉴욕 주식시장의 기술주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7개 대형 기술주가 크게 상승했다. 미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23일(현지시간) "2024년에도 이 같은 강세가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전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전했다.하나는 '골디락스 시나리오'다. 이는 경제가 성장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하여 기술주가 주식 시장의 중추로 남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 경우 '매그니피센트 7'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다른 하나는 '역풍 시나리오'다. 이는 경제 성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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